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좌수사 광안리에 행차하다! 광안리해변 경상좌수사 행렬전시 포토존 설치 야간 점등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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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10월 27일
- 조회수 : 112
- 작성자 : 기획전략과
광안리해변에 전통한지 등(燈) 30여점으로 구성된 `경상좌수사 행렬전시 포토존'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 구는 코로나19로 제20회 광안리어방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고 전통행렬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지난 10월 15일(금)∼10월 31일(일) 만남의 광장∼수영구생활문화센터 앞 백사장에 `경상좌수사 행렬전시' 포토존을 설치, 운영 중이다.
경상좌수사 부임행렬을 주제로 한 이번 포토존은 수군절도사를 중심으로 만장기와 기수, 취라적, 만호, 부사령, 수군 등이 50m 행렬로 이어져 있으며, 일반 성인의 키를 훌쩍 넘긴 규모에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행렬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수영야류와 좌수영어방놀이도 포함해 우리 고장의 전통 민속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한지등으로 이루어진 포토존은 저녁 6시∼24시 야간 점등을 실시, 밤에도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있다.
우리 구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야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610-4062
우리 구는 코로나19로 제20회 광안리어방축제가 취소된 아쉬움을 달래고 전통행렬로 축제의 의미를 되새겨보기 위해 지난 10월 15일(금)∼10월 31일(일) 만남의 광장∼수영구생활문화센터 앞 백사장에 `경상좌수사 행렬전시' 포토존을 설치, 운영 중이다.
경상좌수사 부임행렬을 주제로 한 이번 포토존은 수군절도사를 중심으로 만장기와 기수, 취라적, 만호, 부사령, 수군 등이 50m 행렬로 이어져 있으며, 일반 성인의 키를 훌쩍 넘긴 규모에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모습으로 포토존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행렬에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 수영야류와 좌수영어방놀이도 포함해 우리 고장의 전통 민속을 자연스럽게 소개하고 있다.
한지등으로 이루어진 포토존은 저녁 6시∼24시 야간 점등을 실시, 밤에도 그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위로하고 있다.
우리 구는 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야간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문화관광과 ☎610-4062
-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 연락처 : 051-610-4075
- 최종수정일 : 2021-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