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술연구용역이 정확하게 몇 개라고는 답변이 어렵습니다마는 우리가 수영구 문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서 문화환경조사 연구용역을 했었고요, 문화도시 정책 동향 및 사례 연구를 했었고요, 그리고 나서 다른 궁리수영이라든지 용역을 한 부분은 많습니다. 그래 해서 문화도시사업 계획서가 나왔습니다.김태성 위원 예, 제가 재무과를 통해서 받은 22년 학술연구용역에 따르면 그중에서도 궁리수영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궁리수영에 관련해서는 총 4개의 용역이 실시가 되었는데 그중에서 보면, 궁리수영 2와 3에서 보면 수영구 생활문화 조사연구용역1이라고 해서 민락동 편 학술연구용역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은 1이 지금 시행이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제 문화도시 지정이 10월달입니다, 곧. 그러면 2가 시행되었습니까? 아니면 민락동 편에만 그친 겁니까?
작년에 궁리수영사업에서 민락동 편 1은 주민의 어떤 삶의 연구 그런 것들이고 하나는 조사 기록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 2가 되었고, 이번에는 궁리수영 연속사업으로 남천동 편을 하고 있습니다.김태성 위원 그러면은 저희가 동이 많지 않습니까? 10개 동이 있는데, 그러면 10개 동에 걸쳐서 다 이 용역사업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인지, 어떻게 되나요?
지금 계획으로는 사실 작년에 했을 때는 궁리수영은 민락동을 했었고 이번에는 남천동을 했는데, 우리가 지금 예비문화도시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번에 법정 문화도시가 선정이 되면 5년간 문화도시사업을 할 겁니다. 그러면 5년간 200억 사업이고 1년에 40억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런 동의 기록들은 중요하기 때문에 법정 동별로 하든지 안 그러면 동별로 하든지 문화도시사업 테두리 안에서 이런 연구용역들을 진행할 예정입니다.김태성 위원 예, 잘 들었습니다. 그러면 정말 이 문화도시사업이 선정이 돼야 되는 거는 맞지만 혹시나 안 됐을 경우에는 그러면 용역은 중단되는 겁니까?
지금은 사실 예비문화도시사업이 우리가 12개, 4개, 16개 중에서 6개가 선정됩니다.
그래서 지금은 24개가 이미 문화도시로 선정이 되었고 6개가 예비문화도시에서 선정이 되면 30개가 문화도시사업으로 진행을 하는데요, 올해 우리가 사실은 예비문화도시에서 문화도시로 되기 위해서 안 된다는 그런 생각은 안 하고 진짜 총력을 기울여서 하고 있습니다. 예산 편성부터 의원님들이 다 신경을 써주셔가지고 예산도 편성이 되었고 우리 집행부에서도 이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최우선적으로 하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 문화도시사업은 꼭 선정되리라고 생각이 됩니다.○김태성 위원 예, 알겠습니다. 꼭 선정되기를 저도 바라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여기서 민락동 편 학술연구용역이 이어졌고 그 다음 민락동 편으로 해녀와 어부 생활사가 이어졌습니다.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김태성 위원 예, 그러면 이 부분의 용역 결과가 어떻게 지금 문화도시와 연결되어져서 진행되고 있습니까?문화관광과장 강두리 민락동 어부 생활사는 사실은 민락동 어부의 어떤 생활인데 이런 것들이 문화도시라는 게 지역민 스스로가 어떤 문화를 창조하고 만들어가는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자칫 이런 것들에 관심이 없고 묻힐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주민들 스스로가 그런 고증을 통해서 학술연구용역을 하기 때문에 이게 다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