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호위원님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지방교부세의 자료인 거 같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 재난재해대비 시설을 확충하고 광안리해수욕장 관광지 진입로 정비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공사는 사실 건설과에서 지금 현재 시행을 하는 사업입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셨기 때문에 제가 아는 대로 이 내용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광안리해수욕장 재난재해대비 시설확충은 2007년도 12월달에 특별교부세가 7억이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이걸 광안리해수욕장, 그러니까 남천해변공원에서부터 저쪽에 만남의 광장까지 긴급대피시설을 확충하기 위해서 백사장 내에 출입계단을 설치하고 또 재난안전장비를 보강하고 또 관련 상수도나 전기시설을 정비하는 이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걸 지난 3, 4월달에 디자인공모를 거쳐서 5월달에 디자인 선정되고 지난 11월달에, 그러니까 지난 11월 19일날 최종적으로 설계용역이 돼서 납품이 됐습니다. 납품이 됐는데 납품결과에 보면 당초에 사업비가 7억원이었는데 이걸 제대로 디자인 공모된 대로 사업을 하려고 설계를 하다 보니까 11월 2,000만원에 설계용역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용역보고회 시에 제가 참석을 했기 때문에 이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이게 이제 돈은 7억밖에 없고 이미 또 디자인공모하고 설계용역한다고 뭐 6,500만원 이미 써버렸고 그래서 남은 돈이 6억 3,500만원밖에 없는데 사업은 11억 2,000만원짜리 사업은 해야 되고 사실 내부적으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당장 문제는 돈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데 내년 해수욕장 개장철까지 사업은 완료를 해 가지고 그야말로 우리 광안리가 지금 국제적으로 이렇게 알려져가 있고, 관광지, 관광명소화가 되고 있는데 명소화다운, 관광지다운 이런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찔끔공사를 하기로는 더 부담이 많아서 일단 올해 공교롭게도 연말에 재난대비 우리가 평가를 해 가지고 중앙으로부터 시상금을 1억 5,0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일단 먼저 투입하고 아직까지 이건 결정은 안됐습니다. 돈도 아직 안내려왔고요, 상사업비 내시가 되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돈을 투입하고 또 시 재난관리기금을 좀 얻어 가지고 한 번 좀 투입해 보면 나머지 돈이 결국 1억 7,000만원쯤 남습니다. 그러면 마, 그런 돈 준 거는 우리가 구 자체 돈을 투입하더라도 공사를 마무리 한다는 측면에서는 매우 안 좋겠나. 만약에 재난대비 우리 시상금은 1억 5,000만원 확보가 돼 있지만 재난관리기금은 좀 불투명하거든요. 사실 시하고 또 협상을 해봐야 되는데 설령 그걸 못받는다고 하더라도 우리 구비가 3억 2,000만 있으면 공사를 깔끔하게 마무리지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검토를 하려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 해수욕장 관광지 진입로 정비사업도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도 특별교부세를, 이거는 올 봄인가 올 6월달에 10억을 저희들이 받았습니다.
물론 우리 정한호위원님께서 그 전에 이 문제를 개별적으로도 많이 건의를 하시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업이라서 우리하고 좀 의기투합이 됐습니다마는 이걸 정비를 광안맨션, 세흥시장이죠. 광안맨션부터 직선으로 내려와서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만남의 광장까지 이걸 관광지특성에 맞는 이런 시설물로 하려고 각종 조형물이라든지 보도정비라든지 이걸 하려고 이미 건설과에서 용역계약의뢰를 해서 민원회계과에서 11월 5일날, 아, 10월 30일날 계약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1월 5일날 착수가 되었는데 아마 내년 초에 1월 3일날 납품이 되어서 발주가 되면 내년 10월까지는 이게 공사가 다 안 되어지겠나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상세한 것은 건설과나 도시국에 한 번 문의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