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이 추천하는 가심비 좋은 가게43 옵서예 / 우리 가족 단골 가게 `꽈배기 맛집
-
- 작성일 : 2023년 11월 01일
- 조회수 : 23
- 작성자 : 기획전략과
10여년전 광안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할 때였다. 출출한 시간, 사무장님께서 직원 간식으로 꽈배기와 도너츠를 사오셨다. 한입을 먹자 마자 `와∼ 겉은 바싹, 속은 쫄깃' 지금까지 내가 먹어본 꽈배기 중 단연 1등이었다.
그 꽈배기 맛집은 광안1동에 위치한 `옵서예'다. 꽈배기, 고로게, 도너츠, 만두를 파는 곳으로 광안1동 사랑공원어린이놀이터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옵서예를 알게 된 후 꽈배기는 여기서만 먹는다.
도너츠 고로케 만두 등 `골라먹는 재미'
옵서예만의 장점! 꽈배기만 맛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각자 다른 종류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 입맛에는 딱이다. 남편이 좋아하는 팥 도너츠, 내가 좋아하는 고로게, 첫째가 좋아하는 찹쌀 도너츠, 둘째가 좋아하는 꽈배기. 어른들의 입맛에도, 아이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 우리집 단골 가게다. 시댁을 가거나 친정을 갈 때 두 손 가득 포장해서 가면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바싹 달콤 쫀득 짭짤한 진정한 맛집
종류별로 한 팩씩 구매할 수도 있고, 원하는 구성으로 1팩에 4종류를 담을 수도 있다. 구매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랄까… 그래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격도 1팩당 3000원(만두 4500원)으로 저렴해서
1만원이면 우리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한가지 나만의 먹팁을 주자면, 도너츠는 흰 우유랑 먹으면 꿀맛, 고로게는 케찹을 뿌려 먹으면 금상첨화, 꽈배기는 만두용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싹, 달콤, 쫀득, 짭짤 네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마음 넉넉한 사장님도 인상적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놀이터 갔다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리 가족이 지나칠 수 없는 참새방앗간이다. 포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언제나 웃으며 주문을 받아주시는 가게. 예전엔 부부 두분이 운영하셨는데, 요즘엔 자녀분들이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대를 이어가는 맛집으로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있어 주었으면 한다. 이번 주말 달콤한 간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윤미영(일자리경제과)
옵서예:광서로 14
그 꽈배기 맛집은 광안1동에 위치한 `옵서예'다. 꽈배기, 고로게, 도너츠, 만두를 파는 곳으로 광안1동 사랑공원어린이놀이터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다. 옵서예를 알게 된 후 꽈배기는 여기서만 먹는다.
도너츠 고로케 만두 등 `골라먹는 재미'
옵서예만의 장점! 꽈배기만 맛있는 게 아니다. 그래서 각자 다른 종류를 좋아하는 우리 가족 입맛에는 딱이다. 남편이 좋아하는 팥 도너츠, 내가 좋아하는 고로게, 첫째가 좋아하는 찹쌀 도너츠, 둘째가 좋아하는 꽈배기. 어른들의 입맛에도, 아이들의 입맛에도 딱 맞는 우리집 단골 가게다. 시댁을 가거나 친정을 갈 때 두 손 가득 포장해서 가면 언제나 인기 만점이다.
바싹 달콤 쫀득 짭짤한 진정한 맛집
종류별로 한 팩씩 구매할 수도 있고, 원하는 구성으로 1팩에 4종류를 담을 수도 있다. 구매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랄까… 그래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가격도 1팩당 3000원(만두 4500원)으로 저렴해서
1만원이면 우리 가족이 배부르게 먹을 수 있다.
한가지 나만의 먹팁을 주자면, 도너츠는 흰 우유랑 먹으면 꿀맛, 고로게는 케찹을 뿌려 먹으면 금상첨화, 꽈배기는 만두용 초간장에 찍어 먹으면 바싹, 달콤, 쫀득, 짭짤 네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마음 넉넉한 사장님도 인상적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아이들과 놀이터 갔다가, 외출했다가 돌아오는 길에, 우리 가족이 지나칠 수 없는 참새방앗간이다. 포근한 인상의 사장님이 언제나 웃으며 주문을 받아주시는 가게. 예전엔 부부 두분이 운영하셨는데, 요즘엔 자녀분들이 함께 판매를 하고 있다. 대를 이어가는 맛집으로 오래도록 우리 곁에 남아 있어 주었으면 한다. 이번 주말 달콤한 간식으로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
윤미영(일자리경제과)
옵서예:광서로 14
- 담당부서 : 기획전략과
- 담당자 : 이향희
- 연락처 : 051-610-4075
- 최종수정일 : 2023-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