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를 양육하고 수영구에 아는 분이 안계셔서 정보도 없는 와중에
수영구드림스타트 김수미선생님과 연결이 되어 예비 초등학생이던 저희 아이는
지금 1학년 2학기를 맞이하였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처음 학교 보내는 초보엄마인 저에게 정보도 많이 주시고,
입학 할 때 아이에게 필요한 여러가지 지원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해요.
선생님을 처음 만났을 때 저는 보육교사로 일을 하며 , 온 몸이 아파 몸에 밴딩을 하고 지내고 있었는데,
선생님께서 다함께 돌봄센터라는 사업이 있다며 저에게 알려주시며 구직사이트를 알려주셨습니다.
구직공고가 뜨면 선생님께서 저보다 빨리 확인하시고 저에게 연락주시고,
선생님 덕분에 지원 한 결과, 면접에 합격 하고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그 때의 저는 다함께 돌봄센터라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도 몰랐고 지원자격에 대해서도 알지 못하였는데
선생님 덕분에 정보를 얻어서 일을 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연락해주시고, 저희 가족 뵙고 가시면서 응원의 말씀과 저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주셔서,
저와 같은 상황의 분들이 드림스타트의 도움을 받게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