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잘 된 시책은 더욱 발전시켜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를 간략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출석증인인 강은희 도서관장님의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다음, 관련 서류의 검증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개별질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별질의 과정에서의 미흡한 사항이나 기록 유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도서관장에게 총괄질의 및 답변을 듣고 마지막으로 강평시간을 가진 후 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할 때에는 일어서서 엄숙히 하여 주시고 위원의 질의에 대해 도서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명확하고 진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수영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강은희 도서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26일 수영구 도서관장 강은희.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강은희 도서관장!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서관 업무 전반에 대한 서류검증과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개별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약 60분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습니다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정한호위원입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도서관 환경변화에 따른 이용자 서비스 개선사업 중에서 5-3번 12페이지입니다. 책바다 활성화에 대해서 개별질의 시간에 간단하게 제가 여쭤봤습니다. 이 책바다 활성화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지역에 없는 책을 타 도서관, 그러니까 타 도서관과 연계해서 우리 도서관에 없는 책을 빌려서 택배를 받아서 필요한 사람에게 공급하는 그런 제도입니까?

예, 정한호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작년도에 아마 행정사무감사 때 이 지역에 여기 우리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접근성이 조금 떨어지는 쪽에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서 어떤 방법이 없느냐 이렇게 행정사무감사 때 어떠냐고 말씀하신 적이 있습니다.

작년 얘기죠!

예.

이 당시에 복권이 있을 때는 가능하다. 이런 얘기를 하셨는데 그 얘기와 책바다 활성화에 대해서 제가 잠깐 몇 가지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우리 10개 주민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동별로 문고가 다 있습니다. 적게도 있고 크게도 있고 여기에는 활성화도 되어 있고 활성화 되지 않은 곳이 있는데 혹시 이 10개 동에 한 번 점검이나 한 번 견학을 가보신 일이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작년에 10개 동 문고를 다 파악을 했습니다.

여기 활성화 되어 있는 주민센터는 몇 개동입니까?

주민센터는 수영동이 잘 되어 있었고 그 외에 광안2동, 제가 지금 세세히 기억이 안납니다만 광안4동인가 한 3개 동 정도만 활성화가 되어 있고 그 나머지는 문고 자체가 좀 방치되어 있습니다.

예, 그래서 이 비활성화 되어 있는 8개 동을 앞으로 활성화를 시키려면 어떤 방법이 필요한가요?

예, 저희들이 그 부분은 생각을 못했는데 정한호 간사님께서 지적을 하셨습니다.

좋은 지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저희들이 주민센터에 그때 당시는 그냥 방치해 놓은 상태에서 그냥 보고만 있었고 활성화 할 그런 생각은 못했습니다. 근데 앞으로는 주민센터에 담당자가 정해지든지 안 그러면 주요 담당자가 있으면 그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까지 못 올 경우에는 담당자한테 신청을 하면 저희들이 대출이 가능한 도서는, 그니까 예를 들면은 관내 대출이 안되고 도서관에 있을 경우에는 문서사송한테 같이 보낸다든지 하는 그런 조금 활성화 방안을 저희들이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예, 조금 전 개별질의 시간 때 제가 말씀드려 본 내용을 강은희 도서관장님께서 아주 답변을 잘 해주고 계십니다.

지금 주민센터에는 문고 담당직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책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고 새마을금고회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각 주민센터에는 공무원들께서 담당을 맡고 있는 담당자가 있기 때문에 제가 부탁을 좀 드려보는 것은 지금 현재 광안2동만 상대해서 되는 게 아니고 지금 10개 동 금고를 저희가 적어도 활성화시킬려면은 필요한 책을 우리 동 주민센터에서 문고를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크게 늘리는 것이 도서관에서 할 일이다. 그리고 접근성이 좀 부족한 우리 수영구 도서관에서 멀리 있는 그런 분들을 위해서 각 동에서 문고를 통해서 책을 대출받을 수 있는 그런 제도를 만들어보자 하는 게 제 질의였습니다. 그래서 답변을 잘해주셨는데, 그래서 그러니까 우리 문고에는 열악하기 때문에 책이 없다 이런 얘기죠? 그니까 도서관 오면은 많은 책들이 있습니다. 그럼 문고에 와서 대출받고자 하는 사항들의 책을 결국은 문고담당자를 경유해서 그니까, 도서관 홈페이지 들어가서 여기에 보면 어떤 책을 도서관에서는 어느 주민센터에서 어떤 책을 요구를 했다 이래 했을 때에 결국은 여기에서 체크를 해서 문서사송담당자에게 책을 맡겨서 그 동에까지 배부할 수 있는 그런 제도, 이걸 제가 아까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뭐 다른 의견 있으신지요?

예, 저희들이 한 번 더 동사무소 열 군데를 파악을 해보고 그리고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도서관장님! 혹시 이것이 실행이 된다고 봤을 때에 그 지역에 있는 분들은 좀 도움이 될까요, 아니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어떻습니까?

저희들이 올해 도서관 망미분관을 7월달에 오픈했습니다. 망미분관 근처에 있는 망미1동이나 2동에 있는 분들은 망미분관을 이용하시는 게 편하실 것 같고 지금 민락동이나 조금 접근성이 떨어지는 데가 몇 군데 있습니다만 저희들이 일단 먼저 하기 전에, 작년에 저희들이 파악을 하고 그 이후로는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올해 다시 제가 또 파악을 해보고 그쪽 실태를 보고 저희들이 문고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망미분관을 개관하는 이유는 결국은 수영도서관은 여기 남천동에 있습니다. 남천1동! 그러니까 망미1동 쪽에 독서를 이용하는 그런 주민들이 접근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망미분관을 만들었죠?

예.

그래서 지금 아직까지도 여기 망미분관을 만들어서 상당히 해소는 됐습니다마는 그러나 10개 주민센터에서는 아직까지도 시간과 접근성과 이런 걸 요구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주민센터까지 책을 보급하는 이런 시스템을 정식으로 제가 건의를 할테니까 이거야말로 우리 구민들이 앞서가는 행정, 찾아가는 행정, 이런 걸 우리 도서관에서 하셔야 안되겠느냐, 전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제가 참고로 말씀드릴 것은 저희들 지금 도서관 장애인하고 노인층을 대상으로 저희들이 도서택배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장애인들이 저희들한테 신청이 들어오면 직접 도서관에서 직원이 책을 갖다 드리고 또 받아오는 그런 서비스는 지금 하고 있습니다.

예, 그래서 홍보를 좀 널리 하셔서 이런 제도를 동 주민센터 옆에서 바로 인근에서 책을 많이 볼 수 있도록, 자기 지역에 있는 주민들이 주민센터에서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방법을 하나 만들어보자 이런 얘기죠.

이렇게 하실려면 우리 강은희 도서관장님께서 한 번 그런 것을, 제가 건의한 것을 확실하게 만들 수 있도록 한 번 해볼 수 있겠습니까?

예,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다른 건도 제가 계속해서 몇 건 더 조금 이따 할까요?

예, 다른 분 하고!

예.

다른 위원 질의하실 위원, 예두희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도서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도서관 운영위원회와 관련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 내용은 정확히 기억은 없습니다만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 몇 차례 언급되었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억나시죠?

예.

수영구도서관 운영조례 제15조에 보면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과 각종 문화시설과의 긴밀한 협조를 위하여 운영위원회를 설치하여야 하며”라고 의무규정을 정해두고 있죠?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또한 도서관 운영조례 시행규칙 제18조에 보면 운영위원회의 기능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의 기능에는 모두 일곱 가지가 있는데 관장님! 알고 계십니까?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예두희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다 외우지는 못하고 지금 자료가 없어서 죄송합니다.

본 위원이 알기로는 첫째 도서관 운영 및 발전을 위한 기본방침, 둘째 도서관 운영의 개선, 셋째 도서관 자료의 구성방침 등등해서 일곱 가지가 있는데 이를 심의한다 라고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럼 도서관위원회 운영 현황을 보면은 2009년도 상반기 개최 실적이 전무하고 11월 6일 개최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데 개최하였습니까?

예, 개최하였습니다.

몇 분이나 참석하였습니까?

여섯 분 참여하였습니다.

제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그럼 관장님! 2009년에, 올해 5월 31일 망미1동 복합청사가 준공되면서 7월 1일 수영구도서관 망미분관을 개관하였죠?

예.

도서관 분관을, 그것도 우리 구비 3억 7,000만원이 넘게 막대한 예산을 들여 개관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사전에 운영위원회를 한 번 개최하지 않고 그럼 관장님 혼자서 도서관의 운영계획, 도서관의 자료구입, 뭐 발전방향 등을 모두 결정해도 된다고 생각합니까? 한 번 말씀해 주시죠!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지적되는 사항이었습니다만 상반기에 저희들이 운영위원회를 개최 못한 것은 망미분관 준비, 죄송합니다. 핑계라면 핑계일 수도 있는데 저희들이 망미분관 준비하면서 좀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 장소를 이 본관에서 다 준비를 해가지고 이전을 하는 관계라든지 시설 인테리어라든지 어쨌든 망미분관 준비하면서 조금 저희들이 바빠서 상반기에 운영위원회를 개최 못했습니다. 이 점 제가 잘못된 걸로 인정하고예, 그리고 이번 11월 6일날 운영위원회 때 운영위원님들한테 양해 말씀을 드리고 시설도 견학하고 그렇게 하였습니다.

내년도에는 상반기에 꼭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도서관의 업무 전반에 대해서 협조도 구하고 자문을 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가 안타까운 사실은 일단 망미1동 분관하기 전에 꼭 상반기가 아니더라도 일단 운영위원회를 한 번 개최해서 개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운영위원회 개최가 그렇게 힘드십니까?

힘든 건 아니고예, 위원님들의 일정을 맞추다 보니까 지연되는 것도 있고 일단 저희들이 신경을 못썼던 부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내년도에는 상반기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일단 상반기 연초에 올해는 이런 이런 운영을 하겠다고 문화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따뜻한 커피도 한 잔 나누면서 얼굴도 한 번 보고 서로 인사도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그런데 구청에도 다른 위원회가 많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이 도서관 운영위원회는 적어도 1년에 두 번 이상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 이상!

사실 그 극비의, 운영위원회의 기능을 앞으로는 결정 결행하는 것보다는 운영위원회를 열어서 각종 문화에 대한 자문도 구하고 운영개선이라든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 그건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년도부터는 꼭 상반기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좀 더 업무체계라든지 위원님들의 좋은 말씀을 듣고 운영이 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예, 앞으로 발전 있는 심의를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두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더 질의하실, 예, 김동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동주위원입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 우리 수영구의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에 수고가 많습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 지난 7월 망미1동 도서관 분관 개관되어 지금 현재까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내용은 연번 10번입니다. 도서관 망미분관 운영 현황에 대해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망미분관을 이용하는 1일 이용자수는 얼마나 됩니까?

1일 이용자수는 지금 현재 한 700명 정도 됩니다.

평일?

예, 평일하고 주말에는 조금 많습니다.

자료에는 500...

주말하고 평균적으로 해서 한 700명 정도 됩니다.

본 위원이 파악한 바에 의하면은 망미1동 복합청사 지하주차장이 19면밖에 되지 않습니다. 도서관 분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도서관을 올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고 자가용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아서 주차장이 항상 만차 상태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주차공간이 협소한데다가 도서관 이용자들이 주차장에 몇 시간씩 주차를 해놓고 있으니 동 주민센터에 업무를 보러 오는 주민들이 주차장을 전혀 이용하지 못하는 실정인데요, 여기에 대한 관장님의 사후 대책이 있다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동주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은 19면으로 복합청사 망미1동하고 같이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 개관할 때부터 주차장 문제가 있어서 이용자들한테 홍보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실내에도 부착을 하고 그리고 또 계속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만 이용자들이 조금 잘 안 지켜 주시는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또 6시 이후에는 폐지가 됩니다. 주차장이! 그래서 6시 이후부터는 폐지가 되기 때문에 도서관 이용자들이 지금 주차장을 이용을 안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6시 이후에는 다 동주민센터도 마쳐가지고...

예, 6시 이전까지는 말씀드린 대로 계속 홍보도 하고 차를 못 가져 오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적으로 계속해서 이렇게 단속을 할 수는 없는 그런 실정입니다.

직원들도 부족하고! 앞으로는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차량도 한 번씩 파악을 해가지고 조금 장시간 주차하는 분들한테는 양해말씀을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걸 좀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 도서관 이용 현황을 보면은 11월 30일 현재까지 5만 2,000여명이 망미분관을 이용한 걸로 되어 있네요?

예.

그리고 독서회원 등록현황이 1,847명 중 어린이가 666명, 일반인 1,094명, 청소년이 87명, 도서대출자 수를 보면은 총 6,409명 중에 어린이 수가 2,933명, 일반인 3,322명, 청소년이 154명입니다. 이 자료를 살펴보면 청소년 참여가 너무 저조합니다, 그죠?

그 사유가 무엇인지, 또 향후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소년은 지금 자료를 보면은 독서회원 등록하는 것은 책을 빌리기 위해서 독서회원으로 등록한 숫자고 도서관 이용자는 청소년이 1만 3,000건 정도 이용을 했습니다. 그리고 청소년들은 책을 지금 실에서 빌리기 위해서 독서회원으로 가입하는 것보다는 열람실을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열람실은 와서 자유롭게 이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정확한 데이터는 안나옵니다만 청소년들이 시험기간이라든지 이런 때는 많이 오고 있습니다. 제가 한 번씩 주말이라든지 가보면 시험기간 때는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청소년들이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예,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많은 공부와 적극적인 건의로 도서관 분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도서관 망미동 분관이 우리 구민들이 항상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말 명실공히 정말 좋은 도서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망미분관이 지금 개관한 지 한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인근의 주민들한테는 홍보를 많이 하여 이용자들이 많이 오고 있습니다만 계속적으로 망미분관에 대한 홍보를 많이 하여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예, 김동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정한호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정한호위원입니다. 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질의 내용은 한 가지는 어린이 독서통장 발급서비스에 관한 한 가지고요, 도서 대출자에 대한 지역 분포도, 여기에 대해서 두 가지를 질의 드릴게요.

독서통장 발급 건수는 제가 볼 때는 작년, 2008년 11월, 12월 104명이 신청을 했습니다.

통장을 발급했는데 맞죠?

예, 정한호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런데 이용 실적을 확인해 본 결과에 의하면 금년 지금까지인 것 같습니다.

11월 26일 현재까지 총 1,071권이 나간 것 같습니다. 대여가 된 것 같은데 이건 상당히 도서관장님께서 독서통장 발급을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이건을 왜 제가 확인을 해봤냐 하면 우리가 이 예산을 통과를 시키고 통장발급으로 인해서 어린이들이 얼마나 독서율이 높아질까 이걸 제가 상당히 고민스럽게 생각을 해봤는데 확인해 본 결과에는 상당히 독서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이 제도는 우리 강은희 도서관장님께서 정말 잘 하신 사업이다 전 이렇게 평가를 드리고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도서관 이용자에 대해서 우리 지역 분포에 관한 이런 질의를 좀 드리겠는데 작년도, 금년까지입니다. 도서대출자 명수를 관외, 관내에 대해서 대강 어떤 숫자가 나오는지 알고 계십니까?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체 10월말 현재 관내 열람은 35만 5,868명이 관내 열람을 하였고 관외 열람은 24만 2,000명이 관외 열람을 하였습니다.

예, 그렇습니까?

이 중에서 관외 24만 2,000명 중에 수영구, 남구, 연제구, 이렇게 지금 분포가 되어 있습니다. 대출자 주소를 보면!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혹시 우리 수영구 구민의 이용실적이 얼마나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아니, 모르시면 제가...

예, 제가 그 부분은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그렇습니까? 본 위원이 확인해 본 것은 지금 수영구 주민이 약 한 50%에서 55%, 현재 관외 대출자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다음에 남구와 연제구를 포함해서, 연제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남구가 제가 볼 때는 약 40%에서 45%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일부 자료를 제가 확인해 본 결과에 의해서 남구, 수영구, 연제구 이렇게 해서 제가 한 번 발췌해봤습니다.

근데 여기에 대해서 제가 건의를 좀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아무리 공공사업이고, 도서관 이게 공공사업 아니겠습니까?

예.

예를 들어서 남구도서관은 우리 수영구민이 이용을 하고 또 아니면은 부산진도서관을 우리 수영구민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많은 숫자가 남구 주민들이 이용을 한다면, 수영구주민이 45%밖에 안된다면, 이거 어떻게 생각합니까?

혹시 우리 수영구에 좀 더 널리 홍보를 한다든지 뭐 이런 계획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앞서 말씀하신 공공의 목적이 있습니다. 수영구민들이 다른 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고 다른 지역의 분들이 수영구도서관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저희 도서관에는 열람실이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잘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고 그리고 또 가까이 있는 남구도서관에는 우리 수영구도서관에 계시는 분들도 이용을 많이 하고 남구도 또 인접한 우리 수영구도서관을 이용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많은데 저희들은 나름대로 수영구 도서관과 망미분관도 개관하면서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그리고 수영구가 오픈한지가 한 5년이 지났기 때문에 저희들은 홍보는 다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제가 미처 수영구민이 어느 정도 이용하는가는 파악을 못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수영구민들이 많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홍보를 하겠습니다.

예, 도서관장님! 감사합니다.

근데 지금 수영구민이 남구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나중에 언제 한 번 시간 나시면 그쪽 도서관에 파악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방금 도서관장님께서 우리 수영구민이 이용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한 번 만들어보시겠다 이런 얘기도 되겠습니까?

예.

예, 그러면은 거기 뒷받침해서 제가 이 도서관 문제에 대해서는 국가적인 사업이고 또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 또 어떤 지역을 따져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우리 수영구 예산이 2009년도에 지금 현재 얼마 됐는지 아십니까? 전체, 모두 합해서요?

예, 한 8억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예.

8억 8,400이 아마 2차 추경까지 8억 8,400입니다.

예.

여기에 국비가 3,000만원 정도고 시비가 6,000만원 정도입니다. 우리 구비가 7억 8,800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7억 7,800만원 구비를 사용해서 수영구민에게 혜택을 주는 게 얼마냐 이걸 제가 계산을 한 번 해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수영구민이 45% 이용하는데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 전 이렇게 도서관장님께 말씀드리거든요!

근데 이런 경우에 방금 말씀을, 예를 들어서 ‘수영구민이 이용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대안을 만드시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신다면 천만다행입니다. 제가 하나 더 부탁하고 싶은 것은 이렇게 해서 계속적으로 우리 구비가 이렇게 많이 투자되면서, 투입이 되면서 물론 대안은 내놓으셨습니다마는 저는 한 가지 더 부탁을 하고 싶은 것은 이게 국가적인 사업이고 시 사업입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게 지금 현재 시에서 시비가 6,500만원밖에 안되지 않습니까? 금년에!

예, 도서구입비하고 공공... 야간에....

그렇죠?

예.

그래서 6,500만원밖에 안되는데 그야말로 우리 구비가, 구 예산이 부족한 거 강은희 도서관장님 잘 아시죠?

예.

뭐 잘 아신다니까 이 7억 7,800만원을 들여서 우리 구민에게 어떤 소득을, 어떤 것을 이루어주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공공사업이라는 미명아래 이 구가, 수영구가 너무 지나치게 예산투입이 많다. 그렇게 하기 때문에 이 사업을 시에서 하든지 아니면 시비를 많이 우리가 요청을 해서 시 예산을 많이 받아와야 될 사업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그죠? 왜냐 하면 우리 안에서 이용을 다 하는 것 같으면 두 말 드릴 게 없습니다. 구비를 이렇게 투입을 하는 게 맞는데 아무리 공공의 목적이 있더라도 이거 우리가 45%밖에 이용을 안 하는데, 55%는 다른 구민들에게 이용이 되는 이런 사업 내용 자체가 우리 사업이 아니고 시 사업이다 이렇게 봤을 때 시가 하든지 아니면 예산을 충분하게 시 예산을 받아 올 수 있도록 건의를 한 번 해볼 그런 의향은 없습니까?

예, 저희들이 지금 시에서 보조되는 사업은 도서구입비하고 야간개관 시간 연장에 따른 사업비를 받아 오고 있습니다.

도서구입비는 도서구입하는 데 다 소모가 되고 야간개관시간 운영비는 일부 우리 도서관 운영비에도 조금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저희들이 시비를 좀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좀 하겠습니다.

예, 그렇게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다른 어떤 몇 가지 건의를 드린 게 이행이 안 된 부분은 제가 더 이상 말씀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오늘 제가 말씀드린 앞에서도 질의를 드렸고 또 방금 질의 드린 내용은 좀 우리 수영구민들을 위해서 철저하게 한 번 검토를 하고 참고하셔서 건의를 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도서관장님! 감사합니다.

예,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정한호 간사님! 좋은 지적해주셨습니다. 또 다음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예.

이순섭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강은희 도서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순섭위원입니다.

지금 도서관에 사립과 공립의 분류기준은 지금 어떤 기준을 두고 있습니까?

저희들은 지금 시 소속은 자치구 16개 도서관이고예, 그리고 교육청 도서관은 말 그대로 교육청 소관으로 지금...

아니, 사립도서관!

사립도서관이라는 것은 공공도서관 말고 개인 사립 말씀하십니까?

개인 사립도서관은 저희들이 정확하게 파악이 지금 되지 않았습니다.

사립도서관이 지금 우리 수영구에 있습니까?

작은 도서관이 찻집으로 해가지고 몇 군데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립도서관이 다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까?

이름은... 그러니까 작은 도서관이라고 이름은 제가 정확하게 생각이 안 나서 남천1동 앞에 도서관이 하나 운영이 되고 그리고 협성에 아파트 내에 아파트 주민이 운영하는 작은 도서관이 하나 있습니다.

지금 보면은 우리가 사설로 운영되고 있는 도서관하고 독서실은 다르죠?

분명히, 그죠?

예, 예.

독서실은 개인의 목적자금을 목적으로 하는 거고 도서관도 역시 독서실의 기능은 같이 겸하고는 있습니다. 자기 개인적으로 와가지고 공부도 하고.

본 위원이 역시 그 당시에 공부를 할 때 저도 여기 이용했던 사람 중의 한 사람입니다. 시험을 보고 중간에 공백기가 있을 때 내려와가지고 독서실에서 공부도 했던 기억이 나는데 보면 지금 수요하는 거는 지금 현재 공공서비스만으로 충당을 하기 어렵다는 얘깁니다. 어떻게 보면은 우리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해가지고 공공으로서만 우리가 수요를 다 충당해 줄 수는 없거든요. 우리 사회에서 보면 산업기반시설도 마찬가지입니다. 쉽게 예를 들어서 고속도로도 역시 공공서비스로 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자를 유치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이용료를 받아가지고 운영하는 게 그것도 역시 공공서비스로 충당이 다 안 되기 때문에 지금 하고 있는 사항이거든요.

독서실 역시 마찬가지로 보면은 지금 타구하고 전혀 파악이 안 되고 계시는데 타구에서도 역시 마찬가지로 사설도서관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그 운영하는 기준이라든지 공공서비스로는, 위치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다 보니까 남천동하고 망미분관이 생겼습니다마는 위치에 너무 치우치다 보니까 이용률에 대해서 정한호위원님도 질의가 있었습니다마는 타구의 인원이 이용하는 이용률이 좀 높고 하니까 우리 역시 사설도서관 이 자체도 우리가 연구하고 검토해 봐야 될 사항이다 이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보면은 지금 신문지상에도 나왔습니다.

부암3동 같은 경우에는 여러 군데에 사설도서관도 같이 운영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제 말 뜻 충분하게 아시겠죠?

예.

그런 측면에서 보면은 지금 우리 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이 자체 도서관만으로서 우리가 그 수요를 충족시킬 수가 없기 때문에, 물론 사립으로 운영하면서 영리를 목적으로 추구를 하고 있지마는 그것도 우리가 충분히 연구 검토해 볼 대상이 아닌가 그런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증도서 수집현황에 보면은 상당히 지금 보면은 올해 들어가지고 자꾸 기증도서가 감소되는 상황이 되고 있습니다.

그죠?

예.

물론 문광부 우수문화 나눔기증이 매년 지금 감소가 되고 있고 이번에 기관에서 망미분관 같은 특수한 사정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으레 하지 않았나 그런 측면에서 볼 때 지금 보면은 기증도서 수집현황이 너무 미약하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고요, 그리고 11페이지 보면은 훼손 및 분실 자료에 보면은 관리상의 문제가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8년도하고 대비해가지고 2009년도는 상당한 훼손자료 및 분실자료가 현황이 나와 있거든요. 그죠? 여기에 대해서는 대출자에 대해서 대관자로서 도서를 대출받는 자에 대한 관리사항이라든지 주요 업무가 소홀하지 않았나 그런 측면에서 한 번 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15페이지에 보면 도서관에 바란다 그 내용을 보면 2008년도 대비해가지고 2009년도에는 건수가 상당히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거기 보면은 대체적인 내용에서 보면은 이용문의가 2008년 2건 있다가 2009년에 25건으로 늘었다 이런 얘기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보면은 이거는 홍보 자체가 잘못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또 열람실이라든가 이런 자체도 마찬가지로 홍보적인 측면에서 말씀드리는 거고 시설 내용이 13가지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대충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한 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시설내용은 시설을 이용하면서 불편했던 그런 부분들이 좀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장실에 휴지라든지 그리고 또 휴관 문의가 있었고, 그리고 냉․난방기, 여름에는 냉방기에 대해서 문의가 좀 많았습니다.

제가 이용했던 바에 의하면은 그 당시, 제가 이용하던 당시보다는 시설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겨울철에 와가지고, 도시락 가져 와가지고 먹고 춥고 떨면서 공부했던 기억도 나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잘되었는데 지금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 하는 이런 게 ‘도서관에 바란다.’에 이런 문제점이 올라온다는 자체는 상당히 문제점이 있는 거죠!

왜냐 하면은 청사관리 자체를 하고 있는 용역업체도 있을 거고 이런 문제는 상당한 문제점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지금 보면은 시설문제하고 이용문의라든가 이런 자체는 홍보 쪽에서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싶고요, 시설문제는 이런 사항은 충분히 검토해가지고 다음에 이런 사항은 올라오지 않도록 하는 게 좋지 않겠냐 하는 생각에서 지금 지적사항으로 지적하고 넘어갑니다.

예,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설도서관 현황에 대해서 제가 조금 몰랐던 부분은 제가 파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서관 부분에 숙원사업은 작은 도서관 지원은 우리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계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원하는 부분에서는 협조를 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용자 처리실적을 보면은 자료에 보면은 2008년도 총 12건은 2008년 11월 1일에서 12월 31일, 그 두 달 사이에 12건이고 2009년도는 76건이 도서관 이용에 불편했던 사항들이 ‘도서관에 바란다.’에 기재된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시설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써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관장님! 조금 전에 말씀했다시피 이런 사항들은 검토를 해가지고 노력을 좀 많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강은희 도서관장님! 대단히 수고 많았습니다.

예.

예, 이순섭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할 위원 없으므로 본 위원이 몇 가지 질의를 하겠습니다.

관장님! 도서관에서 구민이 요청하는 게 많이 있지요?

예,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서관을 시정이나 뭔가 개․보수를 해야 된다 하는 것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점이 도서관에서 보수가 돼야 되겠고 바꿔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 최재목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제가 업무보고 시에 말씀드렸듯이 올해 현안사업으로 저희들이 희망근로프로젝트 여섯 명을 확보하여서 도서관 시설이 많이 노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섯 분을 저희들이 활용하여서 화장실 소변기 배관수리라든지 구내식당 연결로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이번에 전부 다 보수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계속적으로 희망근로프로젝트 이 사업이 지원이 되면은 지금 테니스장, 우리 휴게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만 그 담장 부분이 조금 보수를 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지원이 되면은 도색도 하고 그림도 좀 그려 넣는다든지 전체적인 보수를 할 부분이 있으면 보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좋은 말씀인데 화장실 보수하고 수리를 했다고 하시는데 내가 3년 전에 여기 와 지적을 해가지고 보수를 했는데 지금도 냄새난다고 많이 지적을 당하죠?

예, 그때 위원님이 환풍기 설치라든지 여러 가지 지적하셔가지고 그때 저희들 나름대로 계속 정비를 하고 했습니다만 이용자들이 계속적으로 늘어나고 건물이 노후화 되다 보니까 냄새 제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개보수를 원칙으로 하지 않고 우선 땜방식으로 하다 보니까 자꾸 그런 지적이 됩니다. 모든, 한 공사를 하더라도 주춧돌보다, 도서관을 지으려고 하면은 처음부터 보수를 해야 되지 우선 방편만 하다 보면 자꾸 그런 일이 생기는데 그런 점을 화장실도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끔 금년에 좀 해주시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제가 이야기 하겠습니다. 밑에 영상실! 지하에...

예, 시청각실!

시청각실이, 시청각실에서 옳게 사용이 됩니까, 되지 않습니까?

시청각실은 저희들이 주말에 가족단위로, 토․일요일날 영화상영을 2회 계속하고 있고요, 그리고 구민웰빙대학이라든지 그리고 또 동화구연, 우리 금요일마다 하는 어린이동화구연이 있습니다.

동화구연도 시청각실에서 하고 당초는 그 자리는 민방위...

관장님!

예.

참, 프로그램이고 모든 것은 관장님이 수고를 많이 하시는데 건물 자체가 맞지 않으니까 시청하는 데 많은 불편을 느낍니다.

그 점은 아시고 계십니까?

가능하면 저희들이 시청하면서 지금은 계단식이 아니라서 다들 ...

그렇죠?

예, 보시는 분들이 불편을 많이 느끼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에 제일 불편을 느끼면은 무엇을 먼저 해야 되겠느냐, 이것을 참고해가지고 그걸 실무 관장님으로서 의무를 다 해가지고 구청에 보고하면 구청에서 실천이 안 되는 것은 위의 사람의 책임이고 관장님으로서는 이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시정해야 될 사항은 보고하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제가 보는 데는 그것이 먼저 시정이 돼야 된다. 또 특히 어린이들이 많이 관람하는 뮤지컬, 이런 프로그램은 바닥이 보여야 되는데, 내가 조금 전에 앉아 봤습니다. 앉아 보니 앞사람이 앉으니까 중간도 안보여요. 그래서 뒤에서 앉아 봐도 다 보이게끔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또 중간에 칸을 놓은 것은 참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예, 자바라 설치!

자바라 해놓은 거 참 잘했다고 생각을 하고예, 또 그러면 관장님! 장애인하고 노인들 택배를 수송해준다고 말씀을 했지요?

예, 장애인 택배서비스!

그러면 택배요금은 어떻게, 예산이 잡혀 있습니까?

그게 예산 지원되는 부분이 아니고예, 동사 내에 계시는 불편하신 장애인이라든지 아니면 노인분들이 저희들 도서관에 전화가 옵니다. 어떤 책이 보고 싶다 그러면은 오시기가 불편하시니까 저희들이 직원이 직접 책을 대출을 해드립니다.

가져가서 드립니다.

그럼 가져간다 하면은 승용차로 가야 될 것 아닙니까?

예, 관용차!

승용차 하면 기름 소비가 얼마나 됩니까? 그러면 그런 것을 택배로 이용하면은 많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될 겁니다. 그런 것도 앞으로 생각을 해봐주시고, 또 우리 관장님 업무 보고에 보면은 앞으로 택배를 많이 활성화하겠다 하는 업무보고가 들어왔다 말입니다. 그러면 이 업무보고에서 내년도 예산에는 택배에도 어느 정도로 수요가 될는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감안해가지고 예산에 편성을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렇죠?

또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여기 도서관 건물이 수도를 사용합니까, 지하수를 사용합니까?

지하수 사용합니다.

지하수 사용하고 있죠?

예.

지하수를 사용하면 지하수가 좋습니까?

저희들이 수도를 사용하려고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해봤습니다만 거기 드는 경비도 많이 들고 그래서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지하수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무자한테 질의를 해보니까 지하수가 좋지 않다 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왜 좋지 않으냐? 수질이 나쁜 것은 먹지 않으면 되지만 수질이 여기가 석회성분이 많이 포함된 걸로 아는데 석회성분이 많이 포함된 것을 오래 사용하면 배관이 다 막혀버립니다. 배관이 다 막히면은 이 건물벽을 다 파야 됩니다. 밑에 바닥도 다 파야 되고 전체 공사, 리모델링을 해야 된다면 예날 속담에 가래가지고 막을 거 삽으로도 못 막고, 이런 속담이 있다시피 먼저 시정할 것은 먼저 시정해야 된다. 아무리 구 예산이 없더라도! 그런 점에서 관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저희들이 여러 모로 많이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거기에 대한 경비가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해마다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만 예산을 저희들이 반영할 때는 그런 부분이 반영이 좀 안된 걸로 ...

그런데 관장님! 보고했습니까?

보고는...

보고 안됐죠?

예.

그랬으니까 근데 여기 수도를 연결하는 데 몇 억이 드는 것도 아니고 그저 제가 봤을 때는 몇 천이 든다고 본다 하면 이것을 빨리 고쳐야 되고, 또 그렇지 않고 우선방편으로 한다 하면은 뭐냐 하면은 정화기가 있습니다. 정화기! 정화기를 부착하면 물이 좋습니다. 정화기를 부착하면 물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또 화장실에 냄새나는 것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화장실 냄새가 지금 버튼을 눌러야 됩니다.

물이 나온다 말입니다. 사용하는 사람이 버튼을 안 누르고 그냥 나와 그냥 나와 버리니까 냄새가 많이 납니다. 그러면 여자 화장실은 냄새가 덜 나요. 남자 화장실에서 냄새가 많이 나는데 제가 한 번 가봤습니다. 그러면 그게 뭐냐? 물을 안 내린다. 그러면 저런 거 화장실도 요새 무슨 시설입니까?

자동시스템!

안 눌러도 소변을 보고 나오면은 물이 흐릅니다. 그러면 우리 화장실 문화가 세계에서도 우수국이라고 선정 받았는데 이런 도서관에 화장실 문제가 자꾸 민원이 온다 하는 것은 감안해 봐야 안 되겠느냐? 또 구청에 예산이 없더라 하더라도 먼저 선순위 할 건 먼저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본 위원의 생각인데 관장님 견해는 어떻습니까?

예, 이용에 큰 불편을 못 느껴서 그렇게 깊이 생각 못했습니다만 내년도에는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수도가 설치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못 느꼈다고 하는데 화장실이 몇 년입니까? 이런 것이 잘 파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을 안 가졌기 때문에 그런 것을 이해합니다마는 그걸 잘 해주시고, 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희망근로사업에서 도서관 청사 내는 깨끗합니다.

모든 것이 정리정돈이 잘 돼가 있어요.

내가 조금 전에 회의 시작하기 전에 이 안에 분위기가 너무 깨끗하고 좋다고 했습니다. 옥에 티가 하나 있다고 했습니다.

그 한 가지로 관내에도 또 그런 게 하나 있습니다. 뭐냐 하면은 식당은 지금 하청을 주었지요?

예.

그러면 식당에 쓰레기 분리수거를 원만하게끔 해놓으면 참 보기 좋겠다. 관내 쓰레기는 참 잘돼가 있습니다. 그러면은 주민이 와봤을 적에는 그것이 도서관장님이 운영을 잘못했다고 하지, 그 소리 듣겠지요?

그런 것 좀 세밀하게 해 주시면, 작은 것으로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 하는 생각입니다. 그런 점을 관장님! 지금까지 많은 애를 쓰시고 노력하셨지마는 신경을 좀 더 써가지고 우리 수영구 도서관이 수영구민에게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앞으로는 조그만 일에도 신경을 쓰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오늘 도서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양질의 도서 자료 확충, 쾌적한 도서관 환경 조성, 그리고 지역문화센터로서 도서관 역할 강화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유아도서관 탐방, 그림책을 읽어주는 할머니 등 다양한 조기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우리 구 어린이 독서교육에 힘써 왔으며, 구민 독후감 공모, 주부․어린이 독서회 운영, 독서퀴즈, 작가 초청 강연회 등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흥미로운 독서시책을 추진하였고 인형극 공연, 영화상영, 동화구연 등 각종 교양강좌 개최로 지역 문화센터 및 주민 평생학습 센터의 역할을 하였으며, 한 차원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올 한 해 동안 구민의 지식과 문화의 샘터로서의 수영구 도서관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도서관 망미분관을 차질 없이 개관하여 주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서는 도서관으로 거듭났으며, 도서관 홈페이지 구축, 내부 시설을 보강하는 등 업무추진에 내실을 기해왔다고 생각됩니다.

다음은, 다소 미흡한 시정요구사항과 건의사항을 알려드리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정요구사항을 살펴보면 동 주민센터 문고 활성화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도서대여를 접수받아 구 문서사송을 이용하여 배달하는 등 동 문고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시고 도서관 운영위원회는 도서관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전 상반기에 개최하여 업무전반에 자문을 구하여 계획에 반영하시고 연2회 정기적으로 운영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건의사항으로는 망미1동 주민센터 주차장은 19면이나 도서관 망미분관 이용자로 인하여 동 주민센터 민원 이용 주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으니 개선방안을 강구하시고 아울러, 도서관 망미분관에 청소년의 이용실적이 저조하니 홍보 방안을 마련하기 바랍니다.

수영구 도서관의 이용자 분포를 보면 우리구 주민 외 남구, 연제구 주민 이용이 많아 우리 구 주민 이용 활성화 방안과 타구 주민 이용률과 비례하여 시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하시고 사설 도서관 실태를 파악하여 지원하는 등 주민편의에 노력하시고 기증도서 확보방안과 훼손․분실 도서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를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도서관내 화장실, 시청각실, 상수도 전환 등 시설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구에 보고하여 예산을 반영하는 등 이용자 편의를 강구하고 장애인, 노인 택배 서비스는 예산을 반영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직원 여러분! 오늘 감사 시 지적된 사항은 구민의 뜻으로 받아들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조치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더욱 발전되고 구민 모두가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