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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어디까지 가 봤니? '우리 고장 문화유산과 인증샷 찍기' 당첨을 축하합니다
  • 작성일 : 2024년 09월 03일
  • 조회수 : 12
  • 작성자 : 기획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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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수영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우리 고장 문화유산과 인증샷 찍기' 새수영 이벤트를 개최하였습니다.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이벤트를 진행했으나 참여율이 낮아 당첨자는 20명만 선정하였습니다. 무더운 날씨 속에도 응모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당첨자에게는 9월초 응모한 휴대폰으로 모바일상품권을 전송할 예정입니다.  새수영편집실 ☎610-4075~6

■ 치킨(BHC 뿌링클+콜라1.25L) 당첨자 10명  

강*윤(수영동), 김*현(배산초 5), 박*우(남천1동), 박*서(수영초 5) 박*희(수영초 2), 유*현(수영초 6), 윤*주(남천2동), 이*휘(수영동)   이*민(남천초 3), 이*이(남천2동)

■ 편의점 모바일상품권(1만원) 당첨자 10명

고*은(광안초 3), 김*현(광남초 4), 김*정(민락동), 김*준(배산초 1) 박*정(남천동), 박*우(남천초 2), 안*현(수미초 3), 유*희(수영초 3),  이*린(광안4동), 정*야(남천초 4)



1.  얼마 전 수영사적공원에 다녀왔어요. 부모님과 친구들과 함께 수영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플로깅도 했어요. 알면 알수록 수영구에 사는 것이 자랑스럽고 주인 의식도 생겨서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김의현(배산초 5)

2. 도도수영 8월 야행투어를 다녀와서. 안소현(수미초 3)

3. 수사선정비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김도현(광남초 4)

4. 지난 주말, 수영구의 숨은 보석, 시간을 넘어 만나는 신앙의 숨결, 장대골 성지를 찾았습니다. 광안리 해변의 활기찬 분위기와는 대조적으로 고요하고 평온한 이곳에서, 저는 잊혀진 역사의 한 페이지를 마주했습니다.

150여 년 전, 이곳에서 8명의 신앙인들이 끔찍한 고문과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들은 고통 속에서도 신앙을 지켰고, 죽음 앞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았습니다.

장대골 성지 방문은 저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순교자들의 희생은 신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수영구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장대골 성지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단순한 종교 유적지가 아닙니다. 믿음과 희생, 그리고 희망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입니다. 성지를 소중히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준서(수영초 5)

5. 사적공원에서 매미허물을 발견했는데 너무 신기하고 귀엽기도 했습니다. 내려오는 길, 수영성 우물터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우물터이지만 오래된 것이 아직 있다는 게 신기해 매미허물과 동생과 함께 지역탐방 기념샷을 남겼습니다.  정마야(남천초 4)

6. 용궁으로 통하는 길이라 여겨진 500년 된 남천동 우물앞에서.  박정우(남천초 2)

7. 독도를 지킨 안용복장군과 나쁜 왜구와 맞서 싸운 용감한 25의용단의 이야기를 아버지께서 해주셨습니다. 나도 장군처럼 훌륭한 사람이 될 거라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많은 이야기가 있는 사적공원은 언제가도 재밌는 것 같아요.   박준희(수영초 2)

8. 부산민속예술경연대회에 수영야류 수양반 역할로 참여했습니다.  유장현(수영초 6)

9. 수영사적공원 입구에 25의용단 토우가 있어요.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배웠습니다. 집 근처에 공부장소가 있어 너무 좋습니다.   고시은(광안초 3)

10.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발레리나를 꿈꾸는 중딩. 휴일에도 쉬지 않고 발레 레슨 가면서 400살 우리동네 보호수 팽나무님 만나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건강하게 발레하게 해주세요~"  이유이(남천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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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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