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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23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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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23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1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23년 11월 21일 (화) 오전 10시

장소

의회특별위원회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청(미래전략국)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김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미래전략국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임숙 미래전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53조,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하여 면밀한 감사를 실시하여 잘 된 부분은 널리 권장하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함으로써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는 서류검증, 관계 공무원에 대한 질의, 필요에 따라서는 현장을 확인하는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종합적으로 실시합니다. 따라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감사위원의 서류검증과 질의에 대하여 성실하게 답변하여 주시고, 보완 자료는 즉시 제출하여 감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협조를 바랍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오전에는 증인선서와 직원 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다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를 하고, 오후에는 기록유지가 필요한 사항을 소관 부서에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주요내용과 현안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거짓 증언을 한 사람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정임숙 미래전략국장님을 비롯한 미래전략국 각 과장 나오셔서 증인선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국장 정임숙
선서! 본인은 지방자치법 제49조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진술이나 서면답변에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11월 21일. 미래전략국장 정임숙,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미래전략국장 및 미래전략국 소속 각 과장 선서)
위원장 김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정임숙 미래전략국장님! 계장 이상 간부 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국장 정임숙
예, 미래전략국장 정임숙입니다.
평소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님과 이윤형 간사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 미래전략국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국 소속 계장 이상 간부 소개)
이상으로 직원 소개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4년도 미래전략국 주요 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미래전략국 소관 업무보고)

(참 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서(미래전략국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미래전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류검증과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개별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11시 40분까지 서류검증과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11시42분 서류감사 중지
위원장 김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감사가 진행 중이지만 오후 일정과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2분 감사중지
14시 계속감사
위원장 김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일정상 오전에 서류검증과 개별질의에 이어 오후부터는 총괄질의를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만 중식 정회 중 추가 개별질의 요청이 있어 15시까지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시간을 조금 더 갖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15시까지 개별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15시09분 서류감사 중지
위원장 김진
혹시 개별질의 시간이 더 필요하신 분은 안 계시겠죠? 계십니까?
그러면 지금부터 미래전략국에 대한 총괄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질의와 답변은 요점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는 기획전략과부터 직제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전략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기획전략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십시오. 손사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사라 위원
네, 신성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기획전략과 50페이지 ‘직원의 청렴 교육 및 학습 실시’를 보시면 우수 평가를 받으셨는데 수영구의 청렴도 등급이 어떻게 되십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기획전략과장 신성구입니다. 손사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저희 수영구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저희들 3등급을 받았습니다.
손사라 위원
작년 행감 때 2등급으로 우수하셨는데 떨어진 이유가 있습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작년에 저희들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받았는데 올해 3등급을 받은 이유가 청렴 체감도라고 해서 외부 설문, 직원 내부 설문에서는 2등급을 받았습니다마는 지금 청렴노력도 분야에서 4등급을 받으면서 종합 3등급이 나왔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청렴노력도는 전체 등급이 5등급인데 그중에 4등급을 받으셨습니다. 어떻게 개선하실 계획이십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이번 저희들 청렴도 3등급 된 부분에서 내부적으로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고, 올해 그런 부분을 개선하고자 간부 공무원들을 중심으로 한 청렴도 교육이라든지 그다음에 어떤 체계 부분을 조금 더 내실 있게 올해 진행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2022년도에 3등급 받았던 그런 부분을 좀 최대한 피드백을 해서 올해 좀 좋은 등급을 내기 위해서 조금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만 내년에 어떻게 될지는 또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손사라 위원
과장님! 3등급, 2등급 다 괜찮으신데요, 청렴노력도가 4등급이면 거의 바닥이십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개선할 의지는 없으십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네, 청렴도 부분은 저희들이 아무리 얘기를 해도 열심히 해야 되는 부분은 당연한 거고요, 이거를 노력을 안 한다, 덜 한다 이런 말은 청렴도 자체에 대해서는 어느 공무원도 덜 한다, 못 한다 이런 말을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언제든지 저희들은 최선을 다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만 이게 평가다 보니 평가에서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게, 저희들도 올해 이 평가가 좀 약간 작년도 평가가 신설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획전략과에서 준비를 한다고 했지만 그런 미흡했던 부분이 평가에 반영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올해 하여튼 열심히 해서 내년에 한번 성과를 올리도록 적극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여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거에 보면 청렴노력도는 기관의 반부패 노력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되어 있거든요. 저희 기관의 반부패 노력에 좀 더 좋은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열심히 해서 수영구민들에게 청렴한 수영구 공직자상을 높이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그리고 추가로 하나 더 제안드리겠습니다. 행감자료 각 연번별로 담당계와 해당 담당자, 그리고 연락처를 넣어주시면 저희가 자료를 검토하거나 요청하는데 좀 더 용이할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 이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합니다.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손사라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 부분은 적극 반영해서 내년부터는 행감자료에 반드시 담당 계장과 담당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해서 위원님들이 조금 더 자료를 보고 궁금한 사항이 빨리빨리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
네, 손사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 조선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
예, 과장님! 행감 질문에 앞서 최근 5년간 수영구 재정자립도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부산시에서 중상 이상을 유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획전략과를 비롯한 수영구 전 공무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이에 감사 인사드리며, 저는 작년에 이어 위원회에 대해 질의하겠습니다. 수감자료 91페이지입니다. 과장님! 위원회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위원회는 어떤 법령이라든지 조례에 지정되었던 어떤 사무에 대해서 심사라든지 결의 이런 내용을 추진하기 위해서 구성된 게 위원회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그 위원회 위원을 구성하는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위원회의 위원 구성 대상은 법에 정해져 있는 뭐, 나와 있는 전문가라든지 그리고 구의회에서 추천하는 분들 중, 그리고 아니면 구청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다수가 위원회의 위원으로 위촉되는 그런 실정입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22년이랑 ’23년에 저희 위원회에 지급된 수당이 총 얼마인가요?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지난해 저희, 올해 10월까지 집행한 내용을 보면 약 5,700만원이고요, 전년도, 작년 2022년도 같은 경우에는 7,300만원 정도를 위원회 수당으로 지급했습니다.
조선민 위원
제가 91페이지에 확인한 결과 밑에 대면 심사까지 다 합치면 ’22년이 9,000만원, ’23년 1월부터 10월까지가 7,000만원 아닌가요, 대면·비상설·상설·임시위원회까지 다 합치면?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아! 예,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은 상설·비상설위원회 금액이고 조선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임시위원회까지 합치면 그 금액이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답변주신 걸 좀 정리하자면 위원회의 위원은 법령 및 자치법규 등에 의거하여 업무추진과정에서 전문가나 관련 경험자의 의견을 듣거나 주민 의사를 반영하는 등 업무 자문을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의 조례에서 위원회 구성은 공무원을 제외한 민간인이고 그 민간인은 관련 종사자 및 전문가, 풍부한 경험과 전문지식을 갖춘 사람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런데 지금 저희 수영구 117개 위원회 중에 위원회의 위원 구성 목적과 맞지 않는 전문성을 가지신 분들 또는 한 분이 여러 다수의 위원회에 속해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어느 과에 어느 위원회라고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만 다들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앞서 말했듯이 위원회는 상설·비상설·임시위원회 할 것 없이 안건을 심사해서 더 나은 수영구를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조직입니다. 이에 기획전략과를 비롯한 전 부서에서는 위원회의 기능 및 필요성을 검토해 각 위원회를 재정비해 주시고 관련 전문성을 갖춘 위원들로 새롭게 구성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네, 그 부분은 일단 지금 위원들 같은 경우에는 위촉 임기 기한이 있습니다. 어쨌든 임기 기한이 끝나면 그 부분은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를 해서 해당 부서에, 물론 어떤 부분이 전문가냐 아니냐에 따라 그거는 논란의 여지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해당 부서에 이런 내용에 대해서 임기 만료된 위원들 중에는 가급적이면 중복이 안 되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선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성 위원
예, 과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제안 또는 요청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건 비단 기획전략과뿐만 아니라 전 과에 말씀드리는 건데, 저희가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이라고 해서 의원들이 하는 발언이 있습니다. 과장님! 들어보셨죠?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네, 김태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열심히 경청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열심히 경청하신다고 하셨는데 평균적으로 보면 저희가 본회의 때 두세 분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합니다. 그런데 5분 자유발언이 끝난 후에 그 5분 자유발언들은 대부분의 내용이 집행부에 바라는 정책인데 허공에 치는 메아리 같습니다, 제가 듣기에는. 왜냐하면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어! 전에 어떤 의원이 했던 정책인데? 어, 지금 이게 되고 있네.” 이렇게 보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 정책이 어떻게 되었는지 유명무실하게 아예 답변이 안 되는 정책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뿐만 아니라 다른 의원분들도 마찬가지 생각이실텐데 저희가 성립 전 예산 같은 경우에는 와서 부서에서 설명을 해 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요청하는 바는 저희가 했던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 분기별로라도 진행 과정이라든지 어떻게 어떻게 해서 이 정책은 되고, 만약에 힘든 경우도 있다고 분명히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이 정책은 조금 하기가 이런 이유 때문에 어렵습니다.”라고 설명을 해 주신다면 저희가 또 강구해서 더 좋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제안을 드릴 수도 있고 아니면은 더 발전된 내용으로도 서로 상호 협의하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5분 자유발언에 대한 그러한 설명회 아니면 보고서 이런 것을 분기별로 요청드리는 바입니다. 어떻습니까? 과장님!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예, 5분 자유발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늘 의원님의 높은 수영구를 생각하는 그런 고민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져 있고 저희도 늘 그런 부분에서 경청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5분 자유발언은 말 그대로 자유발언이다 보니까 김태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강제성이 없는 부분은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은 의원님들께서 5분 자유발언한 부분에 대해서 해당 부서라든지 전 부서에서 같이 공람하고 거기 내용에 대해서 숙지는 하고 있고요, 그래서 충분히 고치고 개선해 나갈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개선해 나가고, 어떻게 하면 또 그다음에 어떤 예산 반영해서 일을 할 것인가를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전에 말씀하신 그런 5분 자유발언에 대해서 이게 만약, 그 취지는 원래 의원님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씀하시고 구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목소리를 올리시는 그런 부분인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의회와 긴밀하게 저희들이 논의해서 좀 전에 말씀하신 중간 과정이라든지 진행 과정이 필요하다면 한번 준비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꼭 해 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십시오.
기획전략과장 신성구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
김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추가로 질의하실 분도 안 계십니까? 예, 그러면 이것으로 기획전략과에 대한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십시오.
그러면 스마트도시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스마트도시과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십시오. 예, 조병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병제 위원
예, 국장님! 행감 준비하신다고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제가 질의할 거는 두 가지인데 스마트자전거랑 드론 관련해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우리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사업을 해서 공공전기자전거를 했지 않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그렇습니다.
조병제 위원
예, 그런데 저희가 예산이 2억 3,800이라는 돈을 들여서 했는데 효과가 있다고 보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입니다. 조병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개별질의 때 저희 실적도 보고는 드렸지만 최초에 사업 계획할 때 기대한 만큼은 현재까지는 좀 부진한 상황인 건 맞습니다.
조병제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도 이야기하셨지만 보내주신 자료를 보면은 1월에 2명, 2월에 20명 총 10월까지 해서 138명이 이용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2억 3,800 투자한 것 치고 너무 잘못된 거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이거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저희 뭐, 사실 정확하게 앱이 정상적으로 돼서, 완전히 구축돼서 본격적으로 운영한 건 9월부터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조금 부족하고 부진한 상황인데, 요거는 저희 향후에 한번 좀 홍보나 최대한 현재보다는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은 하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과장님! 혹시 그 앱은 한번 깔아보셨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앱은 네, 예, 깔려져 있습니다.
조병제 위원
깔려져 있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조병제 위원
앱 깔면서 이상한 거 뭐 느낀 거 몇 개 없으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제가 그때 깔 때는 저희 최초에 이용권 구매하고 앱 조금 개편하는 내용 확인한다고 해가지고 그때는 사실은, 지금도 조금 조금씩 계속 개편은 하고 있습니다.
조병제 위원
본 위원도 어저께 앱을 한번 깔아봤습니다. 저도 늦게 깔아본 편이지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병제 위원
제가 느낀 점은 딱 세 가지였는데 첫 번째, 이게 우리가 무료이지 않습니까? 앱을 깔면은 배너든 어떻게 해서 이 자전거가 무료라는 거를 알려줘야 되는데 알려주는 게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우리가 인증번호를 받지 않습니까? 이게 처음에 회원 가입할 때 보면은......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병제 위원
자기 핸드폰 번호로 해서 인증번호를 받는데 인증번호가 우리한테 보내주는 번호가 핸드폰 번호로 해서 수신이 됩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아, 네.
조병제 위원
저도 다른 걸 해서 인증번호를 많이 받아봤지만 010 해서 들어오는 업체는 저는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공공전기자전거라고 하는데 누가 보기에는 이게 개인 업체 같은 느낌이 안 들겠습니까? 그렇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병제 위원
그리고 세 번째, 앱을 깔면은 위치기반을 설정 안 하면은 가입이 안 됩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아......
조병제 위원
자전거에 GPS가 안 깔려있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자전거에 GPS, 예, 되어 있습니다.
조병제 위원
자전거가 GPS가 있는데 핸드폰에 위치기반이 왜 필요합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위원님! 일단 말씀주신 대로 처음에 접속하게 되면 이용권 구매가 필요 없고 저희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는 거 ‘이용은 무료입니다.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식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요거는 추가적으로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증번호 부분은, 요거는 저희가 미처 조금, 좀 세심하게 못 살핀 부분 같은데 이거는 업체 번호가 아니더라도 저희 610으로 시작하는 저희 부서 번호로 안내할 수 있도록, 어차피 아마 인증할 때 앞에 수영구청이라고 안내가 나가기 때문에 이거는 저희 스마트도시과 부서 번호로 안내 나갈 수 있도록 요것도 바로 조치토록 하고, GPS 앱 이용 동의 부분은 이거는 제가 일단 가서 바로 확인해 보고 아마 개인이 앱 사용 중에 굳이 내 위치 GPS를 안 눌러도 자전거 이용하는 거에는 지장은 없는 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요것도 만약에, 지금 아마 구글이나 앱의 정책상에 바로 뜨게 돼 있다. 제가 좀 전에 급하게 확인해 보니까 그렇던데 이게 이용하는 거랑은 아무 상관 없기 때문에 요것도, 아니면 저기 한번 앱에 ‘동의, 비동의라도 이용에는 아무 지장 없습니다.’ 하는 안내를 띄울 수 있다면 요것도 바로 조치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무료로 되어 있잖아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그렇습니다.
조병제 위원
무료 해도 지금 한 달에 쓰시는 인원이 얼마 안 되는데 유료로도 전환하실 계획은 있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다른 지역 네 군데 그것도 보고는 드렸었는데 지금 현재로는 당장에는, 일단 내년 연말까지는 저희 무료로 해가지고 최대한 홍보도 열심히 하고 해서 지금 올해보다는 최소 한 2, 3배 정도 이상은 본격적으로 좀 운영될 수 있도록 내년 연말까지는 일단 무료로 한번 운영코자 합니다.
조병제 위원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어떻게 해서 활성화하겠다 이런 말씀은 홍보, 홍보밖에 없었는데......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병제 위원
홍보 말고 이런 거는 생각해 보신 건 없으십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홍보 말고는 뭐 저희가, 홍보도 사실 본격적으로 조금 못한 부분도 물론 있습니다. 뭐 굳이 변명을 대자면 한 4, 5달 계속 감사, 어제 감사가 끝나다 보니까 사실 좀 부족하고 여력이 없기는 없었는데 제일 중요한 거는 일단은 저희가 할 수 있는 가용한 채널을 다 동원해서 홍보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고, 그리고 카페나 민박이나 저희 어울림센터를 활용해서 요렇게 프로모션도 지금 커피 가격을 할인해 준다든지 그것도 현재 검토해서 운영하려고 하고 있고, 제일 중요한 거는 저번에도 한번 말씀은 주셨는데 이게 아무래도 거주지가 되다 보니까 저희 수변공간처럼 사실은 쫙 뻗은 자전거 도로나 현장의 장소나 여건이 좀 부족한 면도 있기는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일단은 거점시설 간의 연계성과 그거를 위해서 한 사업이기 때문에 일단 여건 탓하기보다는 현재 그래도 주어진 장소와 20대 이 사업을 국·시비로 확보한 기반이 있기 때문에 하여튼 열심히 최대한 한번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예, 이야기하신 대로 2억 얼마라는 돈이 들었고 한 달에 유지비가 한 500 정도 들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신경 많이 쓰셔서 이 사업이 돈 먹는 하마가 안 되도록 한번 신경 좀 잘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그리고 두 번째, 드론인데요, 이번에 우리 추석 때 드론을 1,700대 띄웠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그렇습니다.
조병제 위원
띄웠는데 관람객이 5만 3,000명 정도 와가지고 상당히 혼잡스러웠다고 하는데 이번 설에도 우리가 2,000대를 띄운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대비책은 가지고 있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병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예, 기본적으로 저희 올해 연초에 세운 안전강화대책에 따라서 특별공연 기준으로 해서 저희가 110명의 안전요원 자체 비롯해서 이때 특별 공연할 때는 경찰의 병력도 기동대, 교통과, 경비과 해서 경찰도, 사실 추석 때도 경찰 인력 한 200명 와서 전체적으로는 그렇게 했었는데 지적주신 것처럼 그때 동아일보 기사에 BTS 5만 명 왔을 때는 경찰이 2,000명 넘었는데 그렇게 기사도 났기 때문에 요거는 저희도 지금 저희 구청의 인력도 추가적으로 검토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거는 결국은 만남의 광장 앞쪽에 조금 흐름 상에 거기가 제일 붐비기 때문에 일단은 카운트다운 행사 안전관리 심의하고 연계해서 또 카운트다운 주최 측하고 같이 협의, 먼저 저희끼리 안전대책 협의해서 일단 경찰하고 협의할 때 가급적이면 카운트다운하는 전후 1시간이라도 교통통제라든지 해변로, 결국 제일 확실한 공간 확보는 일시적으로 그쪽에 교통통제하는 게 제일 확실한 공간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방안인 것 같아서 교통통제하는 걸 최우선으로 협의하고 나머지는 경찰 인력 배치, 뭐 키다리 경찰관이라든지 그리고 추가로 기존의 교통경비 외에 기동대 인력 최대한 배치를 경찰하고 협의해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신경 쓰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알겠습니다. 드론이 이때까지 2대도 떨어지고 해서 드론에 대한 불감증이 많은데 드론 때문에 더 이상 불감증이 일어나지 않도록 좀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 가지 더는 아까 드론인데 드론 이번에 성과보고서를 보면은 ‘드론이 이해가 좀 내용 전달력이 약하다.’ 이런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이지만 우리 드론이 카트가 6회 카트지 않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그렇습니다.
조병제 위원
첫 회 카트 넣을 때, 화면 구성할 때 제목이라도 같이 한번 넣어주면은 처음 보시는 분이라든지 보면은 이해도가 좀 더 빠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것 좀 배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알겠습니다. 가급적 누가 봐도 이해가 필요 없는 그런 주제가 아닌 이상은 그 주제의 타이틀을 가급적 모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콘텐츠 할 때 조치토록 하겠습니다.
조병제 위원
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병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성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조병제 위원님에 이어서 드론에 관해서 질문을 드릴 텐데 저는 드론 추락 사고에 관해서 조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9대 의회가 열리고 난 뒤에 작년에 사실은 첫 번째 추락 사고를 언론에서 보도를 보고 11월에 의원들하고 또 시행사 측하고 관련 공무원님들하고 이렇게 설명회, 보고회 이런 걸 가졌습니다. 그래서 그때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불행하게도 올해 또 두 번의 추락사고가 있었는데 부상으로 사실은 이어졌습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드론 사고가 이번에는 부상으로 이어졌지만 잘못하면 치명적인 인사 사고까지도 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11월 때 그때 설명회를 들을 때는 어떠 어떻게 안전대책을 취하겠다는 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지 한번 먼저 말씀 들어보고 싶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입니다. 김태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은 말씀 주신 거 저희 1월 말에 그때 당시에 드론 업체 대표랑 와서 설명도 드리고 그후에 저희가 민락동으로 장소 이동이라든지 기술적으로 해상 150m 진출, 그리고 저기 인력, 추가적으로 인력 배치해서 보고드렸었는데 사실은 8월달에 공연 드론이 아니고 영상 촬영용 드론이 떨어질지 그때는 저희도 좀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그래서 일단 공연 드론에 대한 안전대책은 안전대책대로 하면서 그때 떨어진 영상 촬영용 드론 때문에 영상 촬영용, 별도 특수 촬영용 드론은 현재 운영은 안 하고 있습니다만 좀 안전은 네, 말씀 주신 대로 계속 더 강화해서 신경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사실은 뭐 예측할 수 없는 사고란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대비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건 정말 위험한 발상이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때 설명을 할 때는 보호장구라든지 아니면 방패라든지 이런 것들을 활용한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게 활용이 되고 있는지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저희 그때 방패를 현재 40개 지금 더 비치해서 인파 쪽하고 우리 그 통제선하고 요쪽에 첫 번째 통제선 바깥쪽에, 인파 쪽에 일단은 평소에는 방패가 30명 정도 해서 일반 600대는 그렇게 배치되고, 특별공연 때는 요 위험, 이착륙장 주위로 해서 방패 40명 이렇게 배치는 해서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지는 사실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것뿐만 아니고 또 자꾸 이제 드론이 업그레이드되는 것처럼 안전대책도 업그레이드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좀 더 알아보시고 최대한 대비할 수 있는 것은 미리 대비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알겠습니다. 저기 하나 그냥 요거는 1월달에, 제가 업체명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1월달에 그때 실제 공연하는 드론이 작년 카운트다운 떨어졌을 때 그 드론은 사실은 무게가, 전체 무게가 한 950g 정도였고 그때도 물론 이게 1kg이 그 거리에서 낙하하면 중력가속, 그러니까 안전에 유의하라고 말씀주셨는데 현재 저희 지금 6월부터 운영하는 드론, 현재 운영하는 드론은 무게가 650g까지 무게도 떨어졌고 그리고 지금은 요렇게 네모나게 안전가드가 착용돼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제가 실물로 한 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지난번에 사고 나서 찰과상을 입으신 분은 촬영용 드론이다 보니까 저희도 그때는 미처 생각을 못했는데 일단 현재 공연용 드론은 안전가드가 뭐 100% 안전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날개가 직접적으로 접촉은 안 되기 때문에 무게도 조금 경량화돼서 물론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지만 일단은 조금은 하드웨어적으로도 보완이 된 상태라고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김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찬우 과장님! 자세한 답변 참 감사드리는데 저희가 오늘 가야될 길이 멀기 때문에......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조금만 줄여서 답변해 주십시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또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예, 조선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
예, 매주 토요일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드론쇼에 힘써 주시는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도 드론쇼 질문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수감자료 23페이지입니다. 올해 드론쇼 총 몇 번 개최하셨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제가 지금 카운팅은 안 했는데 저희가 11월이니까 금년도만 해도 최소 2달...... 그래도 현재 한 35회 정도 공연은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저희가 현재 상설인데 제가 알기로는 금요일까지 비가 오거나 아니면 바람이 불어서 취소가 된다면 사전 취소가 되는 것이고 당일날 취소되는 경우도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선민 위원
바람에, 상공의 바람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말씀하시던데 저희가 지금 대한민국을 넘어서 전 세계적으로 상설 위원회라고 할 수 있는 드론쇼는 저희 수영구밖에 없죠?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현재 뭐 저희가 한 번씩 세계 최초라고도 이야기는 하는데 일단 국내 최초인 거는 확실합니다.
조선민 위원
네, 그만큼 자긍심이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많은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드론쇼에.
지금 기획전략과 71페이지를 보면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에 대해서 부산시에서 조건부 추진을 한 결과가 있습니다. 작년 ’22년 10월 28일이고요, 내용에 보면 ‘타 시·도 유사 행사, ○○쇼 등 분석 후 차별화 방안 마련 필요’라고 한 게 1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맞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그렇습니다. 예, 예.
조선민 위원
그런데 지금 최근 2023년 11월 9일날 저희 광안리 M드론라이트쇼 성과 분석 최종 발표회를 했었습니다. 여기에서도 그렇고 작년에서도 지적한 바와 마찬가지로 ‘국내의 경쟁적인 드론쇼 사업 도입에 따른 차별적인 콘텐츠 개발과 고도화 등의 지속적인 기술 혁신이 필요로 하다.’라고 했습니다. 1년 전과 마찬가지로 1년 후에도 저희가 차별 방안에 대해서는 어디에도 시원한 답변을 받지 못했는데요, 과장님! 1년 동안 어떠한 차별 방안에 대해서 논의를 하셨습니까? 저희가 상설이고 최초라는 타이틀을 제외한 차별적인 방안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아까 물론 방향적으로는 저희가 최초에서 경쟁자가 없는 상태로 최초로 시작해서 저희도 지난번 성과 분석처럼 이제는 후발주자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에 절대 우위에서 상대적으로 비교 우위로 가야 되고 그 방안이 말씀주신 차별화 방안인데 지금 금년도에는 저희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는 했었습니다만 역시 현재도 콘텐츠 회의를 통해서 최대한 쉽고 간결하게 알 수 있고 직관적인 콘텐츠 개발을 위해서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업체의, 업체 따라 다른 그런 기술적인 부분을 제외하더라도 일단은 장소적으로 천혜의 환경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콘텐츠를 업그레이드시키고 누가 봐도 알기 쉬운 콘텐츠를 개발하는 게 제일 급선무고 그거를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방금 주신 답변도 시원한 답변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제일 처음에 시도했을 때 드론쇼에 대한 찬반 의견이 많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느새 정착화돼서 수영구만의 드론쇼, 상설 공연까지 왔는데요, 그렇다고 하면 말씀하신 대로 후발주자에 앞서 저희가 원조라는 자긍심이 있듯이 그것 말고도 다채로운 행사가 돼야 되는데 제가 가서 볼 때마다 느낀 거는 결국에 사람들이 환호를 얼마나 하냐가 지표가 될 텐데요, 어느 날에는 환호 소리가 여러 번이 들린 날도 있지만 어느 날에는 환호 소리가 한 번 내지 두 번밖에 안 나오는 날들도 많습니다. 그런 거는 디자인의, 말씀하신 대로 기술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우리가 더 다채로운 부분을 찾지 못했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부산시에서 제가 알기로 내년부터는 지원금이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조금이, 부산시에서 지금 조건부로 추진했던 그 결과가 1년이 지나서도 저희가 차별화 방안이 없다는 거는 제대로 된 답변은 아닌 것 같거든요. 추후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이게 매년 지적이 될 사항이기 때문에 차별화 방안에 대해서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제가 먼저 간단하게만 말씀드리면 드론 날리는 실제 부서장 입장에서는 드론으로만 한정해서 말씀드리다 보니까 결국은 콘텐츠를 통한 차별화를 말씀드렸는데 솔직히 전체적인 입장에서 보면 성과 분석에서도 그랬고 사실 드론은, 10분 공연하는 드론은 광안리로 유인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미끼 상품이고 그리고 정확하게 교수님께서는 성과 분석에서 결합제라고, 추가적인 결합제라고 표현을 하셨지만 결국은 드론뿐만이 아니고 드론 콘텐츠, 물론 드론쇼의 품질 향상도 제일 중요는 하지만 결국은 그 이후에 연계되는 공연이라든지 다양한 연계사업이 사실은 추가적으로 있게 된다면 오히려 체류 시간을 비롯해서 진짜 조금 전체적인 발전 방안이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방금 답변 주신 것처럼 저희가 시간을 하루에 두 번 정도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시간 동안 체류할 수 있는 건 또 다른 프로그램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10분을 위해서 일주일 내내 고생이 많으십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고맙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리고 두 번째 질문은 미디어글라스인데 페이지 2페이지입니다. 저희 미디어글라스 지금 어디에 설치되어 있죠, 과장님?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저희 구에서 신세계백화점 수영교, 수영교에서 해운대 쪽 바라봤을 때 수영교 끝단 좌측 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2019년부터 공사해서 2020년에 끝나기는 했는데 이 당시 공사비가 얼마였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그때 이 당시에 저희 수영동 도시재생사업 하기 전에 좌수영성 일원 재창조사업 일환으로 한 3억 6,000 정도 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제가 받은 거에도 지금 3억 6,000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20년부터 해서 사실상 지금까지 문제없이 잘 되다가 ’23년 8월 7일날 일부 파손이라는 상담 민원이 접수되었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10월 19일날 파손된 미디어글라스가 정비가 완료되는 동안 약 2개월이 걸렸습니다. 소요 금액이 얼마였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이 당시에 전체적으로 95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그러면 약 1,000만원이 두 달간 재료를 다시 설치하는 데 든 것 같은데 그 두 달 동안 이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파악하셨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사실은 정확하게는 저희도 지금 파악은 못한 상태고 그냥 뭐 누군가가 아마 돌이라든지 강력한 그걸로 어느 정도 고의적으로 던져서 파손시킨 게 아닐까하고 지금 현재는 추정만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조선민 위원
추정만 되는 이유가 뭐죠? 원인을 못 찾으신 이유가 가장 근본적인 원인이 뭘까요, 이유가?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그 인근에 사실은 CCTV가 없기 때문에 저희가 결국은 깨져있는 그 현장만 확인을 했지 CCTV라든지 별도로 증거를 확보 못 해서 그렇습니다.
조선민 위원
아까 과장님이 개별질의할 때 답변 주셨는데 저번주인가요? 저저번주에도 파손된 걸 확인하셨다고 하셨죠?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지난주에 네, 저희가 점검 과정에서......
조선민 위원
그러면 처음에 3억 6,000이나 든 미디어글라스가 물론 시민의식이 높아서 저희 수영구에서 일어나지 말아야 될 일 중의 하나였지만 이번에 파손됐습니다. 파손이 될 만한 물건이었으니까 파손이 됐겠죠? 그런데 그게 1,000만원 비용을 썼는데 ‘원인을 찾지 못한다. 그리고 또 파손이 됐는데 그 원인조차 지금 확인이 불가하다.’ 그러면 앞으로도 원인에 대해서는 저희는 알 수가 없겠네요? 그게 동물이 됐든 간에 사람이 의도적으로 했든 간에 실수를 했든 간에 저희가 아무도 확인할 수 없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계속 이 투자를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사업비를?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그래서 일단 현재로서는 저희가 3년 동안 사실은 아무 일도 없어서 조금 방심하거나 미흡했던 부분도 있습니다만 일단 가능하다면 최우선적으로 현장에 CCTV 설치하고 아니면 별도로 이게 낮에 보면 그냥 강화유리 난간으로밖에 안 보이기 때문에 저녁에 6시부터 그 안에 감춰진 미디어글라스로 변신하기 때문에 그쪽에 별도로 안내판을 설치하고 일단 CCTV를 설치하는 거를 최우선적으로 검토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예, 아무래도 글라스, 미디어글라스이기 때문에 비용만큼이나 수리 비용도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번주에까지 고장이 났다고 하니 원인을 찾아봐야겠지만 사람이 했다고 하니까 더더욱 원인에 대한 규명이 필요한 것 같고요, 그거에 대해서 좀 더 면밀한 논의가 되지 못한 것 같은데 방금 말씀하신 대로 CCTV라는 수단을 이용한다고 하시니 추후에는 이런 일이 발생했을 때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알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리고 이 비용이 근데 어디서 난 걸까요? 갑자기 8월달에 사고가 났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1,000만원의 예산이 투입이 됐는데 이 예산은 어디에 있었던 예산이죠?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아, 이 금액은 저희가 미디어글라스 따로 현재 시설비는 편성은 안 되어 있는데 저희 1,300만원 기존에 콘텐츠 구입비 돼 있는 사무관리비에서 긴급 보수하기 위해서 시설비로 일단은 전용해서 우선적으로 지금 사용을 했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콘텐츠 관리비 1,300만원을 전용해서 사용을 하신 거네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지금 저희가 미디어글라스 관련해서 편성돼 있는 예산은 10개 정도 콘텐츠 매년 확보를 위해서 일단 편성은 해놨었는데 금년도 같은 경우는 콘텐츠 확보 대신에 긴급 보수용으로 일단 그렇게 활용을 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스마트미디어월인데 페이지 21페이지입니다. 저희 스마트미디어월은 다른 게 아니고 키오스크 관련해서 몇 가지 제가 제안 사항이 있고 질의가 있는데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조선민 위원
이게 지금 그 당시 도입했을 때 비용이 얼마였죠? 키오스크가, 2대가?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일단 저희, 안 그래도 말씀주셔서 했는데 그거는 전체 물론 미디어월 사업으로 돼 있지만 거기에서 키오스크 부분만 별도로 추출하면 일단은 4,000만원 정도로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지금 2대가 4,000만원으로 해서 ’21년 정도에 도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연간 320만원이라고 유지·관리 비용을 저한테 주셨는데 저는 여기서 몇 가지 문제점을 말씀을 드리면 첫 번째는 키오스크 자체에 버그가 너무 잦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이 가서 포토존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데 그 포토존을 이용하다가 몇 번의 클릭이 있으면 자동으로 버그가 생성되어서 이 프로그램이 운영 자체가 안 됩니다. 그러면 5분 내지 10분이 지나면 이게 다시 원상 복구가 되거나 안 되면 민원, 당직실로 전화를 하는데 주로 밤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게 근본적인 원인이 무엇인지를 찾아야 될 것 같거든요. 지금 저한테 아까 답변주신 거는 시설물이 발견되면 48시간 이내에 조치를 하고 그다음 오류 발생에 대해서 계속 지속적으로 방문 점검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선 답을 받으셨나요, 업체로부터?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일단 저희 근본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결국은 이것도 컴퓨터가 화면을 표출하는 건데, 결국은 자정까지 내내 돌리다 보니까 순간적으로 특히 7, 8월에 기온이 높거나 그럴 때는 조금 부하가 걸려서 그렇다고 업체에서는 이야기는 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건 외부에 있는 기계의 특성상 그 정도는 고려하고 키오스크를 설치하셨을 것 같은데 그거는 뭐 답변이 되지 않는 것 같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네.
조선민 위원
그다음에 그 키오스크가 있는 위치가 민락해변공원 쪽이지 않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그렇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그 키오스크에 보시면 언어는 단 하나 대한민국, 그러니까 한국어밖에 없습니다. 거기에 외국인 방문객이 그렇게 많이 방문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포토존이라든지 아니면 제철어류에 대한 내용, 지식정보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나 일어, 중국어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습니다. 그것조차 고려하지 않고 진행을 한 것 같은데요, 이거는 추가가 되겠습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저도 사실은 미처 이 부분까지는 생각을 못 했는데 안 그래도 지금 비단 이 키오스크뿐만이 아니고 저희 드론쇼 홈페이지도 진짜 영문까지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최우선적으로는 저희 우선적으로, 최우선적으로 영문으로 이거 표출, 이거 시스템 조정해서 표출하는데 일단 어느 정도가 소요되는지 한번 알아보고 그 비용이 저희 연간 유지·보수 범위 내에서 가능하면 바로 조치를 하고 그게 아니고 별도로 이게 필요하다고 하면 추가로 예산을 확보하든지 아니면 따로 관광공사나 관광수용태세 개선 이런 사업비를 받아올 수 있다면 최우선적으로 요거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그 당시 반영이 안 된 게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철 생선에 관련해서 안내 등은 한국 사람들도 많이 보겠지만 외국인 관광객한테 저희의 대한민국 물고기라든지 어패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일 것 같은데 그리고 포토존을 이용할 때도 외국어로 전혀 되어 있지 않다 보니까 앞선 사람들이 하는 버튼을 눌러서 기억을 하고 한다든지 아니면 또 그게 아닐 경우엔 뒤로 나가는 버튼을 모르다 보니까 결국은 이때 또 키오스크에서 오류가 발생을 해요, 계속 버튼을 누르기 때문에.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거든요. 그 모든 근본적인 원인이 결합되면서 키오스크에서 버그가 잦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려를 해 주시고요, 꼭 넣어주셨으면 좋겠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알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마지막으로는 그 키오스크에서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게 포토존일 것 같아요. 근데 그 포토존에서도 옛날에는 카메라 위치가 제대로 안 보여서 여러 번 사진 촬영을 했을 때 카메라 위치를 찾거나 아니면 ‘지금 여기 보세요.’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조선민 위원
스티커를 하나 붙여놨더라고요. 사실상 키오스크를 지나서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위치조차도 가족들이 왔을 때 아이들이 같이 찍을 수 없으니까 부모님들이 꼭 아이들을 안고 찍거나 또 조금 더 멀어져서 찍거나 가까이서 찍으면 그 화면에 얼굴이 나오지가 않아요. 카메라 위치도 전혀 고려되지 않은 키오스크였던 것 같고요, 그리고 중요한 건 아까 외국인들 포함해서 노약자분들, 즉 정보접근 취약계층 분들이 접근을 하기에는 처음에 3개 패널에 글자가 크게는 되어 있으나 이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선 안내문구가 전혀 없어요. 사진을 찍는 방법에 대해서도 어르신들이 활용할 수 있게 그 밑에 정보접근이 가능하게 안내문구가 하나 정도 있으면 그걸 보시고 버튼을 누를 텐데 일단 눌러보고 안 되면 포기하고 가시거나 다른 사람한테 부탁을 해야 되는 게 오는 거죠.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미디어월이 되어야 되는데 누구에게만 편향적인 스마트미디어월이 되기를 원하시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부분들도 고려해서 음성 안내를 넣어준다든지 아니면 안내를 도와주는 표식을 삽입한다든지 이런 방안을 좀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저도 매번 주말마다 보지만 실제로 이용을 많이 하시기 때문에 말씀주신 사항, 특히 접근성 개선하고 어르신들 안내문구 포함해서 요건 바로 조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선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과장님! 제가 간단하게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수감자료 첫 페이지에 보면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내용이 나오는데 광안리엔 앱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이게 그 당시에 작년에, 1년 전이죠? 그때 가입자가 944명에 불과하고 주차정보서비스가 잘 안 된다고 해서 그때 질의드렸었는데 ‘조치 완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거 다시 1년 만에 광안리엔 앱을 켜봤는데 현재는 이거 다운받은 것이 안드로이드에서 6,400명이에요. 그런데 저는 아이폰인데 아이폰 들어가면은 평가가 7명, 리뷰가 단 하나, 그러니까 아마 한 아이폰에서는 거의 뭐 몇백 명 안 될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그런데 지금 이 광안리엔 앱에 가보면 이게 첫 페이지에 드론에 관한 내용이 있고 이게 뭐 올, 어디 갈까, 즐길 거리 이런 것이 있는데 전체, 우리가 일부 요즘 앱을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데 핫플레이스 이래서 횟집 뭐 5개 나오고, 뭐 피자집 5개 나오고, 그래서 좀 더 상세한 걸 누르려면 이게 카테고리 눌러서 이렇게 저렇게 해야 하는데 카테고리 눌러서 들어가 보면 이거는 또 지역별로 해서 횟집인지 피자집인지 구분 없이 모든 가게 정보가 다 들어가 있고 좀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직관적으로 사용하기 편리하지도 않고 특별히 재밌거나 예쁘다는 느낌도 주지 않고, 그런데 지금 이거 이 앱 개발하는데 예산이 얼마가 들어갔죠?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체 광안리엔 사업 개발비는 3억 7,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위원장 김진
그리고 해마다 유지비는 얼마 들어갑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유지비는......
위원장 김진
서버 유지비가 있을 거 아닙니까?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예, 지금 4,000에서 5,000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
그러니까 이 앱을 개발하는데 3억 7,000이면 요즘은 앱이 굉장히 개발이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프로그램이 거의 다 되어 있고 거기 딱 내용을 끼워넣는 식으로 만들어지는데 3억 7,000이면 제 생각에는 너무 비싸게 제작이 된 것 같고, 해마다 5,000만원씩 유지비가 들어가는 앱이 너무 썰렁한 것 아닌가, 이게 뭐 아무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내용을 좀 더 고민해 보시고 광안리뿐만 아니라 수영구의 모든 것을 다 담을 수 있는 이런 어떤 좀 더 직관적이고 활용도가 높은 앱으로 좀 정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스마트도시과장 이찬우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저희 일일이 다 메뉴하고 확인해가지고 최대한 시인성과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추가적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이게 작년에 4억이 들었고, 올해 또 유지비만 5,000이 드는 사업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비싼 사업이거든요.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 스마트도시과에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 계시면 과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고요, 평생교육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김미애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성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먼저 저는 희망교육지구에 관해서 조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내용을 좀 먼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입니다. 김태성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희망교육지구라는 것은 민·관·학이 협력하여서 우리 마을의 교육을 함께 발전시켜 보자 하는 의미로 시작하는 것으로서 저희들이 작년 12월에 해운대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서 지금 각종 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제가 알기로는 2년 단위로 계획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맞습니다.
김태성 위원
저도 아이가 사실은 있다 보니까 이 사업에 대해서 진짜 관심이 많고 좋은 사업들이 참 많더라고요. 그중에는 영어캠프라든지 학생들을 위한 경제캠프 요런 것들도 있고, 또 학부모를 위한 그런 내용들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거는 이 사업이 사실은 16개 구·군 중에서 조금 우리 수영구가 늦게 시작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다른 구가 좀 많이 거쳐 간 걸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늦게 진행된 이유가 있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늦게 진행된 특별한 이유는 없고요, 다른 구의 진행 상황을 보고 저희들이 그거를 좀 더 잘해보고자 해서 지켜보았던 사항입니다.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김태성 위원
혹시 지원하는데 좀 다른 구보다 늦게 지원해서 그런 게 아닌지요?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그런 거는 아니고요.
김태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궁금한 거는 그 프로그램 중에 마을교육활동가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조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예, 마을교육활동가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저희들이 마을에 역량이 있는 그런 활동가들을 모집해가지고 기초과정,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초과정, 심화과정을 통해서 저희들이 마을에, 학교나 마을에서 직접 교육활동을 할 수 있게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그러니까 마을활동가라 하는 게 그분들의 역량이 여러 가지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그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그러면 수업이 제가 알기로는 4주간 진행된다고 하는데 이분들은 그러면 뭘 어떤 걸 배우는 거죠, 마을활동가가 되기 위해서?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그러니까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제가 뭐 손바느질을 갖고 있다 그러면 그 손바느질을 활동할 수 있는 곳에서 어떻게 교육을 시킬 수 있는지 그런......
김태성 위원
네, 과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내용은 현재 지금 프로그램이 바느질을 가르치는 프로그램은 아닐 거 아닙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아니고요, 네, 네, 맞습니다.
김태성 위원
그러면 다양한 그런 사람들이 모였는데 지금 그 사람들에게 어떤 교육을 하고 있는지를 말씀해 주십사하는 내용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현장에 나가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어떤 식으로 가르칠 것인가, 그러니까 교육을 어떻게 할 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그 역량을 키우는 겁니다.
김태성 위원
제가 볼 때는 아직 구체적인 콘텐츠 내용이 없는 것 같은데 지금 심화과정은 아직까지도 도입도 되지 않았고 지금 기초과정 중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이 2년 단위의 해운대교육지청하고의 그러한, 어떻게 설명을 해야 되죠? 그런 협약이 계속 이어진다는 전제가 확신이 되어 있는 겁니까, 아니면 2년 과정으로도 끝날 수도 있는 겁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지금 현재 저희들은 계속 이어간다는 전제 하에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그러면 계속 이어지는 다른 구의 사례가 있습니까, 몇 년째 이어지는?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예, 계속해서, 타구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그렇다 하면은 지금 기초과정에 있고 심화과정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가 볼 때는 아직까지 기초과정에서 수강하시는 분들한테 제가 사실은 직접 들은 내용입니다. 그 수강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심화과정으로 이제 내년에 이어진다는 말을 확실히 들은 바는 없다.”라고 말씀을 하시고 진행하시는 분들은 말씀을 하셨다 하는데 “그게 진행될지는 확실히 모르겠다라고 들었다.”고 말씀을 하셨고, 그다음에 자기들이 나가서 뭘 할 수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다. 그리고 마을활동가라는 것이 그 수강 받으시는 분들 자체도 이게 직업상으로도, 간단한 직업상으로도 이어졌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그런 개념이, 제가 소위 그냥 속된 말로 하겠습니다. 그분들의 표현에 따르면 “이게 끝물이라더라, 우리 수영구가.”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거 사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하시는 거니까 조금 계획을 탄탄하게 잡으셔서 지금 어떻게 해서 역량을 펼치겠다는데 어떻게 역량을 펼칠지는 사실은 구체적인 아우트라인이 성립이 안 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수강을 받으시는 분들 자체도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고 계세요, 실질적으로는. 그거는 조사를 해 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래서 조금 더 세분화되어서 심화과정으로 나아가서 계속 사업을 하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제가 생각해서도 이것이 학부모들이나 특히 저와 같은 주부들이 대부분 수강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취업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좀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지금 현재 희망교육지구라는 게 저희들이 처음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도 타구의 사례를 좀 더 알아봐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4주 동안 하고 있는 기초과정이 내년에도 심화과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적극 검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심화과정을 하겠다 들은 바 없으시다고 하는데 제 입으로도 직접 심화과정을 하겠다고 제가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좀 이해를 해주시기 바라며, 좀 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직업까지 이어지는 거는 정말 수년 동안 계속 몇 년을 이어가야지 할 수 있는 사항이기 때문에 계속 이어지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그렇게 계속 이어지도록 조금 노력을 해 주시고, 또 이 희망교육지구가 정말 좋은 사업이니만큼 조금 더 발전을 시켜서 이렇게 직업마을양성가 과정, 마을교육양성가 과정 같은 경우에는 시일이 지나야지만 효과를 볼 수 있는 건데 단기간에도 조금 효과를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을 많이 하셔서 이왕 하시는 거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김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손사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사라 위원
네, 수고 많으십니다. 오늘 배부하신 주요업무계획 책자 8페이지 2023년 주요성과에 보시면 평생학습 강좌가 263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고 5,884명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손사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다양한 강좌를 개발하시고 좋은 호응 이끌어 내시는 점 잘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행감자료 평생교육과 6페이지의 민원처럼 평생학습관 강좌 신청 시 온라인 접속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알고 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알고 있습니다.
손사라 위원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이 있으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저희들 홈페이지는 지금 개별 홈페이지가 아니고 저희 수영구청 홈페이지 내에 개설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홈페이지가 총량제 적용을 받기 때문에 수강신청할 때 조금 이게 애로사항이 있다고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게 강좌별 예약 일정을 조정해서 세분화해서 하는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손사라 위원
예, 특정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인기 프로그램들 같은 경우에는 여러 날짜로 분할하여서 시간적인 격차를 두고 신청을 받으시면 한 방법이 될 수 있으실 것 같고요, 혹시 어떤 것이 인기 프로그램인지 어떤 것에 사람이 많이 몰리는지 분석은 한번 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제가 분석한 사항은 알고 있는데 지금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거든요. 자료를 원하시면 제가 따로 드릴 수 있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행정지원과 전산계와 잘 연계하시어 원활하게 강좌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어서 시민들이 좋은 혜택 고루고루 누렸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손사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조선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
네, 과장님! 작년에 지적한 동 평생학습센터 올해 전수조사 후 개편을 통해 주민들이 더 다채롭고 더 균형적인 평생학습을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수다방과 도서관 운영에 대해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우선 수다방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예, 수다방은 지금 9월 18일날 저희들이 개관했습니다. 9월 18일날 개관해서 초등, 11세부터 18세가 이용 대상이고요, 그리고 운영시간은 화요일에서부터 금요일까지는 14시부터 21시까지, 토요일은 09시부터 18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저희들이 휴관일로 정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부분 이용하고 있는 게 초등학생이 보통 오후 시간을 지금 한 58% 정도 이용을 하고 있고요, 저녁 시간은 중고생들이 주로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간략하게 설명 잘 해주셨는데요, ’21년 9월부터 시작한 추진사업이 올 9월 개관해서 운영 중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대로 11세에서 18세가 이용 대상인데 수영구 기준에서 수다방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자가 몇 명입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지금 청소년이라 하면 저희들이 9세부터 24세를 말씀을 드리겠고요, 근데 저희들은 청소년 수다방 같은 경우는 주로 어린이들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시범 기간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거기 때문에 11세에서 18세까지만 저희들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네, 답을 주셨는데 제가 말씀드린 거는 수영구에서 11세에서 18세 인구수가 얼마가 되냐고요? 과장님!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아, 11세부터 18세 인구수는 제가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청년, 아니 그러니까 청소년이라 하면 9세에서 24세인데 지금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나이가, 그러니까 거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11세에서 18세를 이용 대상으로 했다면 그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수치가 필요로 한 것 같아서 여쭤봤고요, 수다방에 직접 가보니까 시설이나 기자재는 되게 고민을 많이 하신 게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좋은 공간을 활용하는데 조금 아쉬웠던 게 아까 말씀하셨던 운영시간입니다. 약 2달간 지금 주신 자료를 보면 1,505명이 이용을 했는데요, 추석 연휴나 학교 시험 기간 등에도 일 평균 56명이, 어느 날에는 최대 105명까지도 이용률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중에서 초등학생이 80%, 그리고 그 근처 학생 수영초등학교가 한 80에서 85%를 차지하고요, 주말에는 남천초등학교라든지 타동에 있는 학생들이 참여를 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지금 기간제 두 분이 계신 거죠?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네.
조병제 위원
그러면 올해 12월까지 계약이 만료되나요?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그분들은 현재 운영 방법인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14시에서 21시, 화요일부터 토요일은 아,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가 14시에서 21시.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조선민 위원
토요일이 9시부터 6시, 그런데 9월에 오픈을 했는데 곧 방학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방학 때도 똑같이 계약한 시간으로 운영하는 건가요?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학교 방학 때는 별도로 구분해서 운영할라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방학 때는 애들이, 그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되나? 하여튼 어쨌든 방학 때는 좀 구분해서 저희들이 운영하도록 검토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지금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운영에 대해서는 아직 전반적인 틀이 잡혀 있는 것 같진 않은데 그 4개월 동안, 어떻게 보면 저희가 9월달부터 두 달이죠? 앞으로 이제 남은 한두 달도 운영을 하다 보면 지금 현재 대장을 적고 있기 때문에 몰리는 시간, 그러니까 집중되는 시간과 집중되지 않는 시간이 나누어질 것 같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학교 밖 청소년들도 있잖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조선민 위원
그러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하면 센터가 있을 수도 있고 홈스쿨링을 하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이런 공간에서, 안전한 공간에서 이 친구들이 누릴 수 있는 경험이나 기회가 생길 수 있다고 하면 시간들을 조금 더 확장하는 게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내년 1월부터 운영을 하실 때는 기간제 두 분의 시간을 몰리는 시간에는 중첩을 두되 9시부터 해가지고 시간대별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더 폭넓은 운영이 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활용을 하지 않을까, 그러면 이 청소년들이 활용한 것들이 나중에는 수영구 전역에 조금씩 또 다른 수다방을 2호점, 3호점을 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 부분 고려를 해 주실 수 있겠죠?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저희들 충분히 위원님 사항을 검토해서 운영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들락날락 민락도서관인데요, 이게 지금 올 7월부터 10월까지 재개관을 해가지고 새롭게 단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지금 현재 민락도서관도 다른 도서관에 비해 이용현황은 조금 저조한 편입니다. 그런데 여기마저도 시간대를 조금 고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는데요, 현재 9시부터 6시까지 운영을 하는데 주변에 민락동에 새로운 아파트가 많이 새로 생기면서 3, 40대가 많이 유입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분들을 위한 직장인들을 고려한 6시부터 8시까지의 시간도 있을 수 있고, 양육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직장 퇴근 후 식사를 하기 전에 아이들과 같이 또 들락날락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고려한다 하면 지금과는 다르게 조금 더 연장된 시간을 해 주셨으면 하는데, 현재 같은 경우에는 기간제가 두 분이지만 내년부터 기간제가 한 분인 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구비를 활용해서라도, 이용을 해서라도, 예산편성을 해서라도 만약에 여기 도서관의 활용도가 높다고 하면, 이용 현황이 점점 는다고 하면 여기도 기간제 한 분을 더 추가로 운영하는 것까지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저희들 도서관 같은 경우는 개관 시간 연장해서 국비 보조사업이 있습니다. 근데 작은 도서관 같은 경우는 보조사업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저녁 시간까지 연장 운영을 한다 하면 구비가 100% 투입되는 사항이라서 저희들이 조금 더 고려를 해 봐야 되는 사항일 것 같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선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그러면 과장님! 제가 하나 질의 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20, 19쪽부터 나와 있는 민간위탁업체 직급별 인건비 현황을 보면요, 주 평균 근무시간과 시간당 임금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 보면 청소 용역을 맡으신 분들은, 맡으신 분들을 제외하고 수영구 진로교육지원센터라든가 청소년문화의집이라든지 상담복지센터 직원들이 지금 다 46시간에서 심지어 55시간 일주일에 근무하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과장님! 법정 근로시간이 몇 시간인지 아십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예, 주 52시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
아닙니다. 주 40시간입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아, 예.
위원장 김진
주 52시간은 어떤 경우에서도 초과해서는 안 되는 시간, 즉 초과 임금으로도 커버할 수 없는 노동 시간이 주 52시간입니다. 그래서 ’21년, 지난 ’21년 3월부터는 만 5명 이상의 직원을 가진 영업장에서는 다 52시간을 절대로 넘지 못하게, 불법인 겁니다, 그러니까. 그런데 지금 여기 보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같은 거는 55시간도 있고, 지금 임금을 보면 9,784원 정말 최저임금을 겨우 넘어서는 그런 임금을 주면서 48시간, 50시간씩 지금 일을 하고 있거든요. 이런 사람, 이분들이 우리 수영구의 청소년들의 정신문화를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무 좀 초과 근무가 많다는 생각은 안 드십니까? 즉 인력이 부족하다는 뜻이죠. 그래서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사정이 이런데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상담하는 상담 선생님들을 전일제 3명, 시간제 2명으로 운영하던 것을 전일제 1명, 시간제 4명으로 축소, 일종의 축소죠? 해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뭐냐 하면 상담사례 수가 적기 때문이라는 것이 이유입니다. 알고 계시죠?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
그러면 왜 상담사례 수가 적은지 확인해 보셨습니까?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저희가 판단하기에는 전체적으로 상담 건수라든지 사례 건수, 대기자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
확인하셨어요?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네.
위원장 김진
제가 가진 자료에 보면 부산시에서 집계한 각 구별로 상담사례 수가 이루어진 거,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를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20%, 30%밖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 수영구는. 그러니까 지금 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나 이게 일은 많이 시키고 필요한 상담은 제때 다 해내지 못하고, 상담사례 수는 줄었다고 하지만 준 게 아니고 상담 자체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고용도 제때 이루어지지 않았고, 뭔가 굉장히 문제가 많은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자료를 다 못 봤기 때문에 이 시간에 다 질의드리지 않고 전체 총괄질의 때 다시 말씀드리겠지만 이 문제, 청소년상담센터와 관련된 문제에 관해서 과장님 조금 더 이렇게 공부를 조금 더 해와서 속 시원한 설명을 해 주시기를 바라고, 우리 청소년 담당하고 있는 이런 기관의 노동 시간이 너무 길다는 거 이 부분은 인원이 더 충원돼야 된다는 점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
평생교육과장 김미애
네,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더 면밀히 검토해서 총괄질의 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감사합니다. 잠시 한 5분 정도 휴정, 정회를 했다가 계속하시죠. 과장님들도 피곤하실 테니까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16시20분 감사중지
16시30분 계속감사
위원장 김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십시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홍임이 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
네, 과장님! 올해 다수의 신규 사업 진행하신다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신규 사업 중에 청년 구정참여 마일리지 및 인센티브 제공사업에 대해 우선 질의하겠습니다.
수감자료 38페이지입니다. 본 사업의 내용과 사업 대상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조선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과장 홍임이입니다.
청년 구정 마일리지사업은 전국 청년을 대상으로 수영 구정 참여에 다양한 생각과 활동을 이끌어내고, 정책 제안도 받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다 일으켜내고자 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최초 참여할 때 저희들이 포인트를 3만점을 주게 되고 5만점을 하게 되면 동백전으로 해서 포인트를 지급해서 수영구 안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조선민 위원
네, 본초사업 예산이 6,655만원이었고 그중 동백전 어플 내 수영구채널 구성 및 청년포털홈페이지 구축 1,600만원 집행 제외하면 5,000만원이 예상 포인트 비용 전환입니다. 이는 최대 10만원의 상한 마일리지를 기준으로 500명을 예상으로 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10월 말 기준 전환된 포인트 집행액이 얼마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지금 10월 말 기준으로 포인트가, 지금 포인트 지급된 게 1,323만원 정도 됩니다.
조선민 위원
네, 1,320만원 정도라고 하면 5,000만원 기준에서 3분의 1도 못한 금액이네요. 12월까지 추가 집행하실 계획이겠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계속 집행하고, 하고 있습니다.
조선민 위원
지금 제가 요청했던 실적을 보면 여기서 왜 1,300만원밖에 나오지 않았는가가 나올 것 같은데요, 마일리지 참여자가 7,658명으로 그중 수영구가 2,142명 28%, 수영구 제외 부산시민이 4,834명 63%, 그 외 지역이 700명으로 9%입니다.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이 중 마일리지를 실제로 전환한 사람은 수영구가 81명으로 1%, 수영구 제외 부산시민 149명 2%, 그 외 지역 35명으로 0.5%로 실제 전환율은 3.5%밖에 되지 않습니다.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19세에서 34세 청년을 그것도 전국을 대상으로 한 사업인 것에 비해 참여자도 참여율도 너무나 저조합니다. 수영구 청년이 몇 명인지 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수영구 청년이 지금 한 3만 6,000명 정도 됩니다.
조선민 위원
네, 말씀하신 대로 3만 7,000명 정도 되는데요……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3만 7,000명 정도 됩니다, 예.
조선민 위원
네, 네, 네, 그렇다면 본 사업에 수영구 청년이 6% 참여한 거와 0.2%의 마일리지 전환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여집니다. 당초 계획한 것에 비해 너무나 저조한 실적으로 보이는데 어떤 게 문제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지금 청년 마일리지를 시작한 지가 저희들이 연초부터 작업을 했습니다만 본격적으로 시작한 거는 8월입니다. 준비 작업이 좀 길었었고 이 문제를 동백전하고 연결하는 문제들이 있었기 때문에 시작이 좀 늦었다고 봐주시고요, 지금 저희들이 홍보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조금 실적이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의 노력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아직 지금 시기적으로 좀 진행이 많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은 저희들이 노력을 해서 많이 참여하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말씀하신 대로 이게 아무래도 동백전이랑 협업을 해야 되는 사업이었기 때문에 7월까지는 그런 시간이, 기반이 마련되는 시간이 걸렸고 저희가 7월부터 해서 8월부터 포인트 전환을 시작했는데요, 사실 참여율만큼 중요한 것이 전환율인데 전환율이 너무 낮은 것에 대해서 내년에도 이 사업을 계획 중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 방안이 있으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지금 저희 적립 활동 목록에 보면 아까 최초 참여 3만점부터 정책 제안이나 구정 홍보, 교육 강의, 방문 봉사활동, 여러 가지 적립 활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활동들을 좀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활동을 다양하게 하는 점도 저희들이 고민을 하도록 하고 또 많은 청년들이 포인트를 쉽게 좀 쌓는 방법도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고민해 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요 참여율이나 전환율이 너무 낮은 것에 대해서 제 개인적으로 몇 가지 문제를 지적하자면 첫 번째, 참여자가 부산사람이 아니라면 단발성 10만원의 마일리지를 전환하기 위해 동백전 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그래서인지 부산을 제외한 비율로 보자면 참여율은 9%, 전환율은 0.5%로 전국 대상이란 당초 계획과는 달리 너무나 미비한 실적이 만들어졌습니다. 둘째, 5만점부터 마일리지 전환이 되기 때문에 최초 가입 시 3만점을 제외하고 최소 2만점의 적립 활동을 해야 되는데요, 현재 아까 말씀하신 대로 7개로 구성된 마일리지 적립 활동이 여행객이 채우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활동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당일치기 또는 2박 3일로 일정을 소화한다 하면 2만점을 채우기 위해서 5,000점인 정책 제안도 해야 되고요, 교육 강의도 2시간 이상 들어야 되고요, 봉사활동도 4시간 이상 해야 되고, 취·창업 활동까지 해야지만이 2만점이 채워집니다.
근데 이마저도 사실상 바로 전환되지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적립을 하고 활동을 하고 전환하고 저희가 수영구에서 인준하기까지 약 15일이 걸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분들은 이 활동을 다 끝내고 전환을 받고 사용하기까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조건이라고 제가 봤을 땐 보여지거든요. 그나마 관심 있는, 제가 듣기로는 관심 있는 청년은 적립 활동 중에서 수영구 홍보 게시물만 공유하면 2,000점을 주기 때문에 여행 오기 전에 열 번 정도 게시물을 업로드해서 2만점을 채우고 온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그렇게 따지면 활동한 내역 중에 구정홍보 활동이 77%로 가장 많고 나머지는 정말 미비하거든요. 그런 것들이 지금 우리가 적립 활동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계획이 없었지 않는가? 이게 초안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지금 이 사업에 대한 목적에 맞는 활동들은 너무나 좋으나 타지에서 오는 사람들까지 고려하기에는 조금 버거운 사업들이 많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과장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내년에는 이러한 사업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구체화해서 외부에서 오는 사람, 그다음에 부산에서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다채롭게 체험을 할 수, 그러니까 구정에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부산시민이랑 수영구민을 대상으로 했겠지만 아무래도 신청주의 사업이기 때문에 홍보는 해도 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안 했다는 말씀은 아니지만 그 홍보에 따라서 얼마나 유입되느냐는 달라질 텐데 외부에서 오는 청년들의 유입이 아무래도 다소 적은 것은 활용도에 따라서 홍보조차도 지금 제대로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은 것 같아서 새로운 홍보 방법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방금 말씀드린 대로 몇 가지 지적 사항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하는 사업이었고 근데 저는 그 처음 하는 사업이 이 사업 자체에 대한 사업 내용이나 목적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본 위원이 지적을 한 거였고요, 내년에 본 사업 계획하실 때는 좀 더 면밀하게 사업 취지와 대상에 맞게 부합한 활동을 늘리셔가지고 전국 대상이 수영구 구정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업을 조금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홍보나 활동을 늘릴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건수는 적지만 지금은 91%가 거의 우리 수영구, 부산의 활동 청년들이 많거든예.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이게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거는 재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그런 의도가 더 많습니다. 우리 수영구를 재 방문하게 하기 위한 의도가 더 많기 때문에 지금 오늘 위원님 말씀하신 거 유념해서 저희들이 내년에 정책하는 데, 계획을 실행하는 데 다 반영해서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선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김태성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태성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도 청년 마일리지 제도에 대해서 조금 여쭤보겠는데 그만큼 핫하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지예? 제가 여쭤볼 내용은 10월까지의 참여자가 7,658명이라고 했는데 이 참여자들의 마일리지 적립, 포인트 전환, 지급 같은 거는 시스템화로 이루어지는지, 아니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는지 궁금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시스템으로 다 이루어집니다.
김태성 위원
그러면 지급하는 것도 지금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김태성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들어오는 거는 친구들이, 그니까 우리 청년들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하고예, 저희들이 지급하는 거는 동백전 시스템으로 포인트 하기 때문에 거기다 일괄 저희들이 의뢰를 하고 그렇게 하게 됐습니다.
김태성 위원
제가 아까 개별질의에서 듣기로는 공무원분이 직접 마일리지를 다 일일이 지급한다고 들었는데, 아닙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아! 네, 그렇죠, 전체적으로, 네, 네.
김태성 위원
그게 제가 질문드린 거는 마일리지 적립이나 포인트 전환 지급 내용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작업은 공무원이 직접 하는 거 맞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아! 네, 네, 그거는 일일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그러면은 몇 분이서 지금 하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김태성 위원
몇 분이 지금 하십니까, 그 지급 작업을?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지금 청년 담당자는 한 명이긴 합니다만 그 한 명이서 이거를 다 할 수가 없어서 그 옆에 우리 직원들이 다 도와서 하고 있습니다. 공공근로도 한 명 서브로 도와주고 있고, 그래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그럼 하루 평균 건수는 어떻게 되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건수는 이 활동 건수를 보시면 지금 이게 건수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데 거의 하루 종일 매달리다시피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지금 말씀하신 바로는 거의 하루 종일 직원분들이 매달린다 하셨는데 원래 그분의 업무가 그건 아니었지 않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청년 업무 전체를 보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공무원의 업무가 그렇죠? 다른 업무가 있죠? 예, 근데 그 업무, 지금 청년 마일리지 때문에 하루 종일 매달린다고 하셨는데 이 업무 분장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십니까, 과장님 보시기에?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그래서 청년 업무, 그니까 입력만 하는 업무는 그 옆에서 우리가 도와줘서 공공근로도 같이 하고 이렇게 업무를 하고 있고요, 담당자는 담당자 주축으로 해서 잔손이 가는 거는 옆에서 서브, 도와주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매진하고 있는 부분이 하나 업무를 전체로 본다는 것이 아니라 마일리지도 있고 우리 청년 정책 업무들이 전체가 있기 때문에 거기 업무를 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제가 볼 때는 정말 이게 조금 비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업무 분장에 대해서 혹시나 이제 전담팀을 만든다든지 아니면은 아예 이 작업을 프로그램 개발을 의뢰를 해서 시스템화해서 조금 더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구청장님이나 국장님께 제안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지금 우리가 8월에 시작됐기 때문에 개월 수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변화나 추이를 조금 보고 이 시스템을 어떻게 저희들이 얼마나 쳐낼 수 있는 양인지, 그리고 시스템을 어떻게 개발할 수 있는지도 분석을 좀 해봐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어떤 방향이 좀 설정이 되거나 이러면 제안을 해서 저희들이 개선해 나가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제 내년부터도 좀 더 활성화시킨다고 하셨는데 지금 현재 참여자가 7,600여명인데도 이렇게 한 명이 전담을 하고 또 그 뒤에서도 서브를 해주시고 하시는데 이건 분명히 개선돼야 될 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꼭 이 부분에 있어서도 조금 실용성 있게, 그리고 조금 더 가능하게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을 조금 해 주시길 바라겠고, 제가 또 한 가지 더 말씀드릴 거는 청년위원회에 관한 겁니다. 제가 청년위원회 위원으로 들어가서 사실은 이 청년 마일리지에 대해서도 좀 더 알게 되었는데 청년위원회에 지금 청년위원 분들이, 위원으로 계시는 분들이 총 몇 분이시지요?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지금 총 아홉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예, 그중에서 실제 청년은 몇 분이 됩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실제 청년은 세 분이……
김태성 위원
예, 청년위원회라는 이름 하에 실제 청년분은 세 분밖에 안 됩니다, 아홉 분 중에. 그래서 제가 위원회에 가서 느꼈던 점도 뭐냐 하면은 사실은 생업도 하시는 청년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날 한 분밖에 참석이 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청년위원들의 인력 풀이 조금 더 많아져야 되지 않겠나, 만약에 조례 수정이 필요하다면 조례 개정을 통해서도 다양한 직업군의 청년들이 참여해서 실제 청년들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좀 시정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알겠습니다. 그거는 지금 조례를 개정해야 인원수를 늘릴 수 있는 상황이어서 내년에 청년기본법이 청년이 34세에서 39세로 지금 변경될 예정으로 있어서 저희들이 조례를 또 바꾸고 또 바꾸고 할 수는 없어서 그게 기본법이 바뀌게 되면 그때 위원회를 다시 수정을 해서 청년위원을 좀 늘려서 청년위원들을 더 많이 확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성 위원
예,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
예, 김태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조선민 위원님 다시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민 위원
네, 과장님! 주민분들과 관광객분들께 사계절이 꽃피는 광안리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사계절이 꽃피는 광안리해변 조성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수감자료 90페이지입니다. 우선 광안리해수욕장 디자인 화분에 대해서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 디자인 화분 제작 기간이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가량 진행되었는데요, 용역과 제작 기간을 갖춘 본 사업비는 4,100만원이었습니다.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지금 이 4,100만원을 투자한 조형물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조형물의 용도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우리 디자인 화분이라고 하는데요, 작년 2월부터 12월까지 제작이 되었습니다.
포토존의 역할과 작품성, 구 상징성,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이 동그란 원 사이로 우리 광안대교가 보이도록 하고 원이 공중에 떠 있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하단부에 벤치, 화단에 초화 식재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설치·제작되었습니다.
조선민 위원
예, 설명해 주신 그림이 광안리 해변공원에서 볼 수 있는 이런 그림인데요,
(그림 자료 보여주면서)
사계절 꽃을 테마로 사업을 진행하는 지자체가 많습니다. 생겨나고 있습니다. 근데 타 지자체와 비교해서 아까 드론쇼에서 설명드린 대로 저는 저희 수영구만의 테마는 광안리라고 생각을 하는데 본 화분의 최초 목적도 원을 통해서 광안대교를 보이도록 설계한다고 하셨지만 실제로 가보면 3.4m 크기의 조형물 앞에서 원을 통해서 광안대교를 보기는 너무나 어렵습니다. 그리고 지금 위치 자체도 광안대교가 비스듬히 보여지는 위치에 있거든요. 그래서 직접 가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구 상징성이라든지 포토존이라든지 작품성, 이동성들을 고려해서 만든 디자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제가 봤을 때 어느 기능 하나 제대로 되고 있는 게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사실 우리 화분이나 이 조형물로 말씀하셨는데 이 조형물에 대한, 이런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가 사실은 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위원님은 좀 마음에 안 들어 하시는데 저희들이 sns나 이런 걸 보면 또 굉장히 만족해하시는 분들도 있기도 하거든예. 그리고 드라마 이런 데서도 보면 우리 광안리 해변에 지금 드라마를 찍으러 와가지고 어제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에서. 이런 걸 보면 이렇게 좋아하는 분들도 많고 그런 우리 광안리 해변이 사계절 꽃피는 게 지금 주민들이 많이 좋아하시고 관광객들이 모이고 하는 부분들은 분명히 있습니다. 근데 지금 우리 이 디자인 화분이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는 것처럼 위치적인 거나 이런 부분이 조금 배치가 잘못되면 이렇게 제 역할을 잘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이번에 저희들이 했습니다.
그래서 당초 만들어진 목적대로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배치를 잘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게 작년 청보리부터 해바라기, 국화 세 번을 사용했고 이번에 청보리 하면 네 번째 사용을 하거든예. 한 번 만들어져서 이동하기 쉽게 지금 만들어진 상태이고 활용을 매번, 지금 활용하고 있는 상태라서 저희들이 고민을 하니까 당초 목적을 잘 만들 수 있도록 배치를 정말 잘하면 이게 효과를 잘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배치를 잘해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저는 아까 제가 이 디자인이 좋다, 나쁘다를 표현할 수는 없는 것 같고요, 그건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거는 이 사용, 그러니까 이 사업을 했던 당초 목적 자체가 포토존이라든지 작품성을 고려한다든지 이동성이 있다고 하셨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네 번의 사업 동안 이동성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포토존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아쉬움이 많았다고 생각하는 게 그 원을 통해서 광안대교를 뒷배경으로 해서 꽃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을 수 있게 차라리 액자식 구조처럼 만들었더라면, 3.4m가 아니라 조금 더 낮게 만들었더라면 훨씬 더 많은 활용도가 있었을 거고 더 많은 공유와 인스타나 이런 프로그램에 올렸을 것 같거든요. 그런 것들이 반영이 되지 않은 것 같아서 아쉽다는 생각이 있고, 방금 말씀하신 대로 위치 조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당초 목적에 맞게 다시 재 사용하신다고 하니까 추후에 혹시나 다시 제작이 된다고 하면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포토존처럼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어서 작년에 지적했던 식재 초화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똑같은 사계절을 구성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맞습니다.
조선민 위원
1년 동안 총 예산 얼마 쓰셨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지금 건 바이 건인데 한 번에 한 1억 정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지금까지 세 번의 초화를 한 거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네.
조선민 위원
저희가 국화 한 번 하고 해바라기하고, 청보리 했으니까 ……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1억 조금 넘을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조선민 위원
그러면 한 3억에서 4억 정도를 하신 건데 제가 작년에도 지적드렸던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데 3~4억이라는 예산이, 그리고 한 달, 두 달 정도 꽃을 보는데 1억을 투자한다는 게 가치 판단은 각자가 다 다르기 때문에 제가 할 수는 없는 것 같은데 이왕 그 사업을 한다고 하면 그 사업이 조금 더 투자비용 대비 더 많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 저는 그 당시에 국화를 나눔해주셨던 것들이 되게 좋았다고 생각을 해서 지적을 했었는데, 그 이후로 올해에도 변화가 없었나 했더니 청보리사업을 하셨더라고요. 그 청보리사업 진행에 대해서 조금 설명 부탁드립니다.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청보리사업은 가을에 올해 지금 시작하고 있는데 작년 5월에 청보리 수확 시기에 도래해가지고 광안리 어방축제에서 연계해가지고 청보리 체험 행사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에서 이색 체험을 제공을 했는데요, 5월 14일날 저희들이 체험 행사를 진행하면서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8회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서 체험객 한 100여명, 초등학생 100명, 보호자 한 61명 해서 한 200여명이 참여해가지고 보리 탈곡 체험이라든지 청보리 꽃다발, 액자 만들기 등등을 해서 만족한 체험을 하고 가셨습니다.
그래서 올해도 지금 청보리를 준비하고 있는데 위원님이 지적하셔서, 작년에 지적하신 바가 있어가지고 저희들이 이 청보리 마감 행사 때 이런 행사를 마련을 했는데 올해도 지금 계속 이걸 진행할 것이고요, 좀 더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주민들이 색다른 체험을 많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어쨌든 간에 재활용, 그러니까 재사용에 대해서 고민을 해 주신 바가 청보리밭에서 느껴졌던 것 같은데 지금 해바라기는 아직 뾰족한 대처 방안이 없다고 들었습니다. 사실 식재 자체가 빨리 시들어버리기 때문에 나눠줄 수는 없다고 하셨는데, 청보리밭 같은 다른 사업 대처 방안에 대해서도 좀 더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게 해바라기가 됐든 간에 아니면 여름에 또 다른 꽃이 됐든 간에 지금 사계절을 같은 꽃으로만 3년째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한 번은 컨셉을 또 바꿔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폭넓게 고려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끝으로 지금 매번 화단을 조성하고 할 때 저는 조명 시설이 그때그때 설치가 되는지 사실 몰랐습니다. 이번에 조명 시설이 그때그때 설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요, 가보면 아무래도 그냥 눈으로 담으시는 분들도 있지만 주로 사진을 찍어서 주변의 사람들에게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세요. 그래 보면 조명이 안전성에 따라서 이렇게 길로만 이어져 있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사진을 찍을 때 너무 번진다거나 어느 부위에서는, 또 어느 부위에서는 너무 어두워서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앞에 민락회센터가 있지만 그 간판이랑 별개로 너무 환한 부분과 너무 어두운 부분이 공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차후 저희가 어느 정도 정립이 되면서 사업에 대해서는 운영을 하셨기 때문에 조명의 부분은 기전계랑 좀 얘기를 하셔가지고, 전문가랑 얘기를 하셔서 포토존에 대한 조명을 좀 새롭게 디자인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다른 부서에 총괄적으로 부탁을 드리면 사실 이 공간이 원래는 무대 공연을 주로 했던 목적인 공간이었습니다만 지금 저희가 코로나 이후에 4계절 꽃피는 공간으로 재조명되었습니다. 재조성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이 공간은 어떻게 보면 녹지계가 있기 때문에 일자리경제과가 주로 담당을 해서 구성을 하고 있지만 타 부서에서도 이 공간을 활용한 사업들을 좀 많이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청보리 같은 경우에도 사실상 주로 대상이 청소년이고 초등학생이었다고 하면 이건 평생교육과에서도 관리를 맡아서 같이 해 주실 수 있는 부분인 것 같거든요. 홍보에 대해서도 그렇고 이런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좀 더 잘 아실 것 같고요.
그래서 이 공간이 어떻게 한 부서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사계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른 부서에서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활용도를 높여주셨으면 이 예산이 수반되는 과정에 있어서 좀 아쉬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위원님!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들여 하는 만큼 다른 부서에서도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도, 저희 부서에서도 적극 돕도록 하겠습니다.
조선민 위원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
예, 조선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손사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손사라 위원
네, 그냥 초화에 관해서 저는 잠깐 첨언만 좀 하겠습니다. 저희 초화 나눔이 큰 인기를 얻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초화 나눔 후에 꽃만 뽑아가시고 흙이라든지 화분을 인근에 버리고 가시는 등 이 분재 뒤처리 문제가 민원으로 많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 사실 알고 계십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손사라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초화 나눔이 굉장히 지금 인기가 많습니다. 국화를 심기도 전에 언제 배부하느냐부터 문의가 많이 들어오시거든요. 이번에 국화 배부하는 날도 제가 현장에 나갔었는데 너무 많이 좋아들 하셔서 하는데 가지고 가셔서의 처리 문제를 그렇게 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배부하면서 저희들이 좀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주민들한테 홍보도 하고 좀 안내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제가 그 근처에 사시는 분들한테 이 뒤처리 문제로 민원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이거 좀 어떻게 다른 과와 협의하셔서 나누어 주실 때 개선을 하셔서 하시든지 아니면 주민들께 계도를, 인지시키는 등 다양한 방법 좀 강구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배부할 때 꼭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사라 위원
네, 이상입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네.
위원장 김진
예, 손사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그럼 제가 질의를 한 가지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감자료 38쪽 2023년도 신규사업 추진 현황 중에 헬스케어서비스전문가 양성과정이라고 있습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위원장 김진
그렇죠? 예, 100% 전액 국비사업으로 이건 공모사업입니다. 이 사업 어떤 사업인지 설명 좀 해 주시겠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김진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헬스케어전문가 양성과정은 저희들이 ’22년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으로 인센티브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인센티브로 저희들이 하게 된 사업인데요, 이 사업을 수행하면서 고용노동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계획서를 제출해서 어떤 사업이 적절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거를 수행해 줄 수 있는 기관을 찾아야 되는데 부경대, 동명대, 경성대, 여성인력개발하고, 산학협력단하고 많이 이거를 찾아봤습니다. 근데 이게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능 기관이 비영리단체, 비영리단체법인 또는 법인, 국민 평생 직업개발법에 따른 인증기관, 우수기관, 이렇게 좀 제한이 있습니다. 이 제한은 먼저 이거를 가능한 기관을 놓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사업들을 물색을 해야 되거든예. 그렇게 하다 보니까 여기를 먼저 가능한 기관을 찾고 그다음에 우리 수영구 안에 다수의 요양보호기관도 있고 그다음에 스포츠 테이핑하고 스포츠 마사지, 이게 지금 좀 트렌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분들이 이거랑 연계하면 또 취업에 시너지 효과도 좀 있고 이래서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위원장 김진 예, 과장님! 그니까 우선 과장님 답변에 따르면 부산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같이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고, 그렇죠?
예,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저희들이 적절하다고 판단된 게 여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원장 김진
그러니까 이게, 이 일자리 사업이라고 하는 게 우리 인센티브로 받으셨다고, 받으신 거는 참 좋은데 이런 사업은 사실은 여러 구청에서 국가에서 돈을 줘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위원장 김진
그래서 여기 수행기관이, 교육기관이 부산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이라고 되어 있는데 대학마다 다 산학, 그러니까 산업과 학교가 합쳐져서 산학협력단이 있고 여기에서 강사가 나와서 여러 인력을 양성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렇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네.
위원장 김진
그니까 부산시 내에 있는 여러 대학들이 다 산학협력단을 가지고 있고 이런 산학협력단을 다 모아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배분하는 산학융합원이 또 있습니다, 부산에. 그래서 그 융합원이나 이런 데 보면 굉장히 많은 이런 인력 양성 프로그램들을 가지고 있어요.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것은 지금 과장님 스포츠 테이프나 스포츠 마사지 이게 굉장히 핫한 거라고 하셨는데, 몇 명이 교육받아서 몇 명이 취업했습니까?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30명이 수강을 했고요, 저희들이 1기, 2기로 나누어서 80시간을 수강을 받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1기 15명, 2기 15명 해서 수강을 받으셨습니다. 그중에 4명이 취업에 연계됐고 지금 계속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김진
그러니까 30명 중에 지금 4명이 취업되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물론 이게 앞으로 더 핫해지겠지만 사실은 취업률이 높지는 않은 거죠. 그리고 지금 이런 헬스케어서비스는 사실은 이게 스포츠 테이프, 마사지 이런 거는 병원에서 이렇게 어르신들을 상대로 하는 거기 때문에 요양보호사랑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근데 지금 우리 구청의 사업들을 보면 요양보호사를 교육하는 이런 프로그램은 여러 군데 있거든요, 또 시에서도 하는 게 있고. 그래서 우리가 꼭 이런 요양보호사와 비슷한 헬스케어서비스를 사업으로 했었어야 됐나? 예를 들어서 우리는 수영구이기 때문에 해양스포츠지도사 같은 것도 있습니다. 제가 확인도 해봤어요. 그다음에 드론 이렇게 조정하는 그런 거를 인재 양성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부산여자대학교 말고 다른 여러 산학협력단, 산학융합원과 상담을 하시면 우리 수영구의 특성에 맞는 여러 가지 이런 인재 양성,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 헬스케어서비스 이거는 좀 너무 안이한 선택이 아니었나? 그래서 부산여자대학교와 협력하셨다고 하는데 부산의 대학이 한두 개도 아니고 산학협력단은 대학마다 다 있는데 내년에 만약에 이런 사업을 하신다면 조금 더 고민을 하셔야 되고 이런 지원금 정부에서 계속 주거든요.
그래서 이런 인재양성프로그램하실 때 좀 더 수영구에 맞는, 수영구에 또 청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프로그램을 좀 모색해 봤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예, 위원장님 말씀 맞습니다. 저희들이 수영구에 맞는 아까 드론이나 그런 게 아주 그렇게 좋은 게 맞는데 저희들도 그렇게, 이게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사업 수행 가능 기관이 좀 한정돼 있다 보니까 좀 그런 수행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찾기가 많이 어렵습니다. 제가 어떤 걸, 정말 좋은 이런 게 좋겠다고 하면 그 수행을 할 수 있는 기관이, 그 기관을 찾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래서 제가 처음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거를 가능한 기관을 먼저 찾고 프로그램을 찾다 보니까 조금 이렇게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는데, 이런 수행을 하다 보면 그럴 수도 있는데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들이 좀 더 많이 찾아보고 이런, 저희들 일단은 인센티브를 또 받아야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먼저 받아서 또 좀 더 우리 주민들이 다 할 수 있는, 찾을 수 있는 그렇게 더 취업과 연계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찾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다음에 프로그램 선정 때는 좀 더 고민하셔가지고……
일자리경제과장 홍임이
고민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위원장 김진 더 좋은 프로그램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위원장 김진 답변 감사드리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더 안 계십니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것으로 미래전략국에 대한 질의는 모두 마치겠습니다.
미래전략국에 대한 추가 질의 사항은 11월 27일 구 본청 전 부서에 대한 최종질의 시간에 다시 한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정임숙 미래전략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미래전략국에 대한 오늘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7시04분 감사중지
출석위원(8명)
김진 이윤형 조선민 권진성 김태성 윤정환 조병제 손사라
출석공무원(5명)
미 래 전 략 국 장 정 임 숙 기 획 전 략 과 장 신 성 구 스마트도시과장 이 찬 우 평 생 교 육 과 장 김 미 애 일자리경제과장 홍 임 이
출석전문위원(1명)
유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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