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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11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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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11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3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11년 11월 29일 (화) 오전 09시28분

장소

도서관회의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도서관
09시28분 감사개시
위원장 강혜란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잘 된 시책은 더욱 발전시켜 나아감은 물론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수영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고경희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1년 11월 29일 수영구 도서관 도서관장 고경희.
(도서관장 손을 들고 선서)
위원장 강혜란
예, 고경희 도서관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도서관 소속 직원 소개 및 업무보고가 있었음)

(참 조)
∙2012년도 주요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혜란
고경희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예, 그럼 지금부터 10시 30분까지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위원장 강혜란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예.
위원장 강혜란
예, 김세동위원님! 도서관장님! 답변 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입니다. 준비하신다고 고생 많으셨는데 몇 가지 여쭈어보겠습니다. 작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 도서관 운영위원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고 장기적으로 참석 안하신 위원들은 정리하고 좀 정비를 말씀드렸는데 정리가 일부는 되어 있습니다. 돼 있고 아까 자료를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자료가 다시 안와서 죽 보시면은 문고, 문고 쪽에 보니까 감사 한 분도 있고 또 문고에 고문도 있다 말입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문화공보과장이라든지 도서관장은 당연직으로 돼 있으니까 좋고 한쪽 모임에 두 사람이 있는 거는 제가 볼 때는 불합리하다고 봅니다. 숫자가 많으면 파벌이 생길 수 있으니까 이거 조절을 해야 되지 않느냐 싶으고 아까도 회칙하고 구성원을 제가 좀 보여 달라 했는데 아직 안 왔습니다. 안 왔는데 뒤에라도 좀 제출해 주시고, 또 여기 보면은 문화계, 교육계, 도서관 이용자 등 관장이 위촉하는 게 되어 있어갖고 연임되신 분이 있어서 언제부터 이분이 위촉되어 있는지 그 답변 아직 안 왔거든요. 그것도 저한테 끝나고 나서라도 좀 제출해주시면서 중요한 것은 연임 가능한데 여기 몇 번까지 가능하다 그게 게 안나왔거든요. “연임 가능하다.” 그것도 없고, 제가 생각할 때는 아까도 직원한테 이야기 했는데 연임이 가능하다 하면은 한 번 한다든지, 두 번 한다든지 이거를 명기를 해야 된다. 어제 저희가 주민센터 행감하면서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해서 좀 불합리한 점이 있다는 거를 제가 말씀드렸거든요. 그런 부분을, 너무 장기적으로 그 위원이 되면 저는 곤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1회 연임, 2회 연임, 그거를 명기를 해 주시고 계속 새로운 세대가 들어오니까 좀 순환해서 해 주시길 바라고, 그 다음 작년에 도서기증 관계에 있어가지고 기증하고 다시 재기증했을 때 재기증 받은 확인이 없다고 제가 지적을 한 바 있는데 이거는 하셨던데 이런 부분들도 재기증할 때도 좀 앞으로 한 곳에만 계속 할 게 아니고 여러 군데를 좀 골고루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또 기증자료를 제가 부탁을 드렸는데 1월달부터 10월까지 기증자가 쭉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기증자 갑, 을’ 명 이래갖고 1월달에 기증하고 3월달에 기증하고 5월달, 그 다음 B는 2월달, 4월달, 6월달 이런 식으로 리스트가 작성이 되어지면은 기증하신 분들이 계속 기증한다고 봐지거든요. 그럼 그런 부분들도 감사장을 보내는데 있어갖고 획일적으로, 분기별로 보낸다 했는데 3월달 보낸 거나 6월달 보낸 거 똑같은 문구로 보냈다 이거죠. 이거는 너무 형식적입니다. 우리가 꽃도 이쁘면 아침, 저녁 틀리고 봄, 가을 다 틀리듯이 좀 가슴에 와 닿는 그런 감사의 인사를 해야 되지 않겠나 싶으거든요. 그런 부분도 조금 더 우리가 현실감 있게 그래 해서 기증하신 분들이 계속 고마움을 느껴가 계속 기증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한 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네, 도서관 운영위원에 대한 연임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별도로 회기가 명기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을 계기로 이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를 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김세동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요즘 새로운 도서관에 대한 관심이 많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운영위원회 위원이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다음번에는 순환을 하는 방향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기증에 대해서는 지금 도서관에서 재기증을 하는 부분에서 현재로는 재기증 요청이 들어온 그런 문고가 거의 많은 편인데요, 문고 부분에서 저희들이 재기증 도서를 그동안 해왔습니다. 해왔는데 재기증할 도서가 많이 있다면 저희들도 도서를 재기증 하겠다는 그런 공문을 보내면서 원하는 부서를 저희들도 선택을 해서 많은 부분에다가 재기증을 해야 되는데 현재로는 저희들도 재기증할 도서가 많지가 않기 때문에 현재 있는 도서 중에서 재기증을 해왔습니다. 내년, 2012년도에는 저희들이 재기증 부분에 있어서도 고루 필요한 부분의 의사를 받아서 기증을 해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기증자 중에 연속적으로 기증하시는 분들에 대한 거는 위원님 말씀처럼 저희들이 소홀하지 않도록, 또 감사한 마음을 감사장에 일률적이지 않게 감사한 마음을 잘 전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예, 답변 고맙고요, 제가 운영위원이 한 단체에서 두 명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한 명은 좀 정리를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예, 운영위원회가 올해 별도로 저희들이 구성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일단 이대로 진행을 하고 내년에, 내년 말에 해촉하는 방향으로 해보겠습니다.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하나 더 여쭈어보면은 아까 회칙하고 명단 갖고 오라했는데 그거 아직 안 가왔는데 특별히 그 회에 뭡니까, 아까 내 보니까 감사하고 고문이더라고! 그 단체는 처음 듣는 단체던데 그 단체에 꼭 감사와 고문을, 두 사람을 운영위원회에 넣어야 될 그런 이유가 있습니까? 그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주세요.
도서관장 고경희
제가 올 2월 18일자로 오면서 그 운영위원회를 이번에 와서 재구성을 하는 입장에 안 오시고 지금 못 오신다는 그런 의사를 보인 분들을 해촉을 하고 또 관심이 있으신 두 분을 위촉을 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같은 곳에 두 분에 대해서는 제가 파악을 다 못한 상황이라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임을 몇 회까지 연임을 하게 됐는지에 대해서 파악을 한 번 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예, 중요한 것은 말이죠, 우리가 문화, 교육, 골고루 다 하고 문화공보과장하고 도서관장 당연히 됐다면은 골고루 해야 됩니다. “10명 이내” 이랬는데 9명을 꼭 해야 될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요.
또 뭡니까? 비용도 나가집니다. 일당 7만원씩 나가지는데 그런 부분을 한 쪽 부서에 소속된 데서 둘, 이래 되면은, 다 각기 한 명씩 왔는데 두 명, 파워 형성돼지면 중요한 문제점이 있다 저는 그걸 지적하고 싶습니다. 가능하면 빨리 그걸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예, 위원님 말씀 충분히 저희들 다음 업무 때 감안해서 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세동위원
김세동위원 예,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혜란
예, 더 질의하실 분! 신문홍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예, 신문홍위원입니다. 아까 계획서에 영어동화 구연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대상이 초등학교 1, 2학년이고 월 2회 실시하고 있죠?
도서관장 고경희
내년도 업무계획....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예, 예, 할 계획이죠? 지금은 안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이거는 현재로는 동화구연을 하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내년도에는 이 동화구연 업무를 한글, 그러니까 우리말 동화구연과 영어 동화구연을 해서 매월 1, 2, 3, 4주를 조금씩 다르게 해서 운영을 해나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예, 좋은 계획이고요, 근데 내년도 사업이면은, 지금 현재 하고 있지 않은 사업이면은 별 다른 말씀드릴 게 없고 여기 보니까, 아까 실무자한테 내가 물어보니까 원어민 교사 1명하고 내부인 1명하고 해서 동화구연을 하고 주제는 영어그림책으로 하는 걸로 돼 있죠? 계획하고 있죠?
도서관장 고경희
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데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지금 현재 영어그림책이라 하면은 어린이들이 외국의 어린이들 정서에 맞게끔 구성된 책일 수도 있다 이거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우리나라대로의 관습과 정서, 역사성, 이런 것들이 있는데 애들에게 좋은, 나쁜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교재선택을 잘 해달라는 거, 신중을 기해달라는 것을 내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디지털, 지난해 사무감사 할 때도 제가 말씀을 여러 번 드렸는데 디지털 자료를 많이 확보해서 앞으로 신세대들에게 맞는 도서 행정을 펼쳐 달라고 누차 얘기를 했는데 지금 잘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예, 디지털 자료를 저희들도 많이 구입을 해야 되는데 도서와 같이 병행하는 예산에서 저희들이 적절한 비율로 디지털자료를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앞전에는 전자책을 스마트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해서 저희들이 병행해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전자책을 바로 앞전에 구입을 하였습니다.
지금 설치를 하고 있고 조만간 아마 이용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예, 아주 잘하셨고요, 지금 현재 시대와 세대의 변화에 따라서 독서 문화도 다양하게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 시점에서 도서관장으로서 일반 도서를 통한 독서 수요자와 전자책을 통한, 또 디지털자료를 통한 독서수요자가 어떻게 병행하고 있습니까?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좀 분석하거나 조사해본 결과가 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지금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데이터를 낼만큼 조사는 하지 않았습니다마는 일반적으로 전자책을 선호하는 층은 아무래도 젊은층들이 전자책을 선호합니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그 부분에 있어서는 많은 편리함을 가지고 있어서 선호는 하지마는 그래도 책을 매개로 해서 도서를 이용하시는 그런 이용자분들이 아직까지는 많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워낙 요즘은 이동도 많이 하고 그리고 편리함을 요구하기 때문에 전자책 중에서는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찾고는 있습니다.
있는데 도서관에서도 앞으로 도서도 물론이지만 위원님 말씀처럼 시대 변화에 따르는 이런 전자책을 저희들도 구입해서 폰으로도 볼 수 있도록 저희들이 많이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예, 앞으로 젊은 세대들은 디지털 문화에 강하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전자책 독서가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관장님이 방금 제가 또 말씀드리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미리 하셨기 때문에 앞으로 도서 구입에 있어가지고는 디지털자료의 적극 확보, 특히 신간 전자책 등을 많이 확보해가지고, 확보만 하는데서 그치지 말고 각급 학교, 또 동 주민센터 등에 적극 홍보해가지고 젊은 세대들에게 독서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도서관에서는 실질적인 노력을 해달라는 것이죠. 요즘 젊은 세대들의 인문학이 상당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그래서 독서를 통한 정서함양이 절대 필요한 시기거든요. 그 점에 대해서 홍보활동을, 책도 많이 확보하고 또 홍보도 열심히 해가지고 독서 인구를 좀 많이 확산시킬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이상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예, 위원님 말씀 맞추어서 내년도에는 충분히 저희들이 열심히 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한 가지 더, 작년도에 제가 행정사무감사 할 때 각 동주민센터에 있는 문고하고 연계해서 어떻게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도서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강구해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연구가 있었습니까?
도서관장 고경희
동에서, 동하고 같이 연계해서 대출을 해 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는 바로 전임자였던 관장이 검토를 해보고 동에도 이 부분에 대한 여부를 한 번 조사를 한 적이 있더라고예. 공문에 있던데 동에서는 직접적으로 이 일을 바로 추진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는 걸로 그래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보니까 동에서도 보면 일선 동에 있는 새마을문고가 대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마을문고 지회에 있는 사무국장과 임원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었습니다. 가져서 문고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업무와 도서관에서 또 운영하고자 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또 이야기를 하고 그리고 문고에서 도서가 필요할 시, 또 행사에 필요할 시 책을 구입할 때 목록이라든지 정리방법 같은 도서관에서 필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항이 된다면 지원을 해 주는 방향으로 그렇게 이야기 되었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제가 그때 말씀드린 내용은 조금 방향이 틀린데요, 도서관에서 뭐 예산상 지원이나 이런 거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새마을문고를, 도서관은 망미분관이 있습니다마는 멀리 있고 동 주민센터는 가까이 있고 새마을문고가 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도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왔을 때 그 새마을문고의 도서는 한정되어 있다 아닙니까? 수량이 적거든요. 했을 때 그 문고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와서 찾는 책이 없을 경우에 도서관에 확인을 해가지고 도서관에서 그 책을 임대하는, 대여하는, 아! 임대라는 말은 죄송합니다. 대여하는 그러한 제도를 활성화시킴으로써 주민들이 보다 많은 양질의 책을 직접 대여해서 볼 수 있다는 그런 이야기거든요. 그것은 새마을금고에 가면은 봉사하는 사람들이 나와 있어요.
그러면 그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가서 어떤 책을 찾았을 경우에 그 문고의 책 해봐야 뭐 얼마 안 되니까 없을 수가 있다 이거죠. 했을 때 각 동별로 그걸 활성화 시키면은, 각 동별로 10개 동 아닙니까? 10개 동에서 도서관으로 이러이러한 책들을 해 달라 하면은 하루에 여기 차 있다 아닙니까? 차량에 그 책들을 싣고 각 동을 한 번만 순회하면은 다 대여할 수 있거든요. 그러한 제도를 좀 활성화시켜가지고 동장들하고 협의를 하든지 그래가지고 하면은 독서 인구를 증가시키는데 좀 좋은 방책이 안 되겠나 싶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위원님! 근데,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한 번 이야기를 해 본 적은 있습니다마는 문제는 새마을문고에서 이 책을 관리할 수 있는 인력이 돼야 되거든요. 저희 도서관에서는 책을 충분히 순회대출을 해 줄 수는 있습니다. 있는데 예를 들어서 남천1동에 순회대출을 했다 이러면 남천1동에서 이 도서관의 책을 받아서 책을 관리를 하는 분이 있죠! 남천1동 주민 어느 분에게 대출을 하고 그거를 받아서 또 저희들 도서관도 책을 저렇게 순회하는데 책이 되돌아오고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인력이 첫째는 지원이 돼야 되기 때문에....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거기 가면 봉사하는 새마을부녀회나 어디든 다 있다니까요.
도서관장 고경희
예, 그러면 저희들이 다시 한 번 더 문고....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동 직원이, 동사무소에 이야기하면 동 직원이 해야 될까봐 미리 겁을 먹고 하는데 실지로 가보면 새마을문고 봉사하는 문고회원들이 있어요.
도서관장 고경희
그럼 이번에도 문고와 함께 의논을 해서 필요한, 동의 문고와 연계를 다시 한 번 해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그것도 그렇고 각급 학교에도 도서들이 다 비치가 되어 있다, 그죠? 하지마는 그것도 수영구 도서관에 비해서는 상당히 분량이 적을 것 아닙니까? 가서, 관장님이 직접 가셔가지고 인상도 좋으시고 하니까 학생들에게 독서 권장을 한 번씩 하셔가지고, 캠페인을 하셔가지고 우리 도서관에 책이 이렇게 많이 있으니까 좀 대여해서 읽으라고 권장도 하고 하세요.
도서관장 고경희
예, 알겠습니다.
신문홍위원
신문홍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혜란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제인숙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제인숙위원
제인숙위원 제인숙위원입니다. 제가 방금 지하실 강당 강연하는 데를 내려갔다 왔습니다. 근데 지금 강의 중이고 사람들이 좀 있더라고요. 있는데요, 제가 너무 충격을 받고 올라왔습니다. 거기 들어가는데 너무 악취가 나가지고요, 어떻게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외부 손님을 받고 지난번에 뭐 전원주씨 오셔가지고 강연했고 또 내일, 30일날은 황수관박사님 오셔서 강의를 하는데 어떻게 이런 환경에서 외부 손님을 맞이합니까? 우리 시급한 환경대책이, 거길 개선해야 될 것 같고요, 거기에 관장님께서 개선 방안을 답변해 주세요.
도서관장 고경희
그렇지 않아도 지하 시청각실이 도서관이 개관할 당시에 도서관 시청각실과 또 민방위교육장하고 같이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했는데 근 10년 가까이 되다보니까 사실은 악취도 나고 또 우리가 눈으로 보이진 않지만 안에 조금 상황이 안 좋기는 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그 시설부분에서 저희들이 교체를 하구요, 벽면하고 인테리어 부분 교체와 그 다음에 음향기기 상태도 좀 안 좋습니다. 그래서 음향기기와 또 시청각실 내부 인테리어 부분을 교체하도록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제인숙위원
제인숙위원 예, 거기 내년예산에 올려가지고, 제가 보기에는 너무 수영구에 진짜 도서관이 위의 부분은 이렇게 깨끗하고 신선한데 지하실 내려가니까 너무 충격적입니다. 진짜 어떤 중증장애인, 노인요양시설에 갔다 온 제가 그런 기분을 받았어요. 이런 환경에서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거기에 통풍시설이라든가 일단 손님들이 거기 내려가시면은 제가 보기에는 기분 나쁜 얘기를 많이 들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저도 거길 내려가보진 않았지만 오늘 내려가서 어떻게 이런 시설을 계속 유지할 수 있나 싶어가지고 제가 오늘 이렇게 관장님께 특별히 부탁합니다. 빨리 좀 개선했으면 좋겠구요, 자꾸 시일을 미뤄서 되는 것이 아닌 것 같구요. 여기 위원님들도 가실 때 밑에 한 번 가서 견학하시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서관장 고경희
대단히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그 부분에 있어서 저희들이 많이 애는 쓰고 있지만 예산이 반영되지 않으면 저희들도 추진을 해 나갈 수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에는 도서관에서, 도서관의 예산이 아닌 민방위교육장, 재난관리과에서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이 크므로 이 부분을 추진토록 했습니다.
해서 내년도 빠른 시일 내에, 예산이 확보되는 빠른 시일 내에 저희들도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사실은 좀 지하 시청각실에서 행사를 할 때마다 부끄럽고 너무 죄송한 마음이 많았습니다. 조만간 깔끔하게 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인숙위원
제인숙위원 예, 알겠습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강혜란
예,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우리 관장님께서 계속 노력을 하시고 직원들하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계신데 더 많은 예산을 가져야지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것 같은데 예산을 많이 많이 이렇게 확보하도록 노력을 하시구요, 저희들 도서도 많이 확보하시고, 그 강좌도 다양하게 항상 다른 데 하는 그런 강좌들만이 아니고 새로운 것들을 발굴하시고 직원들 아이디어를 많이 내셔가지고 우리 주민들이 더 많은 새로운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그런 강좌를 개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예,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감사중지
11시23분 계속감사
위원장 강혜란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양질의 도서자료 확충, 쾌적한 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문화센터로서의 역량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구민 독후감 공모, 주부․어린이 독서회 운영, 독서퀴즈, 작가 초청강연회 등을 통하여 흥미로운 독서시책을 추진하였고, 인형극 공연, 영화상영, 영어 스토리텔링 등 각종 교양강좌 개최로 지역문화센터 및 주민평생학습센터의 역할을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알찬 강좌 개설로 구민의 지식과 문화의 샘터로서의 수영구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였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시정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운영위원회의 운영위원 위촉 시 분야별로 위촉하고 연임조항 등을 명확하게 정비하여야 한다고 생각되며, 도서기증 관계에서 재 기증 시 한 곳에 치우치지 않도록 하여 주시고 기증자가 연속적으로 기증할 수 있도록 예우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이 더 많은 양질의 도서에 접근하기 쉽도록 도서관과 동 주민센터 문고와 연계해서 도서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어동화 구연 그림책 구입 시 우리나라 어린이의 정서에 맞는 도서 선택에 신중을 기해 주시고 앞으로의 도서 구입에 있어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젊은 세대에 맞는 디지털도서 및 전자책을 많이 확보하여 젊은 세대들에게 독서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시청각실이 악취, 통풍시설 등 환경이 열악하므로 개선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고경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써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25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명)
강혜란 김종문 이순섭 신문홍 허재규 김세동 제인숙
출석공무원(1명)
도 서 관 장 고 경 희
출석전문위원(1명)
권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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