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봉자 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사실 관광이라 함은 흔히 굴뚝 없는 공장이라고 이야기 할 만큼 고부가가치 사업입니다.
그래서 우리 과에서는 새로운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서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왔습니다.
우선 첫째로 뭐 익히 알려진 바대로 남천동이 빵천동이라고 블로거들 사이에 소문이 나 있는데, 저희들이 빵천동 영업주 간담회를 실시해서 빵천동의 관광상품을 위한 그런 개발사업을 진행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 빵천동을 홍보하기 위해서 리플렛 7,000매라든지 관광안내판을 설치를 하였고, 또 대외적으로 언론보도 자료를 제공하면서 주요한 신문이나 방송에 총 30여 회 가까이 방송되는 그런 홍보효과도 같이 누렸습니다. 그래 지금은 남천동 빵천동이라 하면은 굉장히 유명한 관광지로 입소문이 나가 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리고 또 올해는 유명 블로거나 택시 관광기사, 또 여행사 관계자들 초청해서 저희들 팸투어도 개최를 했습니다. F1963이나 수영사적공원 같은 그런 주요한 관광지를 돌면서 많은 홍보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구 의원님들께 배부를 해드렸습니다마는 골목여행 책자라는 그런 소책자를 5,000부 만들어서 또 전국적으로 홍보를 많이 했구요, 특히 국제영화제 때 저희들이 1,000부 정도를 내․외국인들, 주요 관광객들한테 배부하는 그런 성과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는 골목여행 홍보물 책자 예산 집행잔액을 가지고 광안리 관광 홍보 영상을 또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SNS 게시용으로 제작을 해서 페이스북이나 이런 쪽에 그럴 예정이고 또 수영구 관광 형태 분석을 위한 관광객들 1,000명 대상으로 12월 말까지 저희들 설문조사를 실시를 해서 여러 관광 발전을 위한 그런 의견들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