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5,000만원을 받아서 어울주방과 카페와 민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그때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이 어울림센터, 어울카페, 어울민박 이용과 사용자 수를 받아보면 다른 수영성극장이라든지 랑랑키즈카페라든지 피트니스센터라든지 이런 데에 비해서 현저하게 이용률이 떨어집니다. 어울주방 같은 경우는 처음 운영할 때 저녁 6시까지 운영이었어요. 그러면 오픈키친 같은 거는 젊은 사람들이 많이 쓰는데 6시까지 그거를 운영을 하면 오픈키친에서 음식을 해서 몇 시에 도대체 먹어야 됩니까? 그래서 요즘은 또 공공성이 있는 경우는 8시까지 한다라고 하는데 그다음에 주말에는 또 운영을 안 하거든요. 그러니까 자연히 이게 이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고, 그다음에 어울림센터에 들어 있는 빨래방입니다. 이 빨래, 요즘은 코인 빨래방에 가서 이불 빨래해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특히 독거노인이 많이 사시는 이런 수영동에는 전 참 좋은 시설이 될 거라고 기대를 했는데 여기에 들어가 있는 세탁기가 13kg, 우리 집 세탁기가 15kg거든요. 건조기가 10kg. 이러면 여기 이불 빨래 못 합니다. 그래서 그때 물어봤을 때 “왜 이렇게 용량이 적은 거를 했느냐?”고 여쭤봤더니 어울림센터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이것밖에 넣을 수 없다고 하는데 제가 확인해 보니 세탁기나 건조기 크기하고 용량하고는 별 관계가 없는 거예요. 즉 이불 빨래를 할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쓰기 위해서는 요즘 코인빨래방에 가면 다 20kg, 25kg짜리가 들어가 있는데 13kg, 10kg 같은 가정용 이런 건조기와 세탁기가 들어가 있어서 지금까지 지금 몇, 7월달부터 해가지고 이용 액수가 100만원 조금 넘습니다.
그래서 이게 활성화되려야 활성화되기 어려운 이런 구조의 세탁기, 건조기를 설치해 놓고 지금 민박이나 오픈키친 같은 경우는 새로 들어섰으니까 지금 한창 이제 처음이니까 아마 새로운 그런 어떤 최신 효과 때문에 사람들이 찾고 이럴 단계인데도 지극히 이용률이 낮거든요, 많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활성화되리라고 기대를 하지만 그래서 저는 이런 예산이 올라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과장님이 설명하시기에 도도수영 거점시설 연계 일일체험 프로그램이라고 하는 것이 뭐냐면 이렇게 한 15명에서 20명을 묶어서 주말에 어울림센터 그다음에 어울림센터나 어울주방 이런 거를 방문해가지고 여기를 돌아다니는 이걸 관광상품화 하시겠다는 거예요.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