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검색 조건

수영구의회

7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16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3일차

관련 첨부 파일

관련의안

의안명
발의일
발의자
발의의원
별첨자료
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16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3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16년 11월 30일 (수) 오전 10시

장소

특별위원회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도서관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장성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그럼 김경미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선서인 도서관장 김경미.
(도서관장 손을 들고 선서)
위원장 장성기
김경미 도서관장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도서관 소속 직원소개)
(웃음)
박경훈 위원
관장님! 웃음이 나옵니까, 지금! 예? 웃음이 나와요? 안나오게 해볼까요, 한 번.
도서관장 김경미
죄송합니다.
박경훈 위원
이 엄숙한 자리에 위원들 다 있는데!
위원장 장성기
예, 관장님! 계속해 주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도서관 소관 업무보고)

(참 조)
∙2017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장성기
김경미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지금은 말 그대로 행정사무감사기 때문에 긴장하실 건 없고 업무적으로 잘 된 게 있으면은 칭찬을 받을 것이고, 잘못된 게 있으면은 시정 및 건의를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업무적인 자세로 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터 업무보고를 하실 때에는 이 책 전체를 읽는 형식으로 하지 마시고 중요한 부분만 발췌를 해서 하세요. 책을 읽듯이 하면은 조금 불합리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11시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성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혹시 더 필요한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경미 도서관장 답변석에 앉아 계시고,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정화 간사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화 위원
예, 이정화 위원입니다. 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작년에 개별질의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 수영구 도서관 운영 시행규칙에 열람실 운영 시간이 10시까지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실제로 운영은 11시까지 하니까 그거를 개정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개정을 해야겠다고 말씀드렸는데 아직 개정이 안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개적으로 한 번 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지금 도서관 재건축 계획이 잡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이정화 간사님 질의에 도서관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하신 도서관 운영시간 관련해서 조례 시행규칙에 저희들이 실제로는 11시까지 개방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규칙에는 10시까지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들이 그렇게 그거를 반영해서 시정을 못한 거는 저희들 도서관 개관 연장 사업이 한시적 사업이라서 저희들이 어떤 법적인 그거까지 고치기가 조금 그런 부분이 있어 가지고 그걸 갖다가 이렇게 조례까지는, 시행규칙까지 고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도서관 개관연장 사업이 국비하고 시비로 이렇게 내려오는 사업이고 국비와 시비가 이렇게 중단이 되면 이 사업자체도 언제든지 이렇게 중단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그게 이렇게 도서관에서 계속 해야 되는 어떤 사업이 아니라 이렇게 추가적으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조례까지는 이렇게 고치지 않고 그대로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었습니다.
이정화 위원
그런데 국·시비가 내려오는 거면 1년 전에는 알 수 있는 거니까 이거를 규정에 없이 계속 운영을 하게 되는 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1년 단위로 수정을 하는 거는 크게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니까 실제로 규정을 운영하는 거에 맞춰서 수정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1년 단위로는 이렇게 예산이 지원되기 때문에 또 시행규칙 부분에 그게 명시돼 있는 부분이고 하니까 저희들이 법적인 근거가 없이 도서관을 운영을 하는 거는 또 그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에 시행규칙 그거 시정해서 그렇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 도서관이 지금 재건축 어떤 계획이 있습니다. 저희들 작년에 도서관이 안전도 검사와 내진검사를 받았는데 저희들 건물안전도 검사는 B등급이라 어느 정도 적정하다고 나왔는데 그러니까 30년 전에 이렇게 만들어진 건물이다 보니까 내진설계가 포함되지 않아 가지고 내진검사에서 D등급을 받았습니다. 내진검사에서 D등급을 받으면 이제 도서관을 보강을 해야 됩니다. 도서관 건축을 보강을 해야 되는데 보강하려고 보니까 돈이 한 10억 정도 되는 많은 돈이 들어 가지고 이제 따져 보니까 보강하는 것보다는 보수·수리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새롭게 건물을 신축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이렇게 좋은 건물을 제공하는 게 좋겠다 해 가지고 저희들이 지금 도서관을 새롭게 신축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사전절차를 계속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이정화 위원
그러면 시설이 개선될 예정이니까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 운영 방침은 기존에 하던 대로 죽 해왔던 거니까 지금 젊은 사람들이 열람실을 이용할 때 노트북을 쓰고 싶어도 열람실 내에서 노트북을 쓰지 않는 분들한테 피해를 주기 때문에 디지털열람실에서 이용하긴 하지만 거기는 운영시간이 일반열람실보다 더 짧기 때문에 디지털열람실이 운영하는 시간밖에 이용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건축을 하게 되면은 시설 운영을 할 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운영을 하는 게 어떨까라고 생각을 하는데 시범적으로 지금 운영을 한 번 해보는 것을 건의를 합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도서관에 이렇게 이용하시거나 학습하러 오시는 분들을 보면 그러니까 옛날하고는 다르게 어떤 미디어를 가지고 공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책과 더불어 미디어를 가지고 동영상 강의나 그런 걸 들으면서 이렇게 자료 이용도 하시고 학습도 하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그 수요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추세에 지금 현재 건물은 낡아 가지고 어떤 새로운 인터넷실을 만들어준다거나 하기가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 신축하는 건물에는 당연히 그게 들어가는 어떤 건축설계로 해 가지고 저희들이 그렇게 도서관을 새로 만들 것이고 지금은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어떤 계속 늘어나는 그런 수요에 저희들도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열람실 내에서도 어떤 공간 구성을 조금 더 직원들이랑 고민을 해서 그런 분들이 그런 인터넷을, 컴퓨터나 그런 미디어를 사용하시는 분들과 기존에 그걸 사용하시는 분들이 마찰이 없게끔 서로 불편하지 않는 어떤 그런 것들을 고민해 가지고 저희들이 조금 같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한 번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화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성기
예, 이정화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정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정희 위원
예, 이정희 위원입니다. 도서관 상호 대차서비스 제공에 대해서 제가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는 남천본관에서 망미분관과 그리고 민락동, 광안1·4동 주민센터와 서로 이제 상호 대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제 생각으로는 더 장서보유양이 많은 인근 대학이 우리 지금 경성대학도 있고 부경대학도 있는데 이런 대학하고도 협약을 해서 이렇게 연계서비스를 제공을 하면 더 많은 책을 가지고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해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그 점에 대해서는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이정희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저희들이 공공도서관이라 하더라도 공간적인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출판되는 모든 책이나 정보들을 다 이렇게 갖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없고 저희들은 공공도서관이기 때문에 공공도서관에 맞는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고 인근에 대학교나 그런 데는 공공도서관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책들도 많이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들 인근에 안 그래도 대학교가 몇 개 있고 이렇게 환경은 대개 좋은 거 같습니다. 좋고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제까지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자료로만 서비스를 하고 그런 부분이 있는데 저희들이 한 번 더 대학교와 연계해서 협약을 해 가지고 저희들이 자료를 조금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없는지 한 번 알아보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서 주민들한테 좀 더 좋은 정보나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정희 위원
예, 감사합니다, 답변.
위원장 장성기
예, 이정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예, 이애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애라 위원
예, 이애라 위원입니다. 관장님 우리 행사 연중 프로그램 중에 독서회라든지 1일교실 운영이라든지 방학동안 독서교실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독서를 학교에서 보면 책을 읽고 독후감도 쓰고 이런 부분들이 많은데 도서관에서는 많은 분들이 책을 읽으러 오고 읽고 하는데 연중 행사로서 시상이나 이런 것들은 있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이애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구민독후감 공모해 가지고 1년에 한 번 9·10월에 그렇게 독후감 이렇게 저희들이 모집해 가지고 우수자들에게 시상하는 그런 행사는 하나 있습니다. 있고 올해도 했고 올해도 이제 전체 한 40명 정도를 이렇게 뽑아 가지고 우수자한테 시상을 주고 있고 안 그래도 그 1년 연중행사 말고 도서관을 계속 이용하시는 분들한테도 그러한 우수 이용자나 그런 분들한테 저희들이 더 많이 도서관을 이용하고 좋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어떤 우리 안에서의 작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에서 내년부터는 자료실마다 다독자를 매월 저희들이 선정을 해 가지고 다독자에 대한 어떤 혜택도 주면서 좀 더 독서를 장려하고 할 계획에 있습니다.
이애라 위원
예, 좋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 과장님한테 건의드리고 싶은 거는 각 프로그램마다 회기가 끝나면 이제 수료식이나 종강 그런 걸 하실 거잖아요? 그럴 때 어른들이나 이런 부분들은 생각을 하시면 더 좋겠지만 우리 자라나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 중학생들 같은 경우는 그 프로그램을 마치면서 또 뭐 큰 선물은 아니더라도, 큰 시상은 아니더라도 내가 책을 읽고 또 공부를 하면서 어떤 느낌 같은 것을 표현을 했을 때 거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는 자그마한 어떤 시상이 있다 하면 좀 더 추억에 남는 또 발전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들은 걸로써 만족감이 안 높아지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부분에도 한 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다는 뜻에서 건의를 드렸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위원님 좋은 의견 저희들이 참고해서 저희들 업무에 같이 반영해서 주민들한테 좀 더 많은 독서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애라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성기
예, 이애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장께서 답변하신다고 수고는 하시는데 조금 더 핵심을 좀 요약해서 두루뭉술하게 자꾸 곁다리 말씀하지 마시고 핵심을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훈 위원
네, 박경훈 위원입니다. 저는 먼저 칭찬부터 한 가지 해드리겠습니다. 칭찬부터 해 드리고 시작하겠는데 그 임산부 영·유아 및 장애인 독서 배달서비스!
도서관장 김경미
예.
박경훈 위원
예, 그게 제가 자료를 보니까 ’15년도에는 회원수가 62분이었고, ’16년도인 이번 연도에는 94명 많이 늘었습니다. 제가 이제 홍보활동을 더 잘 하셨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방문 그게 2015년도에는 203건, 그리고 ’16년도에는 922건, 그리고 대출이 2015년도 446건, 그런데 이번에는 엄청 많이 올랐어요.
1,800건 넘어요. 그래서 이거 관장님 이하 우리 직원들이 잘 한 거 같고 앞으로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관장님!
도서관장 김경미
예, 감사합니다.
박경훈 위원
자, 그리고 2016년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도서관에서 장서개발계획 수립하셨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리고 똑같이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자료구입 계획 수립하셨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했습니다.
박경훈 위원
자, 여기서 그럼 자료구입 계획 수립하시면서 희망도서 정리 배가 작업도 같이 하셨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희망도서 신청 받아 가지고 저희들이 도서구입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자료구입 계획에 근거해 가지고 그렇게 자료도 구입하고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보면 비치희망에 본관에서 한 30 했고 여기에 4,100만원, 그리고 분관에서 한 3,800만원 그렇게 했는데 여기 보면 지금 정기구입비보다 더 많아요, 비치희망하는 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박경훈 위원
맞죠, 배가. 그런데 이 이유가 뭐냐면 지금 그러면 2016년도 1월 4일부터 1월 10일까지 장서개발 수립하고 자료구입 계획 수립했는데 이게 왜 그러면, 제 생각으로는 희망 신규구입보다 원래 우리가 정기 구입하는 게 더 금액이 많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용자 희망도서가 올라오는 책들이 대부분이 특별한 책이 아닙니다. 특별한 책이 아니고 이용자분들이 신간도서나 그냥 베스트셀러 중에 본인들이 좀 더 빨리 읽고 싶어서 이렇게 본인들 이름으로 비치희망을 신청합니다. 비치희망을 신청하면 신청한 분에 한해서 저희들이 책을 우선적으로 읽을 수 있는 우선권도 드리기 때문에 그런 혜택이 있기 때문에 비치희망을 많이 이용하셔 가지고 비치희망에 대한 요구가 이제 갈수록 많아지고 그런 책들이 거의 신간이고 또 이렇게 베스트셀러나 추천도서나 우수도서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책들이 저희들이 정기구입에서도 구입되어야 하는 책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중복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비치희망에서 구입이 되면 정기도서에서는 그걸 빼도 되기 때문에 점차 갈수록 비치희망의 비중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앞으로 관장님! 장서개발 계획 수립할 때도 비치희망보다 우리가 먼저 일반인보다 먼저 알 수가 있잖아요. 신규가 뭐 나올지 뭐가 핫이슈인지 베스트셀러인지 알 수 있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전에는 저희들이 먼저 알았는데 요즘은 원체 정보나 미디어나 이런 게 발달돼 있기 때문에 저희라고 더 빨리 알고 하는 것보다 거의 동시에 안다고...
박경훈 위원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물론 그렇지만 한 주민 개인이 “나 이것만 읽고 싶다.”해 가지고 그런 희망 구입할 경우도 있을 거거든요. 있겠죠?
도서관장 김경미
그런 분들은 저희들이 한 달에 몇 권까지 권수를 제한해 놓고 그런 지침이 되어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선별 잘 하셔 가지고 공공의 여러분들이, 주민들이 도움되는 그런 걸 희망구입하라는 그 말입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앞으로.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박경훈 위원
그리고 장서개발 계획 하시면서 앞으로 주민들이 어떻게 뭘 원하고 인문학이면 인문학, 철학이면 철학 그런 것도 빨리 아셔 가지고 수립할 때 제가 볼 때는 1월 4일부터 하셨으니까 연초 아닙니까?
하실 때 그 중간 점검을 혹시 하십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그거를 저희들이 1년에 한 번 이제 도서의 어떤 도서들을 좋아하는지 조사는 1년에 한 번 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러면은 지금 1월달에 하는데 제 생각입니다. 중간에도 한 번 검토를 해보세요, 수립을.
혹시 앞에 게 전반기, 후반기 해 가지고 혹시 전반기 못한 게 있으니까 그걸 다시 수립해 가지고 제 예상은 그렇습니다. 연초에만 하지 마시고 중간쯤에도 한 번 수립을 한 번 해보세요. 그러면 후반기에 답이 나올 거 아닙니까?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맞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리고 후반기 가서 다시 한 번 더 이게 어떻게 됐는가 계획하고 이게 맞는지 안 맞는지 검토 해보시고, 아시겠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알겠습니다. 몇 사람한테 편중되지 않는 많은 주민들의 요구나 그런 것들이 골고루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까지는 1년에 한 번 그렇게 계획도 세우고 조사를 했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중간에 한 번 검토해서 계획도 세우고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훈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 6월 14일하고 6월 19일날 재기증 도서선별 하셨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박경훈 위원
그런데 왜 기증자료 중에 제가 알기로는 미등록된 자료가 있더라고요. 있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런데 왜 미등록 시켰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기증도서를 죽 받으면 저희들이 기증도서 가지고 일단은 도서관에 있는 도서인지 없는 도서인지 복본조사를 합니다. 복본조사를 해서 이제 저희들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면 그거를 이제 소장하고 있는 자료나 또 기증 중에서는 또 이제 일반 개인 기증 같은 경우는 책들이 좀 낡아 가지고 도서관에 소장하기가 조금 이렇게 적합하지 않은 책들도 들어오기 때문에 그런 책들 빼가지고 저희들한테 등록하지는 않고 그런 책들은 모아놨다가 새마을문고나 작은도서관이나 그런 곳에 필요한 곳에 저희들이 다시 필요한 곳에 그렇게 기증하기 위해서 그렇게 빼놓고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러면 1년에 한 번 합니까, 지금 재기증도서 선별을?
도서관장 김경미
재기증 도서선별은, 재기증 도서, 책은 수시로 빼놓습니다. 기증 들어올 때마다 소장되지 않는 도서 빼놓고 그걸 재기증할 때는 이렇게 다 취합해서 모았다가 1년에 한 번씩 도서를 재기증하고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제 생각은 무조건 기증받는다고 받을 게 아니라 미리 받으실 때 선별하세요. 선별하셔 가지고 그렇게 하면 되지 이걸 그냥 다 받아 가지고 다시 선별하고 그것도 인력낭비 아닙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그런데 그분들이 가지고 오실 때 저희들이 거기서 그 자리에서 “책을 이거는 받고 이거는 안받는다.” 하기가...
박경훈 위원
그러면 기준을 한 번 세워 보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있기는 있습니다. 저희들 내부 기준이 있고 연도별로 이렇게 어느 정도 맞춰 가지고 기준이 있는데 그러니까 거기에 전혀 전체적으로 적합하지 않으면 저희들이 그거는 너무 어떻게 해서 어떤어떤 기준에 맞지 않아서 받지 않는다고 하지만 여러 권 갖고 오는 데서 어떤 거는 저희들이 소장해도 되는 거고 어떤 거는 그 안에서 그냥 우리가 소장할 필요가 없는 책이 섞여 있는 경우에는 다 받아갖고 저희들이 작업한 이후에 이렇게 분류를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도 있습니다.
박경훈 위원
앞으로 기증 받았을 때 선별작업이나 모든 안 좋은 책이라고 미등록 그렇게 하시는데 잘 체계를 규칙적으로 정해 가지고 이렇게 기증받으실 때 솔직히 기증하는데 내 책이 빠졌다면 그 기증하는 분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거든요. 안 그렇겠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그러니까 저희들이 기증받을 때 사전에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박경훈 위원
그렇게 양해를 구하고 그렇게 말씀하시고 기분 안 나쁘게 기증을 많이 받도록 해 가지고 될 수 있는 대로 미등록시키지 말고 양질의 책을 등록시켜 가지고 우리 기증하신 분도 즐겁고 우리 도서관도 즐거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잘 알겠습니다.
박경훈 위원
자,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공모사업 몇 가지 있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올해 공모사업에 ‘길 위에 인문학’하고 장애인 프로그램하고 ‘원 북 원 부산’하고 올해 3개 했습니다.
박경훈 위원
2개 아닙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큰 거는 2개이고 ‘원 북 원 부산’은 조그마한 겁니다.
박경훈 위원
그러면 공모사업에서 지금 어느 정도 시에서, 시비 아니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시비 아닙니다.
박경훈 위원
얼마 얼마 받았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길 위에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그거는 1,000만원 지원받았고 저희들 ‘장애인독 서프로그램’은 200만원 지원받았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러면 이게 우리 수영구에서 최우수 그런 겁니까, 아니면 상을 주는 겁니까, 아니면 이게 선별 다른 규정이 있었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공모사업인데 전국적으로 좋은 프로그램을 이렇게 공모를 합니다. 거기 국립 장애인도서관이나 문체부에서 공모를 해 가지고 거기서 이제 프로그램이 좀 좋거나 좋다 싶은 거를 지역별로 안배해 가지고 그거를 올린다고 다 주는 거는 아니고 선정을 해 가지고...
박경훈 위원
그렇죠, 공모사업이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그렇게 해 가지고 이렇게 선정이 되면 예산을 지원받아 갖고 저희들이 사용하면 되는 겁니다.
박경훈 위원
제가 봤을 때는 이 공모사업이 참 좋은 거 같은데 관장님 이하 우리 직원분들 힘이 들겠지만 내년에도 공모사업 좀 잘 해 가지고 예산 좀 많이 따주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훈 위원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성기
예, 박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덕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덕수 위원
예, 김덕수 위원입니다. 김경미 도서관장님과 도서관 근무 직원들 수감자료 만드시고 특별히 또 오늘 감사기간에 답변하러 감사를 받으러 오셨는데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출한 감사자료에 보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당시에 본 위원이 요청했던 내용들이 이렇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요, 도서관 자료구입 매뉴얼 및 계획수립을 요청했던데 그 수감자료에 부서공통 제출 목록 서식에 보면 두 번째 칸인데 자료선정에 대한 주제별 또 이용자별, 자료이용별 상세기준이 2016년도 남천본관 이용자 희망도서구입 운영지침 이렇게 해서 일부 지침 없이도, 나름대로 지침이라고 내놓을 수는 없는 상태이지만 2015년도에도 신간을 구입했지 않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김덕수 위원
2016년도도 나름대로 신간을 또 구입했을 거 아닙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김덕수 위원
우리 예산에 맞춰진 대로, 그래서 아까 제가 확인을 해봤는데요, 확인이라면 그렇고 지침서라고 내놓는 게 우리 김경미 관장님 어떤 이렇게 우리가 도서관에 책을 구입해 가지고 사서직이 전문성 있게 책을 관리를 하고 또 그 책이 우리 지역 주민들한테 독서, 읽혀지도록 또 각각이 되도록 이렇게 운영하는 흐름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도 생각하기는 그 구입 당시에, 우리가 또 매년 책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신간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구입 당시에 어떤 책을 어떤 기준에 어떤 책을 구입할 것이냐 하는 부분은 이번 이 지침서 2016년도 지침서를 가지고 완료가 됐다하기 이전에 됐다고 이렇게 보기는 힘든 거 아닙니까, 그지예? 그러니까 이 지침 운영 매뉴얼은 계속 업그레이드 해가야 되는 사항들 아닙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김덕수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한 5년 정도 지나면 5년 동안에 신간 구입한 책도 금액도 많고 책 양도 많겠지만 또 구입할 당시에 구입해 본 여러 가지 어떤 지침에 준해서 보면 일어나는 뭐랄까 신간을 선택하는 노하우가 쌓일 거 아닙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김덕수 위원
지침에 의해서, 그래서 그게 한 10년쯤 이래 되면 뭐랄까 매뉴얼이 다른 기업에도 마찬가지인데 어찌 보면 몇 연도에 이랬고 몇 연도에 이랬고 그렇게 하다 보면 이 매뉴얼 자체가 완성이 되지 않겠느냐 그래서 이거를 우리 사서직은 우리 시 인사니까 다른 또 지역으로 이렇게 인사이동이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구매일을 하는, 신간을 구매하는 다른 어떤 직원이 왔을 때도 서로 인수인계 될 수 있도록, 그 노하우가 인수인계될 수 있도록 그래서 수영구에 와서 배운 그 내용이 다른 어떤 구의 도서관에 가서도 활용이 될 수 있는 이런 어떤 형태가 되었으면 좋겠, 바라는데 우리 관장님 한 말씀 해주시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김덕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수영구 도서구입, 수영구 도서관 장서 관리계획과 도서구입, 이용자 희망도서 구입 운영지침을 세울 때 기본적인 어떤 그런 이론상의 내용도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하지만 저희들이 제일 중요하게 하는 게 전년도 이용실적과 도서관 이용자의 이용자료 주제별 이용실적과 그런 걸 다 반영해 가지고 저희들이 조사를 다 해가지고 이용실적하고 그런 거를 반영해서 계획서를 해마다 세웁니다. 세우기 때문에 그런 게 큰 틀에서는 크게 이렇게 어떤 그런 것들이 변화가 없겠지만 아까 전에도 말씀하셨듯이 그게 세월이 지나다 보면 10년 전에 어떤 저희들이 구입하는 어떤 방침이나 그런 거하고 10년 후에 그거는 다르리라 생각하고 그런 걸 계속 이어져오면서 연구를 하다 보면 또 나름의 노하우도 많이 생길 거 같습니다. 하기 때문에 아까 그런 부분은 좋은 의견 주신 거라 생각하고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이렇게 한 번 세워놓고 이걸 계속 사용하기 보다는 그때그때 이용자의 요구나 반영이나 어떤 출판경향이나 그런 걸 다 반영해서 새롭게 업그레이드시키면서 그런 것들을 잘 모아 가지고 좋은 매뉴얼이 될 수 있고 더불어 이제 다른 도서관에 가서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좋은 업무 노하우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덕수 위원
예, 본 위원이 이 내용은 저도 조금 고민이 많이 되는 내용이고 저도 굉장히 깊이까지 생각을 했는데 이 내용이 우리가 공직 조직이라는 게 인사이동이 되고 할 시점에 그냥 지나가고 하는 경우가 저도 기업 다니고 그런 경우가 허다하게 좀 있거든요. 특히 소프트하게 가진 노하우들 이런 것들이 꼭 인수인계가 되고 축적이 되고 또 그게 우리 다음 단계로 갈 수 있는 발전적인 모습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운영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성기
예, 김덕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일단 곽봉자 위원님 질의하실 겁니까? 그러면 박경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박경훈 위원
예, 박경훈 위원입니다. 이거는 관장님한테 시정 하나 하라고, 시정조치 하라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도서관하고 남천동하고 망미동 분관은 사람들이 많이 움직이지 않습니까?
도서관장 김경미
예.
박경훈 위원
그래 제가 보니까 이번 11월달에 실내공기질 측정하셨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예, 했습니다.
박경훈 위원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이거 연 1회죠?
도서관장 김경미
예, 연 1회 했습니다.
박경훈 위원
앞으로 사람이 많이 움직이고 하기 때문에 여러 사람 움직여서 공기가 또 많이 탁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많이 움직이고 먼지라든가 그런 게 그러니까 제가 관장님께 말씀드리는 거는 분기마다 한 번 해주세요. 공기질 측정을! 그래 가지고 좀 쾌적하게 우리 많은 주민들과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측정 한 번 해주세요. 어떻습니까? 관장님!
도서관장 김경미
예, 박경훈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도서관이 위치가 산 밑에 있고 또 이렇게 여기 도심이지만 그래도 산 밑에 있고 또 해변도 있고 바람도 이렇게 많이 통하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나쁘지가 않았습니다. 나쁘지가 않았고 실내공기질 측정은 그야말로 검사를 하는 거지 그걸로 어떻게 보완이 되는 사항은 아니고 그 결과에 따라서 공기질이 안 좋으면 저희들이 내부에 공기청정기라든가 어떤 공기를 이렇게 정화시키는 그런 거를 해야 되는데 지금 현재 그런 공중위생에 좀 취약한 어린이나 유아들이 사용하는 어린이실에는 공기정화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설치되어 있고 다른 성인들이 이용하는 실은 이번에도 공기질 측정에서도 나왔듯이 환경이 괜찮기 때문에 충분히 환기만 잘 시켜도 그게 내부공기나 이런 것들이 괜찮다고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박경훈 위원
그거는 관장님 생각이고 직접 안에 있는 학생들이나 주민들은 모르니까 한 번 검토 해보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알겠습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경훈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성기
예, 박경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정화 간사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정화 위원
예, 이정화 위원입니다. 이거는 업무 외적인 부분이긴 한데 제가 기사로 봤는데 도서관 직원분들이 출근을 하다가 성추행범을 검거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 얘기를 기사를 다시 찾다가 못찾아서 말씀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이정화 간사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미담사례가 있었습니다. 저희들 여직원 2명이서 지하철 출근하는 길에 이렇게 핸드폰으로 다른 여자 찍고 있는 그걸 보고서 의협심에 그 분을 이렇게 사진 못하게 하고 이제 경찰에까지 인도해 주고 한 그게 있었는데 보통 아시겠지만 그런 상황이 실제로 맞닥뜨리면 참 당황스럽고 굳이 내가 나설 필요 있나 하는 그런 마음이, 남들이 하겠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우리 직원들이 자랑스럽게도 그렇게 공무원이라도 다 그렇게 하지는 않는데 그런 좋은 어떤 그런 걸 해줘 가지고 본인들 그런 그게 있었습니다. 있어 가지고 도서관도 주변에서 많이 또 이렇게 같이 그렇게 얘기되면서 칭찬도 받고 그랬습니다.
이정화 위원
그 직원분들 격려는 따로 해주셨나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우선은 연산경찰서 가서 표창장도 받았고, 2명이 표창장도 받았고 저희들 내부적으로 격려도 따로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이정화 위원
예, 관장님 말씀대로 그런 상황을 갑자기 만나게 되면 도움을 주는 게 쉽지 않은데 도서관 직원 여러분들 정말 수영구민으로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도서관장 김경미
예, 감사합니다.
이정화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성기
혹시 그 직원분들 여기 계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예, 한 명 있습니다.
위원장 장성기
누구세요?
도서관장 김경미
박은영씨입니다.
위원장 장성기
이정화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 약 10분간 감사중지를 하겠습니다.
11시40분 감사중지
11시49분 계속감사
위원장 장성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도서관 주관 행사 및 행복책 잔치 개최, 찾아가는 시립예술단 가족음악회 공연 등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였고 다양한 도서교실 운영과 독서 문화 행사, 도서 진흥 시책을 추진하여 구민들이 함께 소통하도록 유도하여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 교양강좌 및 테마가 있는 방학특강을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문화강좌를 개최하여 평생학습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역 문화센터로서의 역량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은 시정 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누락된 훼손 도서자료 목록 정리에 신경을 쓰셔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확인 결과, 우리 자료 확인 결과 요청자료에 대한 제출이 충실치 못한 면이 있었습니다. 그 점을 다시 한 번 상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타 다른 건의 및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추후에 통보할 예정이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미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51분 감사종료
출석위원(7명)
장성기 이정화 이정희 박경훈 이애라 김덕수 곽봉자
출석공무원(1명)
도 서 관 장 김 경 미
출석전문위원(1명)
한동안

질문제목

질문자

관련 내용

질문자

질문제목

질문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