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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어방축제 광안리 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원 2025.5.9(금)~5.11.(일)
  • 작성일 : 2025년 04월 28일
  • 조회수 : 85
  • 작성자 : 기획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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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제23회 광안리 어방축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1일까지 광안리 해변과 수영사적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경상좌수영과 전통 어촌의 민속을 주제로 한 `광안리 어방축제'는 어방의 탄생과정을 살펴보는 뮤지컬부터 경상좌수사 행렬을 모티브로 한 거리 퍼레이드, 수군병영과 어촌마을을 재현한 어방민속마을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개청 30주년을 맞아 전통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체험으로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올해 무엇보다 `친환경과 안전한 가족축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사장 모든 먹거리 부스는 환경보호를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초가, 기와 등 현실 고증으로 전통 조형미 강화 ▲어린이 가족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확대 ▲수영성 마을 경관조명 강화로 봄 밤 축제의 낭만을 더한다. 또한 행사 안내를 위해 수영성곽에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 축제 안내소와 행사장 곳곳에 LED 스크린을 설치해 주요 프로그램 라이브 중계 및 긴급상황 시 활용한다.   축제 안전·운영본부 ☎610-4841∼3   www.suyeong.go.kr/eobang



대표 프로그램

뮤지컬 `어방'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25의용의 탄생과정'을 주제로 어민들의 삶과 수군 훈련, 왜란전투 등을 전통과 현대적 감각으로 연출한 축제 대표 뮤지컬.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자막도 서비스한다.

5.9.(금) 20:10 / 5.10.(토) 15:00, 20:10 / 5.11.(일) 15:00, 19:00

▷ 진두어화:뮤지컬 공연에 이어 수영팔경 중 하나인 진두어화 연출. 야간에 횃불을 밝혀 고기 잡는 모습을 민락어촌계 어선들이 바다 횡단 퍼포먼스로 재현. 5.9.(금)∼5.10.(토) 21:00

▷ 어방그물끌기 한마당:뮤지컬 공연 관람객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활어를 잡는 대형 후릿그물 끌기 행사. 5.10.(토) 21:00 / 5.11.(일) 19:50

경상좌수사 행렬

수영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거리 퍼레이드. `경상좌수사, 개청 30주년 수영에 현신(現身)하다'를 주제로 조선시대 경상좌수사와 수군, 어민의 행렬을 생동감 있게 재현하고 군악대, 의장대, 현대행렬과 각종 퍼포먼스 팀으로 구성된 공연행렬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관람객과 구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

5.10.(토) 16:00  구청 출발 → 세븐일레븐(수영구청점) → 광안리해변도로 → 민락해변공원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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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기획전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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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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