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 밤 하늘 밝힌 드론라이트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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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1년 02월 25일
- 조회수 : 302
- 작성자 : 기획감사실
"와∼ 세상에 드론이 한복을 입고 세배를 하네!"
설날, 드론이 만든 색색의 불빛들이 광안리 밤하늘을 밝혔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나마 선사하기 위해 우리 구는 지난 2월 1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라이트쇼 점검 시연을 펼쳤다.
저녁 7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0분간 펼쳐진 공연에는 `즐거운 설'을 주제로 300여대의 드론이 날아올라 복주머니, 건강기원 문구, 황소, 하트, 한복 입은 소녀 등 건강한 새해와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과 메시지를 광안리 바다 위에 수놓았다.
이날 산책 나왔다가 우연히 드론쇼를 목격한 남천동의 한 주민은 "웃을 일 없고 즐거운 일 없는 요즘, 그나마 볼거리가 생겼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거친 후 치러졌다.
한편,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우리 구는 전국 최초로 상설 드론라이트쇼를 계획 중이다. 대한민국과 부산을 대표할 사계절 관광상품인 드론라이트쇼는 주말 야간에 상설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610-4012
설날, 드론이 만든 색색의 불빛들이 광안리 밤하늘을 밝혔다.
코로나19로 몸도 마음도 지친 주민들에게 작은 기쁨이나마 선사하기 위해 우리 구는 지난 2월 12일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드론라이트쇼 점검 시연을 펼쳤다.
저녁 7시, 8시, 두 차례에 걸쳐 약 10분간 펼쳐진 공연에는 `즐거운 설'을 주제로 300여대의 드론이 날아올라 복주머니, 건강기원 문구, 황소, 하트, 한복 입은 소녀 등 건강한 새해와 희망을 상징하는 다양한 그림과 메시지를 광안리 바다 위에 수놓았다.
이날 산책 나왔다가 우연히 드론쇼를 목격한 남천동의 한 주민은 "웃을 일 없고 즐거운 일 없는 요즘, 그나마 볼거리가 생겼다"라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이 날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주민 안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거친 후 치러졌다.
한편,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맞아 우리 구는 전국 최초로 상설 드론라이트쇼를 계획 중이다. 대한민국과 부산을 대표할 사계절 관광상품인 드론라이트쇼는 주말 야간에 상설 공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기획감사실 ☎61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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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자 : 이향희
- 연락처 : 051-610-4075
- 최종수정일 : 202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