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보건소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홍 보건소장, 김미준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보건소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보건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김진홍 보건소장과 김미준 보건행정과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5년 11월 27일 선서인 보건소 소장 김진홍, 보건행정과장 김미준.

김진홍 보건소장님께서는 직원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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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서(보건소 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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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3시까지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보건소 사무 전반에 대해 보건소장께 총괄 질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이나 답변하시는 보건소장님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보건소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홍 보건소장!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박경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박경훈 위원입니다. 이번에 우리 관내에 메르스 극복하신다고 우리 보건소 전 직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좀 질문이 많은데 몇 가지만 간략하게 책에 없는 거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소장님! 혹시 우리 청와대프로젝트, 아동정신재활프로그램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예, 박경훈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알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내용입니까?

청와대란 이거 글자를 따온 건데요, ‘청소년의 와일드한 시각을 미디어로 대변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해 가지고 청·와·대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자, 그러면 이게 대상자가 어느 대상자입니까?

대상자는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인터넷 자가조사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프로그램 중에서 고위험군으로 발견되고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가지고 하고 있는데 현재 7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7명이 초등학생이 포함되어 있습니까?

전부 중학생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 초등학생 없습니다. 초등학생 없고 수영구 거주 중학생, 중학생만 학교장 받아 가지고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소장님 이 내용이 뭡니까?

이 내용은 미디어 프로그램을 나와 가지고 그러니까 창작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20년 후의 나의 모습은 어떨까?” 이래 가지고 자기들이 걔네들 정서적으로 좀 문제가 있다고 드는 애들이기 때문에 그런 거를 통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통해서 그런 창작물을 만듦으로 인해 가지고 좀 정서적으로 뭐라 그럴까 중심을 잡고 안정되게 하는 그런 순화기능을 가지는 프로그램입니다.

그게 지금 1년 동안 다 하신 거 같은데 이게 매주 금요일날 15시부터 17시 맞습니까?

예.

그럼 12월 13일까지 몇 명 하고 몇 회 했습니까, 지금? 11월 13일요, 11월 13일까지!

11월 13일까지?

13일까지 몇 회 했고 지금 몇 명이 교육 받았습니까?

지금 35회를 했고, 7명이 계속 참여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35회 7명이 계속 나왔으니까 연 인원 100명은 되죠.

출석관리라든지 전반적인 관리를 하십니까?

예, 매번 할 때마다 주간업무계획에 포함돼 가지고 올라와서 제가 보고 있습니다.

자, 소장님이 보셨다는데 이 내용이 2월달부터 11월 13일까지 내용이 영상물 만들기 똑같습니다. 맞습니까, 틀립니까?

영상물 만들기 똑같습니다.

똑같이 어떻게 나옵니까, 이게? 제가 알기로는...

그러니까 처음에 초반에는 2월달에는 카메라 사용법이라든지 안 그러면은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 때는 어떻게 한다든지 기초교육부터 실시해 가지고 그 다음에 또 연기는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그런 지도도 하고 이래 해 가지고 연말에 마지막에 결과물을 편성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제가 소장님께 당부드리는 말씀은 이 애들이 저소득층이고 중학생이고 학교에서 적응 못하고 그래 가지고 7명이지만 애들이 꼭 짚어서 나쁘다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나쁜 애들은 아니죠.

아니죠. 그러니까 이게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 위탁받아 하죠? 3층에서 하죠, 우리 보건소에서?

예.

그러니까 이 자료로도 자료를 좀더 다양하게 해 주시고 앞으로 내년에도 다양하게 해 주시고...

그러니까...

그러니까 제가 아직 말 안 끝났습니다. 제 말 끝까지 듣고 말씀해 주십시오. 앞으로도 내년에도 좀 다양하게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시고,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정신건강증진센터가 국비, 시비, 구비 다 해가지고 2억 넘죠? 2억 넘죠, 예산이? 2억 7,400 정도 되는데 정신건강증진센터에서도 이 예산을 잘 활용하셔 가지고 앞으로도 다양한 애들한테 물론 관내 학교장 추천이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이 목표가 그거 아닙니까? 청와대프로젝트가 아동정신재활프로그램 아닙니까? 그러니까 다양하게 하셔 가지고 앞으로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는데 우리 금연단속 있지 않습니까?

예.

금연단속에 보면 현황에 우리 이번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수감자료에 보면 53페이지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단속실적이 나와 있는데 지금 ’1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0회에 과태료 부과가 20건 40만원밖에 없습니다. 이거는 어떻게 된 거죠?

지금 자료에 나와 있는 20건은 광안리해수욕장만 단속해서 20건인데 7·8월은 도시관리과에서 했기 때문에 도시관리과에서 단속한 거는 빼고 광안리해수욕장 단속 건입니다. 20건.

자, 소장님! 광안리해수욕장하고 그럼 제가 다시 묻겠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만 50회에 20건이라고 했죠, 40만원. 자, 그럼 광안리해수욕장하고 민락수변공원 일대, 금연구역 지정 공중이용시설 다 합쳐 가지고 몇 건입니까?

예, 23건에 46만원입니다.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그 46만원 그거는 40만원 그거는 광안리라면서요, 해수욕장이라면서요? 제가 질문은요, 광안리해수욕장 포함 그리고 민락수변공원 일대, 그리고 금연구역 지정 공중이용시설 거기서 전체 금액이 몇 건이고, 10월달까지 몇 건이고 과태료 부과를 얼마 했냐고요, 저는!

예, 267건에 2,200만원입니다.

예, 맞습니다. 그렇게 말씀해 주셔야지, 그리고 지금 누계된 걸 보면 제가 한 가지 여러 과태료 부과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015년 1월 23일부터 1월 29일까지 8건 80만원, 그리고 누계가 2015년 1월 2일부터 1월 29일까지가 34건 340만원입니다. 그리고 지금 1일 결재해 가지고 6월달까지만 통계를 냈는데 6월 이후부터 통계 가진 거 있습니까?

2015년 10월까지 총 점검건수는 3,878건이고...

자, 소장님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게 제가 담당자 물어보니까 일일보고해 가지고 계장님이 그 실적을 결재를 한다고 했었고 그리고 담당자님이 6월달까지만 지금 통계를 안 내놨습니다. 그러면 7·8·9·10, 11일 통계를 지금 안내놨어요. 일일결재만 받고 지금 그 통계를 하나도 안 내놨습니다. 6월달까지만 내놓고, 이거 지금 행정사무감사입니다. 우리가 지금 6월달까지 하는 겁니까? 예? 6월달까지입니까?

정확하게 지금 통계가 4월 22일까지는 96건 848만원 나와 있습니다. 그 뒤로는 지금 없어요, 그 뒤로는!

그 뒤로는 6월달부터 7·8·9·10, 11일 단속 건수도 없고 통계도 내놓은 거 없고 이거 어찌 된 겁니까? 예, 지금 보건소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단속실적 이래 가지고 페이지 53페이지, 이래 가지고 달랑 지금 실적 광안리 2015년 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50회 20건 40만원 이게 뭡니까, 이거 자료라고 지금 내놨습니까, 이거? 예? 왜 통계를 다 안 냈어요? 예? 왜 통계 안 낸 거 제가 다 알고 있습니까, 정확하게 하셔야 될 거 아닙니까? 소장님! 예? 지금 행정사무감사 물로 봅니까,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지금! 헛시간 보내는 겁니까, 지금! 예? 이거 자료 누가 정리했습니까? 왜 성의 없이 이렇게 자료 정리했어요? 그러면 정확하게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해 가지고 민락수변공원 넣고 그리고 월 건수 넣고 그리고 과태료부과 넣고 금연구역 점검 단속건수 장소 해가지고 공공장소 해수욕장, 버스정류소 이렇게 다 적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공공이용시설 음식점, PC방 등 해가지고 누계 딱딱 맞게 적어야지 그래야지 우리 위원님들이 다 알지 이렇게 적어 놓으면 우리 위원님들이 어떻게 다 알겠습니까?

예, 그거는...

그러면 금연단속 저번에 조례 했을 때 올려줬는데 이 금연단속 하라는 말입니까, 하지 마라는 말입니까? 앞으로 안 하실 겁니까, 그럼?

그거는 일일보고 기법상의 문제로 앞으로 누계 결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 담당이 누구인지 모르겠지만 이거 큰 겁니다. 7월달부터 결재만 받고 7월달부터 적지도 않고, 잘못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예, 잘못됐습니다.

앞으로 이거 시정 좀 해 주세요. 소장님!

예, 앞으로...

일 열심히 하시는 거 아는데 그래도 우리 위원님들이 보기에는 통계를 보고 자료를 보는데 자료를 이렇게 엉성하게 만들어 주시면 저희는 생각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행정사무감사는 그냥 뭐 시간 떼우는 줄 알고 있습니까, 이거! 앞으로 소장님!

예.

앞으로 자료준비 철저하게 해주시고 그리고 통계라든지 확실하게 내 주세요. 내주시면 우리도 보기 편하고 이게 금연이 잘 됐구나 이렇게 칭찬하고 그러지, 추진인원 7명, 사업자 담당자 1명, 금연단속원 2명, 금연지도원 4명, 백날 이렇게 하면 뭐 합니까? 과태료 올해 2,200만원 뭐 다 걷었습니까? 10월달까지 267건 단속했는데 과태료 2,200만원 징수 다 됐습니까?

800만원 미징수 됐습니다.

그럼 엄청나게 많이 됐네요, 이거. 그럼 앞으로 이거 해 주시고 명확하게 해 주십시오. 소장님 욕보시고 우리 직원들 메르스 때문에 힘든 건 알지만 그래도 짚을 건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예, 잘 하겠습니다.

자, 그리고 한 가지 더 묻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상반기, 하반기 산후조리원 합동지도점검하는데 6월 18일, 19일 점검하셨는데 관내에 우리 몇 개소 있습니까?

예, 관내에 현재 2개소 있습니다.

예, 자모하고 한나. 이 합동지도점검하실 때 그러면 6월 18일날 한 곳, 19일날 한 곳 맞습니까? 점검하셨죠?

예, 맞습니다.

그 내용이 뭡니까?

보통 산후조리원 점검 내용은 시설기준 준수, 그 다음에 종사자 건강관리상태, 시설물 상태, 그렇게...

식당에서 식당 내부에서 일하시는 종사자 보건증도 따로 보십니까?

예, 같이 포함해서 봅니다.

그러면 이번에 상반기 하셨는데 하반기 계획은 어떻게 됩니까?

예, 12월달에 예정돼 있습니다.

이거 좀 철두철미하게 하셔 가지고 안 그래도 저출산 때문에 나라가 어려운데 이거 산후조리원도 비록 두 곳밖에 없지만 잘 하셔 가지고 다른 일, 우리 유아들이 태어난 애들이 다른 모자분들이 다른 병이 옮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소독이라든지 그런 거 잘해 주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마지막으로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우리 관내에 마약류 관리에 관한 교육 하시죠?

예, 하고 있습니다.

언제 하셨습니까?

2월달 의사회 총회 때 하고 1월 21일날 관내 마약류 취급 소매업자 상대로 실시했고 2월 11일날 소매업·도매업 관리자, 취급의료업자 총 28개소 대상으로 했고 11월에 연합점검을 하였습니다.

2월 2일도 안 했습니까? 2월 2일날하고 2월 6일날 관내 의료기구 및 약 업소 30개소 관리 안 했습니까?

교육은 1월 20일, 2월 10일에 했고 11월에 연합점검을 했고 또 도매상 개설허가 시에도 나가서 점검을 하고 그렇습니다.

소장님 이게 혹시 동물병원도 다 똑같죠? 마약류 똑같이 관리하시죠?

예, 맞습니다. 똑같습니다. 동물병원도 포함 됩니다.

그 내용이 뭡니까?

내용은 마약류 법규 설명과 그 다음에 우리가 간과해서 위험하기 쉬운 그런 예를 들어 가면서 그런 거를 특히 마약류 폐기는 보건소까지 와 가지고 우리가 폐기해 가지고 사진 찍어 가지고 증거로 넣고 이래 하는 과정 그런 거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게 그러면 마약류 저장, 보관, 취급에 관한 사항도 다 같은 교육이죠?

예, 맞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업소가 30개 있죠? 관내에 우리 의료기관하고...

총 28개소.

30개 아닙니까?

현재 28개소입니다.

28개소입니까?

예, 마약류 소매업 9개소, 도매업 3개소, 마약류 관리자 7개소, 마약류 취급자 9개소 해서 총 28개소입니다.

그런데 왜 제 자료는 30개소 돼 있죠? 아무튼 이게 마약류에도 보니까 소장님 그리고 시에서도 같이 합동교차 점검도 하죠?

예, 하고 있습니다.

점검 소홀하게 하지 마시고 우리 수영구 관내 마약류 관리에 대해서 저장이든지 보관, 취급에 관한 철저하게 교육하시고 그리고 감독하셔 가지고 별 다른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심을 가지시고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예, 잘 알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장성기 위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저는 김미준 행정과장님한테 질문을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님! 김미준 행정과장님.

김미준 행정과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부산시내 기초단체 중에서 감염병관리계가 있는 단체가 몇 개나 되죠?

16개 보건소에서 이제 계 명칭이 아주 많은데 아마 감염병관리계 없는 데가 16개 구에서 한 9개 구 정도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9개구가 있고 7개가 없고?

예.

그쵸?

예.

우리구는?

우리구는 당연히 없습니다.

메르스도 우리구에서 환자가 발생했는데 이 감염병관리계 신설에 관한 계획이 있습니까?

예, 그렇지 않아도 제가 작년에 와서부터 그걸 과제로 지금 안고 있는데 여러 가지로 이제 최근에 신설한 구로 해서 좀 저희 소장님하고 담당계장님하고 지금 사실 고민 중에, 추진 중에 있습니다. 내년 초 정도에는 저희들이 한 번 일단 시도를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 본청에 그 담당부서가 어디죠?

기획감사실로 알고 있습니다.

기획감사실이죠? 상반기 중에 가능하면 좀 이른 시간 내에 감염병관리계 부서 신설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쓰세요.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주요업무계획에 보면은 모자보건사항 및 출산장려사업에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해가 147명에 5,700만원 가량이 돼 있네, 그죠?

예, 예.

이분들은 뭐, 저소득층을 실질적으로 국가에서 돌봐 주지 않으면은 누가 돌봐주겠습니까?

이거는 내년도에 예산집행률을 100%까지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이 사업에 신경을 좀 많이 쓰세요.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기 제가 앉은 김에 박위원님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자료 때문에, 아까 금연 때문에 굉장히 좀 서로 오해가 있는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우리가 행감자료에 보면 여기에서 요구된 게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단속 실적으로 명시가 돼 있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그거는 여기에 맞춰서 저희들이 실적을 내다 보니까 그렇게 된 것이고 저희가 낸 거에 보면 올 1년 10월 말까지 실적은 나와 있습니다. 공중이용시설하고 광안리해수욕장하고는 다르기 때문에 과태료 부과금액도 다르고 이제 그게 다르기 때문에 그렇게 된 거 같습니다. 여기 앞에 목차에 보면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단속실적으로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조금 오해가 된 거 같습니다.

아니, 과장님 오해가 아니고...

저희 보건소 직원들이 행정사무감사에 굉장히 다 긴장을 해서 나름대로는 노력을 한다고 했는데 뭔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면은 위원님이 좀 널리 이해를 해 주셨으면...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다. 그리고 금연거리라는 그 광안리해수욕장 아니고 모든 게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수변공원이 있지 않습니까? 수변공원도 있고 그리고 공중시설도 있으니까 저는 다 포함해서 그렇게 해 주길 바랐던 거고 과장님은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단속실적만 그렇게 한 거 같은데 일단 알겠습니다.

예, 여기 목차가 그렇게 되다 보니까 거기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되고 저희가 공중이용시설 관련해 가지고는 우리 금연지도원이라든지 여러 공중이용시설이 잘 아시겠지만 PC방, 대형건축물, 여러 의료기관도 있고, 그 다음에 버스정류소 다양하다 보니까 우리 담당계장님이나 저나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오늘 어디 갔나 왔느냐? 어디 버스정류소 빠진 거 같다. 좀 갔으면 좋겠다.” 나름대로 좀 챙기고 있고 또 다시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과태료가 이제 광안리해수욕장 같은 경우는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에는 해수욕장법을 적용을 해서 도시관리과에서 관리를 하고 그 나머지는 저희 보건소에서 이제 하는데 저희 나름대로는 해수욕장 같은 데는 관광객도 있고 이래 하다 보니까 주말에도 병행을 해서 토요일도 한 번씩 저희들 단속을 하고 나름대로는 하고 있습니다. 더욱더 열심히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과장님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일을 안 한다 그 말이 아니고 자료 통계나 그런 게 명확했으면 좋겠다 그 뜻으로 말씀드린 겁니다.

예, 그게 아까 자료 없는 거는 저희가 주보에 실적이 과태료랑 하다 보니까 거기에 대한 항목은 빼는 게 좋겠다. 삭제를 하자. 중간에 저희가 주보를 낼 때 단속실적 얼마, 그 다음에 과태료 얼마 그거는 좀 삭제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데 과장님! 행정사무감사가 이게 딱딱 정해졌다고 딱딱 맞추면 그거는 행정사무감사가 아니죠. 안 그렇습니까? 딱딱 맞춰 가지고 광안리해수욕장만 할 거다 그러면 광안리해수욕장만 하고 그럼 나머지 부분은 그렇게 그게 행정하면서 짜고 치는 뭐지!

아니, 그게 아니고 공문 내려온 걸 보면은 광안리해수욕장 금연거리 실적을 내라고 딱...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자료 요구한다고 그것만 주고 나머지 하지 마라 그렇게 들리는데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아니, 나머지는 여기 명시...

그런 거 아니지 않습니까? 일단 됐습니다. 알겠고, 알겠습니다. 됐습니다.

김정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과장님한테 아무래도 인·허가 관계기 때문에 답변 되겠죠, 인·허가 관계.

예, 말씀하십시오.

우리 의약품 유사사업과 지도·단속 관리 점검해 가지고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약 유사업소 말씀하시는 거죠?

예, 업소 지도·관리.

의료유사업소 같은 경우에는 안마시술소라든지 의료기 도매상도 있고, 약품 도매상도 있고 거기에 대한 관내 저희들 지도·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213개 점검을 했는데 11개 업소가 지금 시정이라든가 또 보니까 안마시술도 퇴폐영업해 가지고 폐쇄 됐더라구예.

예, 예.

이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해 주기 바랍니다.

이 안마시술소 같은 경우에는 저희 관내 1개소가 있는데 거기에서 아마 1차에서 적발돼서 저희들 과태료 처분을 하고 2차 적발하고 3차까지 경찰서 송부가 오다 보니까 3차까지 적발되면 폐쇄가 돼서 폐쇄조치를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예, 저기 수영로터리 부산은행 보면 김정희의원이라고 해 가지고 허가권 해 가지고 산부인과죠?

예, 예.

거기 허가내 준 적 있지예?

예, 예.

실지 현장방문 한 번 해보셨습니까?

제가 현장까지는 가보지 못했는데 아마 내년 4월까지 휴업계를 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아마 알기로는 처음부터 영업을 안 하면서 허가영업을 받고 여지껏 나가보지도 않고 그동안 계속 방치해 놓고, 또 부산은행에 보면 플래카드 굉장히 거기 보면은 김정희의원 해 가지고 상당히 플래카드 크게 조금 참 거시기하는데 물론 이제 업을 하다 보면은 플래카드 할 수 있겠지마는 제가 알기로는 지금 처음부터 또 허가를 내 주면은 가서 지도를 하고 다시 또 어떤 문제가 돼서 안 된다 하면은 그 부분에 또 폐업을 할 수 있는 것인데 처음부터 허가만 받고 아직까지 영업은 운영 안 하는 거 아닙니까?

그게 원래 이제 허가신청이 들어오면 저희들이 이제 그 의료법에 맞춰서 준수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저희들이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유무를 다 확인하기 때문에 두 번 나간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 두 번 나갔을 때 영업을 했었나요?

처음에 했었죠.

했었어요?

예, 했었고 이제 휴업계 낸 후에는 휴업해서 어떻게 이제, 휴업하고 나서는 운영을 하면은 안 되기 때문에 휴업 중인지 아닌 지 유무까지는 확인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내가 알기로는 그 분이 무궁화회장인가 뭘 해 가지고 또 자기 진료 관계없는 부분을 갖다가 거기서 치료 이랬다는 걸 듣고 이랬는데 그건 제가 좀 맞질 않는 거 같은데.

이게 아마 처음에 저희 직원들이 가니까 뭔가 유지가, 의료기관 유지가 조금 뭔가 문제가 있는 거 같아서 휴업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권유를 해서 휴업계를 낸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럼 결과적으로 본인이 휴업계를 낸 게 아니고 우리 현재 보건소에서 현재 영업을 안 하니까 휴업계를 내든가 폐업을 하든가 이런 뜻으로 지금 권장을 했단 말입니까?

영업을 안해서 그런 건 아니고 조금 유지가, 이제 왜냐하면 환자가 많고 그렇게 하면 제대로 운영이 되지만 유지하기가 조금 그렇지 않겠느냐라고 힘들면은 휴업을 하면 어떻겠느냐고 권유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인 의사가 없으면 보건소에서 하라고 한다고 해서 할 수가 없죠.

물론 그것은 개인의 또 사업이니까 그럴 수 있겠지마는 제가 봤을 때는 이것도 좀 철저하게 확인을 해서, 물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본인이 영업을 내놓고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됩니다. 또 폐업을 할 수 있고, 그러나 제가 봤을 때는 우리 관내에서 플래카드하고 또 그분이 다른 활동을 하다 보니까 좀 제가 생각할 때는 여러 가지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다시 한 번 점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바로 담당자하고 직접 현장에 가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흡연예방사업 있지 않습니까?

예.

우리 금연클리닉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금연클리닉은 이게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15년도에 담배값 인상으로 인해 가지고 금연시도자가 작년보다는 많이 증가를 해서 저희가 금연클리닉 담당 간호사를 2명에서 1명 더 늘려 가지고 심지어는 주말까지도, 토요일까지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혹시 시간이 없어서 상담하러 못온다든지 하게 되면 그런 분이 계시면 토요일날 방문을 하시게끔 해서 저희들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해서 매주 토요일날 금연클리닉 간호사가 상담을 하기까지 해서 저희들이 하고 이동금연클리닉해서 저희들이 산업체도 나간다든지 나름대로 지금 열심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금년에 1,601명 정도 등록했었는데 몇 % 정도 금연을 갖다 완치하고 그랬다고 생각하십니까?

성공률 말씀하시는 거죠? 작년 아마 47%에서 올해 한 54%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아, 55.5% 되네요. 제가 54%로 알았는데 55.5% 성공률입니다.

55.5%요?

네, 네.

아까 조금 전에 한 60% 정도, 60 몇 %라고 했는데 물론 차이점이 있겠습니다마는...

이거는 조금 시점이 다르다 보니까...

그래요? 나머지 지금 보니까 그걸로 인해서 여러 가지로 은단이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우리 뭡니까?

패치!

패치를 갖다가 하고 있는데 지금 그분들한텐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어떻게 하냐면 처음에 상담하러 오면 그분들 니코틴 검사를 하고, 소변검사와 니코틴 검사에 거기에 결과에 따라서 아마 담당 간호사들이 패치는 기본적으로 나가고요, 그 패치 플러스 캔디처럼 된 니코틴 성분이 들어 있는 캔디처럼 돼 있는 것도 껌도 있는데 거기에 맞춰서 두 가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세 가지가 필요한 사람이 있고, 패치만 필요한 분이 계시는데 일주일에 한 번씩 방문을 합니다.

일주일씩 하면서 처음에는 전화상담이라도 해서 “해보니까 어떻느냐? 지금 상태가 어떻느냐” 저희들이 계속 관찰을 하고 6번 정도 나오고 그 후에는 저희들이 유선으로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6개월간.

지금 보면은 약 한 60%, 55% 했다면 45% 안 됐는데 조금 관리를 그런 방법으로 합니까?

다른 또 방법이 있나요, 관리를 갖다가? 지금 현재 완치, 성공한 사람들 55%에 지금 남아 있는 분 45% 있지 않습니까?

네, 네.

그분은 계속 그런 방향으로 지속하고 있나요? 딴 방법은 아니고?

그거는 제가 실패는 조금 본인 의지가 많이 작용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유도를 하고 교육을 시키지만 거기 안 따라주면 하다가 도저히 안 되겠다 해서 다시 재시도하시는 분도 계시고 처음에 45%에 들어간 분도 다시 재등록을 해서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그래요?

네, 네.

그러면 그것이 지금 금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하는 겁니까, 어떻게 되는 겁니까? 금년에 끝나나요, 지속적으로 되나요? 그것이요?

예, 해마다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건 지속적인 사업이기 때문에.

제가 생각할 때는 이런 부분은 좋은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를 좀 많이 해 가지고 내년 2016년에는 더 많이 또 신청을 해서 관리를 해서 지도·단속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애라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과장님한테 건의사항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1년 중에 방역사업이 여름되면 더 많이 집중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보통 하절기 몇 월달에서 몇 월달까지 많이 집중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4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9월까지 집중적으로 취약지역에 많이 하고는 계시는데 지금 우리 지구온난화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기후조건 때문에 사실은 개인적으로 봐도 한여름이나 9월달 보다도 지금이 더 방역이 필요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래서 1년 중에 4월에서 9월달까지 집중하시고 그 외에도 한 번씩 방역을 하시죠?

지금도 시행하고, 연말까지 하고 있습니다.

예, 하고 계시면 정화조나 모기유충 구제에 대해서도 많이 내년에도 집중한다고 되어 있는데 좀 더 강화하셔 가지고 사실은 여름보다도 지금이 더 많은 신경을 써야 될 때인 거 같다는 생각이 환경적으로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부분에 조금 더 신경쓰셔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심도 있게 더 해서 좀 확대되는 방향으로, 조금 여태까지 보건소마다 동절기 방역은 아무래도 조금 인건비라든지 하절기에만 집중적으로 하고 동절기에는 우리 속된 말로 모기가 좀 힘이 없어지는 게 아닌가해서 정화조 쪽으로 많이 하고 있는데 위원님 말씀 충분히 더 적극 반영되도록 저희들이 검토하겠습니다.

예, 그 부분에 신경 써 주시고 내년도 사업에 보면 주민 1일 방역소독원 체험사업 운영해 가지고 나와 있는 내용을 보니까 사실 여름에라든지 방역하고 유충제거에 민원을 제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 분들이, 불만이 있는 분들이 원래 더 많이 하시는데 이런 사업은 그런 분들이 한 번 체험해 보므로 해서 좀 애로사항도 느끼고 그런 부분들에서 좋은 사업 운영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내년에 활용을 잘 하셔서 민원도 줄이고 또 많은 부분들이 주민들한테 알려져서 잘 진행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곽봉자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준 과장님께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김정수 부의장님께서 금연사업에 대해서 많이 말씀하셨는데 그 중에 조금 얘기한다면 중고등학생, 여성, 여자아이들 조금 밖에 나가면 여성들이 담배를 굉장히 피는 거 봅니다. 그래서 그쪽에 금연사업에 중고등학생 하고 있는데예, 거기 여성분도 많이 있습니까?

일단 저희들이 흡연자도 여자들도 있습니다. 적발되는 분도 여자분들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는데예, 여성들 또 청소년 여성들 특히나 다음에 출산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많이 신경 써 주시고예, 내년에 신경 좀 써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여성 흡연자에게. 그리고 올해 2015년도 우리 건강도시 선포식이 있었습니다.

네, 네.

그런데 이게 우리는 뭐 생소하고 또 구의원님들께서도 잘 모르실 건데 그냥 이게 굉장히 포괄적, 넓은 의미로 우리가 모든 곳에 적용이 된다고 하거든예. 그런데 홍보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지 좀 묻고 싶습니다.

그 건강도시 선포식을 한 게 이게 이제 저희가 위원님들도 아시고 계시겠지만 작년 8월에 이제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있습니다.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가 저희 수영구가 부산에서는 구 단위로는 두 번째 유일하게 가입이 됐고요, 부산시, 부산진구, 수영구 이렇게 3개구가 가입이 됐고, 그 다음에 이제 ’15년 4월에 서태평양도시연맹에 저희가 가입이 됐습니다. 그게 신청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닌데 담당자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작성을 잘 해서 가입이 됐고 거기에 맞춰서 그때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신 건강도시 조례 제정이 되고 거기에 맞춰서 건강도시 조례 할 때 계획이 “건강도시 선포식 하겠습니다.”라고 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이제 ’16년 3월에는 건강도시 기본 조례를 좀 더 모든 정책에 건강을 다 삽입을 해서 정책에 다 모든 건강, 물론 저희 보건소 자체가 건강이지만 우리 보건소뿐만이 아니라 수영구 전체가 구 단위 각 부서에서도 우리가 건강도시 선포식을 하므로 말미암아 이제 건강정책을 다 삽입을 해서 하도록 저희가 이제 그런 개념에서 선포식을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포식 하고 나서도 시 단위에서도 저희가 다 통보를 했고 수영구에서 건강도시 조례를 제정했으며 건강도시 선포식도 했다라고 해서 그 선포식 한 날은 다른 구에서도 좀 본다고 자기들도 하겠다고 해서 온 구도 있습니다, 다른 구·군에서도.

저는 홍보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 물어봤습니다.

홍보도 저희가 그때 홍보물 다 제작을 해서 지금 홈페이지라든지 모든 데 여러 분야로 해서 ’16년도에서 지금 추진을 하는 걸로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예, 많은 홍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박경훈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제가 아까 이애라 위원님 하나 덧붙이겠는데 그 소독 제가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충 소독 보면, 저희가 보면 차량분무 있고, 동력 분무 있고, 연무(연막), 유충조사하고 유충구제, 살균·소독(동력) 그래 돼 있는데 이번에 유충조사하실 때 약을 몇 가지 사용합니까? 유충 그거할 때.

두 가지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세 가지 아닙니까? 베가비티, 페스트라바, 트리플타블렛.

섞어서...

그러니까 세 가지 아닙니까?

지금 약이 하나 남아 있는 걸 빼고 사용한 건 두 가지를 사용했다는 말씀입니다.

아니죠. 베가비티는 포로 해가지고 했고, 페스트라바는 ℓ로 했고, 트리플타블렛은 g으로 해 가지고 이게 유충제입니다. 유충제! 세 가지 섞어 가지고 사용하지 않습니까? 나머지는 다 살충제인데 뭐 스타밀프리미엄 이런 거 다 살충제인데 이 세 가지만 섞어 가지고 알고 있는데, 유충제로요.

지금 트리플타블렛 이것은 남아 있고 두 가지를 저희가 썼습니다. 하나는 그대로 남아 있고 두 가지 썼습니다.

그럼 지금 얼마큼 남아 있습니까?

트리플타블렛 그대로 그 통째로 남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나 남은 거는.

통째로요?

예.

그럼 안 썼습니까?

지금 아직 그거는 유충 그거는 동절기 계속 쓰고 있기 때문에...

그럼 정화조 유충조사 및 약품투입을 언제부터 했습니까?

그건 동절기만 하는 거다 보니까 작년 11월, 12월 썼고 지금부터 계속 저희들 이제 내년 1·2월까지는 사용할 계획입니다.

과장님! 그럼 방역소독 작업계획 있지 않습니까?

네, 네.

그럼 5월달부터 있습니까, 4월달부터 있습니까? 언제부터 있습니까, 작업계획은?

5월 1일부터 했습니다.

5월 6일부터 했죠?

5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그럼 정화조 유충조사 및 약품투입은 ’15년도는 한 번도 안 했습니까? 4월달에 안 했습니까?

동절기에 하기 때문에 1월달에 했습니다.

그럼 4월달에 언제 했는데요?

1월달부터 4월 말까지예.

그 방역인부가 몇 명인데요?

다섯 명입니다. 다섯 명인데 동절기에는 두 사람만 하거든요. 하절기에는 다섯 분 다 하고.

정확하게 정화조 유충조사가 뭡니까? 약품 투입하는 거.

그게 이제 정화조 같은 데에 유충이 있는지 없는지 약품을 투입을 해서 확인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이게 예방도 되는 겁니까?

예, 효과가 크죠. 예를 들자면 A라는 장소에다가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거기에서 만약에 발견이 되면 집중적으로 방역을 실시를 하게 되니까요.

그럼 이번 연도에 총 누계가 얼마였습니까? 유충조사.

한 4,200...

4,337.

예.

월계로 650회 맞습니까?

네, 네.

하루에 51개 유충조사...

예, 하루에 50개 정도.

물론 살균·소독할 때 동력이라든지 동력분무 그런 게 중요하지만 최 원인이 유충 아닙니까?

맞죠?

예, 예, 맞습니다.

그러니까 이쪽으로 좀더 확실하게 하셔 가지고 이걸 최소한도 줄이면 동력분무도 필요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약이 몇 가지고?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열하나, 열둘... 살충제가 한 15개 되는 거 같은데 일단 유충부터 먼저 박멸하시고 그리고 좀더 유충 박멸하시는데 유충조사하고 약품투입하는데, 약품 투입도 2,900번 했네요.

네, 네.

좀더 늘려 가지고 내년에 좀더 쾌적한 우리 수영구가 될 수 있도록 힘 좀 써 주십시오.

저희들이 계절에 맞춰서 그렇게 절기적으로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김덕수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홍 소장님과 과장님! 행감 및 수감자료 만드시고 이렇게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간단한 자료상에는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제가 확인이 안 되는데요, 방역을 하지 않습니까, 방역! 방역을 하는데 아파트 같은 경우는 아파트 단지의 주민 사람들이 하고 그러는데 제가 현장에서 볼 때 노인정은, 경로당은 방역이 어떻게 됩니까?

경로당은 옥내기 때문에 저희가 그거는, 옥외에만 하기 때문에 경로당까지는 저희가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주택가에 이래 지금 한 스물 몇 군데 정도 되는 우리 고물상이랄까 재활용을 수집해 가지고 이래 자기들 다른 지역으로 싣고 가고 하는 업체가 한 스물 군데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 주변에도 방역하고 이런 건 안하지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이거는 주민들이 옥외에서 집으로 투입하는 걸 막기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어디 고물상이라든지 그 안에 내부적으로 할 수 있는 거는 없지만 그래도 간혹가다가 정말 필요해서 뭐 폐가가 있다든지 좀 피해가 많다. 안에 해줬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는 저희가 간혹 해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 이게 이제 소독업무대상이 따로 있기 때문에 소독업무를 해야 되는 식당이라든지 대형건축물이라든지 그런 자기들이 할 수 있는 그 사람들은 자기들이 하는 거고 이제 저희들은 주로 옥외에 우리 수영 관할에 다니면서 하기 때문에 그 외에까지는 저희가 손 뻗치기가 힘들지만 만에 하나라도 이제 이거 내부적으로 뭐 폐가가 있다든지 쓰레기가 있다든지 도저히 안 되겠다고 요구가 왔을 때는 저희들 어지간하면 다 조치를 해 주고 있습니다.

요즘 주택형태가 또, 아까 과장님도 잘 파악하고 계시다시피 저도 그런 민원을 접해서 보건소에도 연락도 하고 요청도 하고 했었는데요, 아파트 단지로 이렇게 공동주택으로 많이 가면서 단독주택에 많은 지역들이, 특히 우리 망미동에도 단독주택이 많은데요, 그 주택이 이렇게 계속 방치되가 오랫동안 있으니까 그 주택에서 나오는 여러 가지 상황들 때문에 주변에 굉장히 피해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어찌 보면 방역의 사각지대처럼 되어 있지 않나 하는 것이 현장에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경로당 같은 경우도 사실은 보면 여러 가지로 취약할 수도 있는데 물론 복지서비스과 노인계에서 어떻게 하는지 저도 확인 한 번 해보겠는데요, 하고 또 고물상, 우리가 일명 고물상 주변하고 그 안에도 어찌 보면 그분들한테, 그분들 협회 가봤는데 그분들이 직접 방역을 안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분들도 좀 방역이 오면 주변하고 하는 걸 협조, 공익적인 측면에서 요청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그 말씀은 안 드렸는데 하고 또 폐가, 저도 청소행정과에다 요청하겠는데, 하겠습니다만 그 부분이 방역의 사각지대로 실제 제가 민원접수 현장에서 직접 느끼는 거고 또 그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감안하셔 가지고 좀 2016년도에는 좀 진행해 줬으면 좋지 않겠느냐 이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안 계시면 제가 건의 하나 드리겠는데요, 2015년도 업무실적에 절주분야에 직장인 절주회식문화 만들기 홍보가 있는데 이게 좀 효과가 있었나요?

그러니까 저희가 그게 절주사업은 금연하고 접목을 시켜서 올해 같은 경우는 코스트코라든지 이제 메가마트 산업체 할 때에 같이 금연하면서 일단 저희들 가서 홍보물 준다든지 동영상을 해준다든지 해서 나름대로는 그거는 일시적으로, 즉흥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냥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예측이 됩니다. 2016년도에도 절주 캠페인 계획이 세워져 있는데 이게 캠페인이라는 게 좀 솔선수범을 해야지 더 효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수영구가 건강도시를 표방하고 있는데 2016년도에 구청이나 주민센터나 구의회 같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절주회식문화 만들기를 보건소에서 특별히 신경써 주셨으면 좋겠는데 가능하시겠습니까?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 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김진홍 보건소장과 김미준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김진홍 보건소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구민이 만족하는 지역보건 의료사업의 추진으로 우리 수영구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지난 6월 수영구에서 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이후 신속하게 비상근무체계로 전환하여 메르스 확산방지를 위한 예방활동 등 총력 대응에 나서 메르스 추가환자의 발생을 원천적으로 차단한 것은 수영구의 감염병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는 수범사례에 해당될 것입니다. 또한 지난해 대한민국건강도시협회에 정회원 가입 이래 올해 WHO 서태평양건강도시연맹 가입 승인을 받는 등 공공인프라를 구축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유관기관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1530 건강걷기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구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직원 여러분께서는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시정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청와대프로그램 운영 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구성하여 운영하여 주시고 메르스와 같은 사태 발생 시 감염병을 조기에 종식시키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감염병관리계 신설을 건의하며, 지구온난화로 집중 방역시기 이후인 동절기까지도 하절기보다 모기가 더 극성이므로 유동적인 방역실시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바랍니다. 직장인 절주회식 문화만들기 캠페인 시 수영구청과 동 주민센터, 구의회 등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건전한 절주회식문화 만들기를 추진하여 주시기 바라고, 또한 감사자료 작성 시 정확하고 세밀한 통계자료를 작성하여 적극적인 자세로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타 다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통보하니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김진홍 보건소장과 김미준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써 수영구보건소 소관에 대한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