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1동

'제6회 남치이 행복마을 작은축제'가 10월 12일 남천항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마술쇼, 모리와 함께하는 인생네컷 등이 새롭게 선보이고 먹거리장터와 보성녹차 팥빙수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수영동

'제3회 함께해요 수영성 마을축제'가 10월 11일 수영성마을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도시재생 거점시설 견학·체험, 자치회 작품 발표회, 노래자랑, 공연 등 신명나는 잔치였다.

망미1동

'제8회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산마을 음악회'가 9월 24일 16시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망미근린공원에서 열렸다. 마술쇼, 기타, 어린이 난타, 전자바이올린, 팬플룻 등 음악공연과 댄스스포츠 공연, 작품전시, 나눔장터 등의 부대행사가 치러졌다.

광안1동

광안1동 '엄지마을 어울림축제'가 10월 19일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수영중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었다.

광안2동

'제5회 어방골 별별 한마당'이 10월 12일 광안2동사 앞에서 열렸다. 은하수 키링, 바다 디퓨저 만들기, 종이브로치 만들기, 한궁경기 등 어린이와 어르신 대상 체험행사가 인기를 끌었다. 수채화, 서예 등 주민작품 전시와 노래, 댄스, 국악, 태권무 등 다양한 공연으로 가을밤 낭만을 더했다.

광안3동

'2024년 우리 동네 새미마을 한마당 축제'가 9월 27일 오후 1시 30분 광안3동 고가차도 하부 체육공원에서 열렸다. 주민자치회 민요장구·기타·라인댄스 수강생들의 식전공연에 이어 동네 소문난 노래꾼들의 노래자랑과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신나는 한마당이 되었다. 그 외 식물테라피, 펫티켓 안내 등의 부대행사도 인기였다. 특히, 1인 가구가 많은 광안3동의 특성을 반영해 다육이를 직접 심고 키우며 치유 받는 식물테라피와 수영구 자원봉사센터의 꽃부채 만들기가 큰 인기를 끌었다.

민락동

민락동 '제4회 백산마을 한마음축제'가 1천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6일 광안해변공원에서 개최되었다. 예선통과자 12명의 동민 노래자랑, 주민자치회 수강생 공연, 작품전시회, 무료 다과나눔, 국궁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축제장의 열기가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