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07년도 수영구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정보 문화센터로서의 역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하는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해 추진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고 잘 된 시책은 더욱 더 활성화시켜 주민의 요망사항이나 좋은 시책은 권장, 파급함으로써 진정 주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출석증인인 강은희 도서관장으로부터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다음, 관련 서류의 검증 및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개별질의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개별질의 과정에서의 미흡한 사항이나 기록 유지가 필요한 부분에 대하여 도서관장에게 총괄질의 및 답변을 듣고 마지막으로 강평시간을 가진 후 도서관에 대한 감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으니 동료위원 여러분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또한 증인선서를 할 때에는 일어서서 엄숙히 하여 주시고 위원의 질의에 대해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솔직하고 진실하게 답변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수영구의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조례 제4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강은희 도서관장께서는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07년 11월 27일 수영구도서관장 강은희.

강은희 도서관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서관장께서 직원소개를 해 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서

강은희 도서관장! 대단히 수고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도서관 업무 전반에 대한 서류검증과 관계 공무원에 대한 개별질의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께서는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 우리 위원께서 요구하시는 사항은 가급적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보완을 요구하는 서류는 즉시 제출하여 감사가 지연되는 사례가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약 60분간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께서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를 하셨으리라 믿습니다마는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께 총괄질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요점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고 특히 도서관장께서는 답변하실 때 질의하신 위원에게 그 내용을 먼저 밝혀 주신 후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동주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반갑습니다. 김동주위원입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 구정업무에 수고가 많습니다. 2006년 행정사무감사 시 본 위원이 지적한 도서구입 현황이 11월, 12월 두 달 동안에 집중적으로 도서구입을 한 것에 대해 지적을 했었는데 2007년 도서구입은 총 3,259건 중에 1월에 430건, 3월에 345건, 5월에 752건, 7월에 740건, 9월에 952건으로 도서구입을 고르게 함으로써 본 위원의 지적에 차질 없이 도서구입을 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하는 연번 4번 취미 교양강좌에 대해 몇 가지 질의하고자 합니다. 2007년 교양강좌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상반기 2007년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 동안 70여명이 참여했고 하반기 2007년 9월 4일부터 12월 27일까지 약 3개월 동안 63명이 참여했는데 상반기 교양강좌 개설 내용에 대해 답변해 주시겠습니까?

예, 김동주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취미 교양강좌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상반기 교양강좌는 저희들 세 강좌로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그림책지도 강좌와 영어회화, 역사논술 프로그램을 강좌를 개설했습니다.

하반기에 관련 내용은 어떻습니까?

하반기에는 과학문화사 하고, 영어회화, 역사논술을 개설했습니다.

상반기 평균 수강률이 보면 90%이고 하반기 평균 수강률은 80%에도 못 미치고 특히 과학문화사 강좌는 30명 정원에 수강인원이 13명밖에 안되는데 강좌내용 구성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답변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예전에는 과학문화사라는 강의를 개설했습니다만 이 과학문화사 자체가 조금 이해하기가 어려웠던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은 원시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과 밀접하게 관련된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서 공부를 하는 그런 강의였습니다. 저희들이 나름대로 요즘은 역사 논술을 위주로 교육을 많이 하다보니까, 저희들 나름대로 교과목에 치중하다 보니까 이런 과목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하고 보니까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수강인원이 다른 강좌보다는 좀 저조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저희들 수강인원이 적었습니다만 내년도 교양강좌 개설 시에는 좀 더 신중하게 과목을 선정하여 수강인원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강연령층은 어떻습니까?

연령층은 과학문학사 같은 경우에는 4학년에서 6학년생입니다. 일반인들은 주부들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장님! 앞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하고 유익한 교양강좌를 개설하여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취미 교양강좌를 운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 추후는 주민들의 개설희망강좌도 설문조사하고 또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유익한 강좌를 개설해서 수강생들의 학습의지를 유도하며, 차츰 노령화되어가는 사회의 실버강좌도 개설할 그런 계획으로 있고 더불어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저희들은 지금 강좌가 내년에도 3개 강좌밖에 운영이 안 됩니다만 시에서 지원받은 야간개관 운영사업비가 있습니다. 그 사업비로 내년에는 야간에도 교양강좌를 개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위원장님!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동주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 이순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수고 많습니다. 이순섭위원입니다.

3페이지에 보시며는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사업이 있죠? 3페이지!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사업이 구체적으로 내용이 뭡니까?

연장사업은 시에서 시비하고 구비하고 지원되는 그런 사업인데요, 저희들은 지금 연장사업으로 종합자료실하고 문학자료실을 연장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 6시에서 10시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말씀드리는 것은 그 내용이 아니고 연장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으로 사업비가 들어온 겁니까, 뭐가 들어온 거냐 그걸 묻는 겁니다.

예, 사업비는 인건비하고 운영비가 들어갑니다.

제가 보면은 지금은 예산이 얼마입니까? 5,894만 8,000원이죠, 그죠?

예, 예.

그리고 집행현황, 3,100만원밖에 안되죠?

예.

그러면 나머지 금액은 어디 있습니까?

지금 현재 들어간 것은 3,100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인건비하고 더 집행할 금액이 남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도폐쇄기가 12월말이죠, 그죠? 그렇다하며는 5,800에다가 3,100밖에 시행이 안된 나머지 차액이 구체적으로 두 달에서 인건비 외에 다른 특별한 내용이 있습니까?

당초에 시에서 시비를 지원해 줄 때부터 이 금액이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당초 구 예산 일반운영비 3,600만원 받은 거는 구에다가 반납을 했고 이 돈으로 지금 자체 운영비랑 같이 쓰고 있습니다.

근데 돈이 많다보니까 이 잔액은 일단 남게는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게 문제 아닙니까? 내가 볼 때는 국비든 시비든간에 받아왔으면 거기에 합리적으로 그 용도로 다 지출을 해야 되지 안 그렇습니까, 그죠? 어쨌든 어렵게 따온 예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구체적으로 연장사업이라 하면은 인건비하고 특별한 내용은 없네요? 특별한 내용은 없는 거 아닙니까?

주로 인건비가 집행이 되고 그 다음에 일반 운영비가 조금, 식대비라든지 일반운영비가 조금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하면은 그것은 도서관 연장사업이라 해가지고 필요한 도서를 구입한다든지 이런 건 품목이 안 됩니까?

예, 그것은 목이 달라서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게 뭔가 예산편성 자체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그죠?

따 온 자체도 문제고 가져온 돈도 다 쓰지도 못하는 것도 문제고 그러면 나머지 돈은 어떻게 합니까?

이 부분은 갑자기 7월 1일부터 야간개관을 운영을 하라는 문광부의 지시에 따라서 시비하고 국비, 제가 아까 말씀을 잘못 드린 것 같습니다. 구비가 아니고 국비 50%, 시비 50% 지원을 저희 도서관뿐만 아니고 11개 도서관이 다 지원이 되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는 돈이 지원이 인건비나 일반운영비를 아무리 이렇게 계산을 해봐도 5,900만원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요청을 했습니다마는 일단은 주는 돈은 일단 쓰고 나중에 ...

내 말은 정산하고 나서 그 차액분은 반납합니까? 어떻게 되느냐 이 말입니다.

지금 시비, 국비는 반납을 해야 됩니다.

또 도서구입비 한 번 보세요.

도서구입비 보며는 시비 3,000만원, 구비 2,000만원이지요?

예.

근데 지금 시비가 2,200만원하고 구비가 958만원이죠?

예.

이것도 지금 보며는 국비든 시비든 우리 구비든지간에, 지금 구비도 2,000만원 신청해놓고 지금 958만원밖에 안 썼죠, 그죠?

예, 그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9월달까지 자료를 보면은 구입내용이 지금 2,995만 8,680원을 지출하고 9월달까지만 나와 있습니다만 11월달에 지금 저희들이 749권에 700만원을 소요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금액은 1,000만원 남는데 1,000만원은 12월달에 마지막으로 집행할 계획입니다.

여기 예산상에는 보며는 2개월로 앞에 서류에도 안나왔습니까? 1, 3, 5, 7, 9, 11 이래 한다고 딱 계획서에 나와 있죠?

예, 11월달까지 구입하고 잔액은 12월달에 마지막으로 남는 거는 도서구입비하고 저희들이 디지털실 내에 전자책 구입하고 같이 ...

자꾸 말 돌리지 마시고 12월달 구입한다는 것은 본 목적하고 틀리죠?

앞에 보면 도서구입 두 달에 한 번씩 한다고 하셨죠, 그죠?

예.

목적 외 전용 아닙니까? 그러면, 이것은! 본래대로 도서구입을 하는 것은 맞긴 맞는데 본 계획하고 다르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죠?

예, 예, 그건 맞습니다.

그렇다면은 결국은 2,000만원 가지고 구비 책정해가지고 돈 남으니까 연도마지막에 구입한다는 이런 얘기 아닙니까?

예산이라는 거는 뭡니까? 본 계획이 짜여진 대로 예산을 편성해야 되는 게 맞죠?

예, 맞습니다.

연도 말에 가가지고 남으니까 도서구입 한다는 이런 얘기 아닙니까?

그런 잘못된 부분은, 모든 예산을 자꾸 방만하게 요구만 하지 말고 쓰는 것도 계획성 있게 써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제 말은!

예, 내년부터는 저희들이 예산 확보한 금액은...

그러니까 예산 편성할 때부터 계획된 대로 예산편성을 하시라 이런 얘기입니다.

요구할 때부터. 당연히 시비나 국비는 좀 더 많이 받아오면 좋겠지마는 구비도 작은 예산에 남겨가지고 불용액으로 다시 연도이월 시키고 이런 일은 하지 말고 계획단계부터 짜임새 있게 신청을 하셔가지고 계획대로 도서구입할 수 있도록끔, 이거 뭐 쪼만한 이런 도서관에 예산 편성, 그걸 제대로 못합니까?

편리한 대로 2,000만원, 3,000만원 요구하고 제대로 계획대로 안돼서 불용액으로 넘기고, 안되니까 연도 말에 구입하고, 이거 주머니돈 쌈지돈 쓰는 것과 마찬가지 아닙니까, 그죠? 내년부터 이런 일이 없도록 하세요.

예, 알겠습니다.

예,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순섭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예두희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예두희위원입니다. 평소 민원이 많은 도서관 운영에 관장님께서 수고가 많습니다. 4페이지 보며는 연번 3번에 도서관 이용주민 홈페이지 이용건의 처리실적입니다.

「도서관에 바란다」 이용 건의 실적을 보니 금년도 건의 실적은 총 88건이고 이 중 열람실, 시설, 대출반납 등의 사유가 총 건수의 절반 이상이 넘는 50건이 됩니다.

이 사유를 분석해 보셨다면 그 분석 결과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두희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홈페이지 「도서관에 바란다」에 올라온 실적을 보며는 지금 대출반납이 제일 많고 그 다음에 이용자 불편사항 등으로 지금 게시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저희들이 1일 이용자가 한 2,000여명이 됩니다. 그 중에서 열람실 이용자가 요구사항이 많고 그 다음에 식당 관련해서 조금 「도서관에 바란다」에 게재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이용 문의와 시설, 대출반납에 대한 요구사항은 저희들이 즉각 확인하여서 조치결과를 회신해주고 그리고 또 식당 관련한 부분은 저희들이 식당주인에게 말씀드려가지고 즉시 시정토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직원과 공익근무요원의 불친절은 수시로 교육시켜가지고 시정하고 있습니다.

직원 관계 건의도 세 건 있는데 그에 대한 특별한 조치결과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관장님께서!

예, 저희들이 3건이 올라온 경우는 근무하시는 청경분이 음주 시 조금 민원인들하고 마찰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그분한테 일단 개인적으로 교육을 좀 시켰고 그리고 주로 이용하시는 분들 중에서 그런 분이 있으면 제가 직접 가서 말씀도 드리고 두 건은 그분한테 제가 말씀드려가지고 교육을 시키도록 그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예, 본 위원이 도서관 홈페이지를 직접 검색해 보았습니다. 건의사항 중 여직원과 청원경찰의 불친절은 물론이지만 너무 비위생적으로 먼지가 쌓이고 남자열람실에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랍니다. 제가 출력한 것 중에 간단한 한 대목만 내가 한 번 읽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뺐는데도 이래 많습니다.

2007년 6월 25일 질의입니다. “도서관 열람실이 너무 비위생적입니다. 모기나 벌레는 그렇다 치더라도 바퀴벌레가 한 번에 다섯 마리씩이나 나오더군요. 열람실 내 책상 뒷 받침대에 공부하는데 종아리 위로 스멀스멀 바퀴벌레가 붙어있더군요. 얼마나 놀랐던지 안 믿기시면 연락주세요.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제가 도서관 청결부분에 신경을 못 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반성을 하고 앞으로는 도서관 청결 문제에 많은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열람실, 남자실 냄새 부분은 저희들이 수시로 올라가서 환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그쪽에 방향제를 설치해 달라는 민원도 있었습니다만 방향제를 설치하면은 방향제 냄새하고 또 열람실 이용하시는 분들의 냄새하고 섞여서 더 안 좋을 것 같아서 지금 방향제는 설치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추후 한 번 더 환기를 시켜보고 안 되며는 방향제 설치랑 청결문제에 더욱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방향제는 관장님 개인 생각이고 한 번 설치를 해보고 냄새가 정 격한 냄새가 나면 오히려 떼는 한이 있더라도 설치를 한 번 해보세요. 순간적으로라도 혹시 냄새가 제거가 될 수 있으니까, 정말로 쾌적하고 도서 환경 조성으로 수영구민의 질을 높이기는커녕 그렇게 불결하고 혐오감을 주고 있는데 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단 도서관 청결문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제가 더욱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그리고 앞서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추후에 그런 일이 없도록 한 번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예, 우리 구민이 정말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곳이고 친절은 바로 우리 구민의 얼굴이기도 합니다. 답 중에 보니까 교육을 시키겠다는 내용이 물론 담겨져 있습디다마는 같은 민원이 지적을 했다면 뭔가 개선과 시정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는 친절한 서비스와 편안한 마음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각별히 관심을 요합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예두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제가 질의하는 김에 하나 더 하겠습니다.

네, 재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영화감상실 운영현황입니다.

8페이지! 도서관 시청각실을 활용해서 주민에게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것은 주민여가선용을 위하여 좋은 시책으로 평가합니다.

그런데 영화상영 현황을 보니 2006년도에는 18회에 2,512명이고 2007년도에는 89회에 6,970명이 영화를 관람하여 회당 80여명 정도가 관람하였습니다. 그런데 시청각실의 좌석수는 194석으로 해당좌석수의 절반이하가 관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대한 견해를 말씀해 주십시오.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청각실에 저희들이 영화 감상은 주로 주 5일제를 맞이하여 가족중심의 영화상영을 토․일요일에 하고 있습니다. 영화프로그램에 따라서 이용자가 조금 저조할 수도 있고 많을 때도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홍보를 하여서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학생들한테는 무료상영인데도 불구하고 몰라서 못 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앞으로는 관장님께서 좋은 영화를 선정을 한다든지, 또한 홍보를 정말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많은 주민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예,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예두희위원!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최재목위원님!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연일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어느 한 페이지에 질의하는 것보다도 총괄적으로 요청을 할까 싶어서, 다름이 아니고 앞에 동료위원이 예산이 많이 원만하게 쓰지 않았지 않느냐는 말씀 동감합니다. 그리고 그 예산이 남는다고 보며는 도서구입을 더 할 수는 없습니까?

할 수 있습니다.

있지요?

예.

있으면 조금 더 구입을 하시는 것이 좋겠고 제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구민 여러분이 도서를 이용하실 적에 도서실 안에 비치 안된 책도 있지 싶습니다. 요구하는 책, 그런 사람은 없습니까?

최재목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구입 시에는 저희들이 이용자 비치희망도서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다음에 북스클럽, 그리고 전문도서를 조금 비치를 하고 있습니다. 사전에 도서를 선정하기 전에는 사서담당자가 자료를 선정하고 그리고 실에서 담당자들의 심의를 거쳐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요청한 것이 일반, 무슨 접수, 요청 서류가 있습니까? 안 그러면 홈페이지에...

예, 저희들이 자료, 도서관 홈페이지에 비치희망 도서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실을 이용하면서 이용자들이 담당자한테 요구하는 책은 메모를 해두었다가 그 도서를 구매를 해주고 있습니다.

메모가 우리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도 하고 나이 많은 사람들이 왔을 때에는 인터넷 홈페이지도 하시는 분도 있지만 못하시는 분은 작성을 해가지고 신청을 할 수가 있겠나 이래 싶은데 그 작성 서류를 비치를 해가지고 구민이 요구하는 책을 구입했으면 하는 생각이고 또 그런 구민이 요구하는 책은 또 보면 고가가, 단가가 높으리라고 봅니다.

그런 것이 고가책을 원할 적에는 예산이 부족되며는 특별 예산을 요청하더라도 우리 수영구 도서관에는 찾아가면 없는 책이 없노라 하는 이런 말을 들었으면 싶은 것이 관장님이 잘 아이템을 짜셔가지고 수영구에 가면 없는 책이 없다. 다른 구 도서관에 가면 책이 없는 게 있지만 수영구 도서관에 가면 없는 책이 없다 하는 이것도 관장님의 업적이고 또 나아가서는 우리 구청의 구청장의 정책업적이 아니냐 이런 생각이 있어서 이런 것도 좀 시정해가지고 참고로 해주셨으면 싶은 것이 제 바람입니다.

앞으로는 도서구입 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요구를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예.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부탁을 드릴 것은 도서관장님 보고서에 1일 평균 영화를 관람하거나 책을, 독서를 하거나 2,000명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맞습니까?

예, 맞습니다.

그럼 1일 평균이 2,000명 같으며는 많이 올 적에는 1,000명도 올 거고, 또 3,000명도 올 거고, 4,000명도 올 거고, 작게 올 때는 1,000명도 오는데 이 인원이 그러면은 지금 2,000명 평균 중에 도서를 찾는 분이 몇 분이고, 영화를 관람하는 분이 몇 분이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예, 주로 평일에는 열람실 이용자 분들이 한 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외 어린이실, 문학자료실, 디지털자료실, 종합자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 50%, 주말에는 실에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영화감상실에 이용하시는 분들하고 프로테이지로 보며는 한 실에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말에는 60%, 영화감상실에 한 20%, 열람실은 한 20% 정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평균 그런데 그러면 영화관람실에 많이 할 적에 최고 1일 평균이 많이 오는 날 인원수가 몇 분이나 됩니까?

토․일요일에 이용을 합니다만 프로그램에 따라서 프로그램이 조금 최신...

최고 많이 오신 날은...

한 100명에서 150명 정도 시청각실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도서관에 하루에 도서관이든지 영화관이든지 최고 많이 온 날, 인원수가?

전체로 말씀하십니까?

그렇지! 전체로!

전체로 말씀드리면 한 2천 2,3백명 정도 됩니다.

평균해서 2,000명이라 그러면 2,300명...

그러니까 제일 많이 온 날하고 제일 적게 나온 날하고...

제일 많이 온 날!

예, 그러니까 평균은 2,000명이고 제일 많이 온 날은 2,300명...

그러면 꾸준한 수준이네요?

예, 예.

나는 한목에 많이 밀접한 날이 있는가 싶어서 물었는데...

그렇게 많이 차이는 안납니다.

저희들은 이용자들이 계속적으로 오기 때문에, 열람실이 있기 때문에 열람실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계속 오시는 분들이 계속 오시기 때문에 그렇게 차이는 많이 안납니다.

저는 한목에 밀접하게 몇 천명이 모인다고 하면은 화장실이고 뭐고 도서관에서 수용하기가 힘이 안들겠나 싶은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예, 간혹 저희들이 도서관에서 행사시에, 예를 들어서 웰빙대학이라든지 어린이실에 주로 행사 있는 날에는 조금 다른 날보다 이용자가 많습니다.

그런 날은 3,000명이 된다고 봐야죠! 그렇죠? 2,300명보다도! 많은 날은!

그러니까 이 조그만 도서관에 한목에 인원이 평균 내가지고 많이 이용하실 적에는 수용이 좀 어렵다 하는 것을 말씀을 드리고 싶고 그래서 이런 착오가 있는 것도 관장님이 좀 아이템을 잘 해가지고 순조롭게 잘 넘어가도록끔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최재목 간사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예, 방극수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예, 방극수위원입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 감사 준비하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관장님한테 하나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에 테니스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닙니까?

어느 도서관이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수영구뿐 아니라도 좋습니다.

예, 필요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그러면 도서관이 운동하러 오는 곳은 아니잖아요?

예.

그래서 이 테니스장 때문에 민원이 들어와서 “테니스장을 폐쇄해라.” 이런 이야기를 본 위원이 여러 번 감사를 하면서 얘기한 것 같고 작년에도 테니스장을 유료주차장을 하든지 시정조치를 했는데 아직까지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예, 방극수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장 부지는 작년에도 지적된 조치사항입니다. 저희들이 계속 예산을 반영할 때마다 테니스장 활용방안에 대해서 검토를 하고 저희들 나름대로 예산을 올립니다만 예산실에서 반영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8월달에 시에 올리게 된 경위는 시에서 시장님께서 도서관에 관심을 가지시고 도서관 시설에 대한 파악을 하셨습니다. 그때 저희들은 그동안의 숙원사업인 테니스장 부지를 이번에 구 예산으로는 힘들 것 같고 시예산으로는 확보를 할 것 같아서 이번에 저희들이 3,400만원을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구에서는 안될 것 같아서 시비지원으로 올려놨습니다.

8월 28일날 3,300만원 올렸습니까?

예, 테니스장 부지 예산 사업비로는 3,300만원을 올렸습니다.

시비를 받긴 받았습니까?

지금 시에는 제가 알아본 바로는 12월 14일날에 시 예산안이 통과된다고 그렇게 말씀을, 담당자께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저희 시 주관부서인 문화정책과 직원하고 계속적으로 저희가 접촉을 하고 있습니다.

확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구비가 열악해서 우리 도서관에 지원이 좀 잘 안되는 것 같은데 관장님께서 테니스장 저게 보면 관리가 지금 안되고 있어요. 제가 직접 현장에 가보니까 물론 관장님께서 청소를 했다고 말씀을 하지만도 조금 주위가 지저분하고 아니면 테니스장을 폐쇄해서 잠궈놓든지 본 위원이 가보니까 테니스장 문이 열려있고 “왜 지저분하냐?”니까 “다 청소를 깔끔히 했습니다.”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때까지 관리 좀 잘해주시고 그 다음에 식당을 제가 한 번 돌아봤습니다. 도서관을 찾는 우리 구민이 많이 옵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식당문이 지금 완전히 다 부서졌어요.

그 문이 무겁습니다. 잘 못 열어가 문이 넘어지면 안전사고가 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식당 관리하는 분께 왜 이러냐 하니까 금방 고장 났다, 오늘 고장 났다 그런 이야기를 하는데 본 위원이 본 경우는 그게 오래 된 문이었어요. 그건 예고된 안전사고입니다. 우리 도서관에 방문해가지고 만약에 안전사고가 났을 때 관장님께서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예, 제가 미처 식당 부분까지는 못 챙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아니, 여기 관리하는 분이 있잖아요. 청사 관리하는 분 있잖아요.

청소하시는 분이 하기 전에 제가 먼저 신경을 쓰고 고쳐야 되는데 이 부분은 제가 지금이라도 끝나고 나면 제가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테니스장 부지 내의 청소 상태도 저희들이 나름대로, 행정사무감사 대비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저도 보니까 청소가 안된 부분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 부분도 앞으로는 청결 상태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옥상에 휴식공간에 올라가 보니까 옥상에도 자판기 주위에도 마찬가지였어요. 물론 관장님이 그런 데까지 다 둘러볼 시간이 없지마는 우리 청사를 관리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을 시키세요.

그분을 시키고 거기에 또 옥상 뚜껑을 보니까 간판이 다 벗겨져 있습니다. 낡아서. 그거를 바로 다시 하면은 비가 오며는 또 떨어질 거예요. 영구적인 걸 좀 해서, 예를 들어서 휀스를 하든지 다른 걸 좀 해서 영구적으로 할 수 있도록, 만약에 그게 지금 비가 왔을 때 내가 보기로는 미끄러질 그런 일이 있어요. 만약에 비가 왔다, 눈이 왔다, 바로 미끄러져서 안전사고가 나게 돼 있더라고!

만약에 우리 도서관을 찾아온 분들이 안전사고가 났을 때 그 책임을 우리 구청에서 져야 됩니다. 구청에서 다 보상해줘야 됩니다.

자그만 일이 큰 일이 안되도록 관장님이 신경을 좀 써주시길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옥상 간판에는 영구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열람실을 돌아봤는데 어린이열람실에 가니까 어머님들이 몇 분 와 있었어요. 그래 어머님들한테 우리 도서관을 활용하면서 애로사항이 있느냐 이렇게 질문을 해보니까 도서관이 다 좋답니다. 좋은데 하나 애로사항이 있다며는 유아도서는 많은데 초등학교의 도서는 없답니다.

그래서 관장님한테 문의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도서구입을 초등, 중등, 고등, 일반에서 어떻게, 어떤 식으로 배분을 해서 구매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구입은 제가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단 비치희망도서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리고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등을 저희가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어린이실을 이용하시는 분들도 유아도서를 저희들이 신청을 하면 적극적으로 반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마 그 부분을 모르셨던 것 같은데 저희들이 앞으로는 그런 부분도 홈페이지에 홍보를 해서 좀 더 비치희망 도서를 이용자들이 요구하는 대로 구입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내, 그분들한테 우리 도서사항을 이야기를 드렸어요. 우리 조금 구비가, 구 예산이 다른 구보다 살기 좋은 수영구지마는도 예산에는 좀 약하다 내가 말씀을 드렸는데도 그분들의 말씀은 유아가 아니고 초등학교, 유아서적은 많이 좋답니다. 초등학교를 찾아볼라며는 남구라든지 다른 구에서 찾아봐야 된다 이런 얘기를 하고 갔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우리 관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서 이런 말이 안나오도록, 우리가 돈이 없으니까 다 다 놓을 수는 없습니다.

다음 도서구입 시에는 아동도서 구입하는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 이순섭위원님도 구매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조금 전에 관장님이 신간도서를 많이 구입을 한다 이렇게 했는데 제4열람실에 가서 한 분을 만나봤는데 애로사항이 뭐냐 물어보니까 다 1, 2년 지나고 신간도서가 좀 작다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신간도서를 보니까 신간도서가 1년 지나면 구간으로 가고 바뀐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물론 우리 도서관을 찾는 분들은 여러 가지 도서를 갖다 놓으면 좋겠지마는 그래도 우리 수영구의 예산에 맞추어서 사실 우리가 도서를 구입해야 되는 그런 형편 아닙니까? 그러니까 신간구매가 좀 적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거기 신경을 좀 써주시고 각 1․2․3․4열람실에 보니까 지금 오신 분들이 열람을 하러 오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하러 오신 것 같아요.

예, 3층 열람실에는 주로 자기 자습서를 가져와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 자리는 자습실입니까, 열람실입니까?

열람실입니다.

그러면 열람만 하셔야지...

자기 자습서를 가져와서 공부하시다가, 공부하다가 필요한 자료는 또 종합자료실에 가서 책을 빌려 볼 수 있고 문학실에서 또 책을 빌려가지고 빌려 볼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요? 거기 보면 열람표가 이래 나와 있습니다. 그게 지금 정상적으로 안되가 있습니다. 다 지워져버리고 떨어져버리고 우리 예두희 동료위원도 청소관계 이야기 했는데 청소관계도 그렇고 열람번호판도, 그럼 열람표를 밑에서 사가지고 번호판이 없어서 앉을 자리가 없어요. 아무 데나 앉게 돼 있어요. 그리고 낙서를 너무 많이 해놨어요. 낙서를 한 칸막이를 보며는 아예 볼펜으로 열람번호를 적어놨던데 아주 보기가 안좋더라고! 그걸 우리 관장님께서 신경쓰시고 열람표도 제자리에 비치해 주시고 그리고 또 열람하는 분과 자습하는 분 구분해서 좀 오래 계시는 분은 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자리를 비켜주는, 하루 종일 그 자습하는 사람들이 있죠? 그걸 제가 우리 도서관에 와서 자습하는 분들에게 가라 소리를 못하죠?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금 안내판을 써서 우리 많은 우리 수영구민이 도서 열람을 하고 또 공부도 잘 하고 갈 수 있도록 좀 안내판을 붙인다든지 좀 계획을 짜서 진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꾸 청결 얘기가 나오는데 화장실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이 쓰니까 힘들겠지마는 화장실 관계도, 실지 오늘 우리 감사 온다 하니까 청소가 되었는 것 같은데 사실 감사가 갔을 경우에는 수영구 도서관이 청결에 대해서는 조금 많은 점수를 못 주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관장님 많은 분을 상대하다 보니까 좀 힘든 일이 있지만 또 관리하는 분이 있고 또 도서담당직원이 있는 만큼 우리 수영구민들이 와서 아주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에서 열람하고 공부하고 갈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도서관 청결관계에 더욱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예, 이상입니다.

예, 방극수위원님! 수고 많았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수옥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관장님! 수고가 많습니다.

여기 평생학습센터 역할을 한다고 웰빙대학이라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종전에 여성대학을 그렇게 명칭 개명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 여성대학은, 김수옥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성대학을 운영하다 보니까 여성분들만 참여를 하시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는 웰빙대학으로 해서 남성분들하고 같이 참여를 유도를 했습니다. 이번 같은 경우에는 남성분들이 한 10여명 정도 참석을 하고 했습니다.

남자를 함께 참여시키는 목적으로 이름을 바꾼 거죠?

예, 예.

어떻습니까? 생각하셨던 것보다 해보니까...

예, 이번에는 여성대학에서 웰빙대학으로 명칭을 바꾸다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듯이 여성보다 남성분들이 참여를 한 게 일단 좀 효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교과 내용도 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예, 예, 저희들 이번에 8개 강좌 중에서 주로 강사 선정이나 과목은 주로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이든지 재테크, 그리고 건강, 재테크 쪽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다양하게 선정을 못한 것 같습니다.

예, 공히 여성이라면 사실 여성들의 양성평등이라든지 사회참여 확대, 이런 것을 주로 하는 여성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구에서 본청에서, 구청에서 실시를 하는데 수영구만 도서관에서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예, 저희들 이 부분은 제가 계속적으로 사회복지과에 저희들이 업무 성격하고 조금 안 맞는 것 같아서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려도 지금 이 부분이 사회복지과에도 점점 늘어나다 보니까 이 업무를 가지고 가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일단은 저희들이 계속하고 있는데 일단 한 번 더 내년부터는 사회복지과와 의견을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습니까? 관장님 생각으로는 이 도서관에서 이 대학을 운영을 해도 별 이상은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위원님 말씀대로 각 구는 사회복지과에서 이 여성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개관 시부터 저희들이 운영하다 보니까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만 도서관 업무하고는 조금 안 맞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계속 해야 된다면 도서관 시청각실이 있다 보니까 운영해야 될 것 같으며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제 생각에는 이 업무 자체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여성 지위향상 등을 생각하면은 강좌를 하고 나서 그 인력을 발굴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면은 도서관보다는 사회복지과에서 이 업무를 하는 게 제 생각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예, 그리고 여성대학 수준은 지금 복지서비스과인가 거기서 하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여기는 교양강좌도 있고 전문 프로그램도 하고 이러면 웰빙대학을 해서 평생학습센터의 역할도 할 수 있으면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단지 교육을 마치고 난 후에 인력을 관리하는 것을 조금 신경을 써서 부별, 연령별, 학벌 등을 다 구별해서 데이터베이스해서 인력자원으로 정리가 됐음 좋겠는데 그럴려면 상당히 직원들이 전담을 하는 직원이 있어야 되겠다 해서 그쪽에 신경을 좀 써 주시고 여성대학 목적에 맞게는 말하자면 복지서비스과에서 다시 하더라도 도서관에서도 웰빙대학을 명칭도 좋고 이러니까 계속해서 좀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가 아니고 구민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그런 강좌가 지속되면 괜찮겠다 싶은데 어떻습니까? 관장님 생각은?

예, 위원님 말씀대로 1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운영이 되다 보며는 직원도 필요하고 또 예산적인 부분도 지원이 돼야 됩니다. 지금 저희들 웰빙대학 같은 경우에는 1회성으로 8회 강좌로 끝나는 부분이라서 이 경우에는 한 번 더 사회복지과하고 검토를 해보고 해서 좋은 방안이 검토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과, 복지서비스과하고 관장님하고 함께 의논을 해서 어느 것이 더 좋은지 논의를 한 후에 좀 더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예.

예, 위원장님! 마치겠습니다.

예, 김수옥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계십니까?

제가 간략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한호위원입니다.

강은희 도서관장님! 수고 많습니다.

이 도서관 이용자를 위한 홍보 문제를 제가 질의를 몇 가지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를 위해 어떤 방법으로 지금 현재 홍보를 하고 있습니까?

예, 정한호 위원장님 질의에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 홍보는 유사시에는 각 홈페이지와 현수막을 게첨하고 그리고 초등학생들 대상의 행사시에는 각 학교별로, 가까운 학교별로 방문해서 저희들이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영화 상영 등 이런 문제도 예를 들어서 홈페이지에 올립니까? 아니면 현수막도 올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영화상영은 주 2회 토요일, 일요일마다 하는 영화상영이라 현수막은 게첨 안하고 그 프로그램이 선정이 되면은 한달 프로그램을 항상 도서관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습니다.

예, 수영구보에 올려보신 적은 없죠?

수영구보에도 홍보가 됩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수영구보를 아주 열심히 읽고 있는데 영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서 한 번 여쭤봅니다.

또한 학생을 위한 독서프로그램이 많죠?

예.

그 초등학교 독서프로그램 홍보는 인근 초등학교에는 우리 도서관장님께서 직접 수고를 하셔서 교장선생님이나 아니면 행정실장을 면담을 하시고 홍보를 하고 계시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지금 제가 가는 곳은 인근에 있는 남천초등학교하고 가까운 데만 갑니다만 앞으로는 큰 행사시에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제가 직접 수영구 관내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을 먼저 답변을 해주시니까 관장님께서 내년도에는 아마 우리 도서관을 더 크게 발전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는 기사와 차량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

나머지 초등학교나 다른 학교에 필요한 경우에는 직접 방문을 하셔서 교장 또는 관계자들을 만나셔서 홍보를 해 주시는 게 아마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는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예, 독서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간접홍보보다는 직접홍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점을 좀 부탁드리면서 오늘 성실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 앞으로는 더욱 더 홍보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네, 더 질의하실 위원 안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그럼 감사결과 강평에 앞서 자료준비를 위해 약 20분간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좌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속개를 선포합니다.

먼저 오늘 도서관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 주신 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양질의 정보와 자료 확충, 쾌적한 독서환경 조성, 그리고 어린이도서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과 구민의 지적욕구 충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먼저, 출생 영아에게 북스타트 가방꾸러미를 증정하는 “베이비 북스타트 운동” 전개, “그림책 읽어주는 할머니” 운영, 자라나는 어린학생들을 위한 유아도서관 탐방제, 동화구연 운영, 동화 구연 및 1일 독서교실 운영, 그리고 방학 독서교실 및 어린이 독서토론회를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항상 가까이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였으며, 수영구 웰빙 대학 운영, 구민 독후감 공모, 교양강좌 운영, 도서관 주관 행사 개최 등을 통하여 구민들에게 건전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서의 달 행사 개최, 주부 독서회 운영, 토요휴업일 작가와의 만남 개최, 영화상영 등으로 구민의 독서 환경기반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는 등 한 차원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으로 올 한 해 동안 구민의 정보 샘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추진을 당부 드리며, 다소 미흡한 시정․처리․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한 의견을 다음과 같이 개진하오니 조속히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시정요구사항을 살펴보면 국․시비보조사업 중 예산대비 집행률이 너무 낮아 당초 예산편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앞으로는 예산편성과 집행에 계획성 있게 집행해 주시기를 바라며, 도서관의 도서정리, 화장실 청소, 구내식당의 훼손된 출입문 등도 빨리 시정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바랍니다. 교양강좌 중 과학문화사 등 일부강좌는 신청인에 비하여 청강인원이 너무 적으므로 강좌를 개설할 경우에는 좀 더 내실 있는 강좌를 개설하여 많은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의사항으로는 구민이 희망하는 도서를 구입할 경우 희망도서 비치신청서를 각 열람실에 비치하여 홈페이지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령자들도 쉽게 희망도서를 신청할 수 있도록 바라며, 영화감상실 운영 현황 중 일부 영화는 50%에도 못 미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어, 영화 선정 시 좋은 영화를 선정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이용률을 높여주시기 바랍니다.

매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한 도서관 뒤편의 테니스장의 활용방안이 부산광역시에 시비를 지원 요구해 놓은 상태인데 사업시행 전까지 청소 관리 등을 철저히 하여 주시고, 도서 구입 시에도 유아, 초등, 중등, 고등, 일반서 등 골고루 도서를 구입 비치하여 주시고, 웰빙 강좌 수료 후 인력관리를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각종 행사의 홍보를 홈페이지나 수영구보 등에 게재하는 것은 물론 관내 초등학교 등에는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는 적극적인 자세를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도서관 직원 여러분! 오늘 감사 시 지적된 사항은 구민의 뜻으로 받아들여 빨리 조치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업무추진에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2008년에는 더욱 발전되고 구민 모두가 친근하게 찾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강은희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