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 참여마당
  • 질문과답변
  • 본 게시판은 도서관에 대한 문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을 건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곳입니다.
  • 글 게재시 반드시 실명을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허위사실, 광고성글 및 비방성글을 게재하였을 경우, 양해없이 삭제되거나 답변을 드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장시간 빈자리 맡아두기 제재 요청
  • 작성자 : 황O정
  • 도서관 구분 수영구도서관
안녕하세요 수영구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 구민입니다.
다름아니라 이전에 도서관 사서님께도 건의드린적 있습니다만 3층 지붕있는 공간 자리 맡아두기가 요즘 너무 심합니다.
9시 5분에 들어왔는데도 이미 가방이며 물통 같은것으로 자리가 다 점유되어있고
자리에 앉아계신분은 두명밖에 없었습니다.
2시간이 지나서 다시 지나가 보았을때 아침에 보았던 모습 그대로인 자리가 대부분이었습니다. (3곳은 정확히 같았음)

마주보고 앉는 좌석 특성상 맞은편 착석하신 분은 알고계실거 같아서 
앞자리에 사람 오는거 혹시 보셨냐고 물어보니 본인 아이 자리라고 합니다.
그곳에 아이가 얼마나 앉아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자리에 아무런 책도 없고 의자 한가운데 놓여있는 가방은 아침에 본것과 주름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모양이었습니다.
정말 아이가 의자에 잠시라도 앉기라도 했다면 그건 말이 안됩니다.
같은층 서가에도 어린이는 보이지 않았는데 너무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령 어린이자료실에 가있는 아이라고 한다면 더더욱 말도 안되는 행동이고요.

지난주에는 오후 3시쯤 왔었는데 6시에 나갈때까지 아무도 없이 텀블러 하나 가방 하나 
흐트러지지도 않고 그대로인 자리가 절반이상이었습니다.

업무로 바쁘시겠지만 적어도 2시간에 한번씩은 좌석 점유상황을 체크하고 정리를 하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좌석마다 부착되어있는 자리잡기, 장시간 자리비움 금지라는 경고메시지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
뒤쪽 게시글을 보니 본인 양 옆으로  아무도 앉지 못하게 짐을 놔두는 분도 있었던것 같은데 

멋진 공간으로 재개관한 수영구도서관의 명성에 맞게 
많은 구민들이 쾌적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라도 관리가 절실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록
  • 담당자 : 수영구청
  • 연락처 : 051-610-4000
  • 최종수정일 : 2022-09-17
만족도 영역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