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김덕수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어방축제에서 저희들이 방문객 수를 작년에는 행사를 못했기 때문에 ’19년도에 보면 14만 8,000명의 경제효과가 사실은 78억 정도 분석이 됐습니다. 그때 1인당 소비 지출이 평균 잡은 게 5만 3,000원 정도 됐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공식적으로 한 자료가 어방축제이기 때문에 이거를 근거로 해서 드론쇼가 어떤 효과가 있을까 한 번 나름 분석을 해보았습니다.
조금 더 첨언해 드려야 될 거는 뭐냐 하면 우리 스마트타운 공모설계 개발을 위해서 관광사업자와 관광객 의견 조사를 2월달에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해보니까, 1인당 지출이 얼마나 일어나고 있나를 해보니까 5만원에서 8만원 정도가 21%, 8만원에서 10만원이 17%, 10만원에서 15만원이 한 18% 정도 됩니다. 그러면 우리 광안리에 와서 관광객이 쓰고 가시는 돈이 최소 5만원 정도는 된다고 어방축제에서도 나왔고 여기 설문조사에서도 나왔습니다. 이거를 가지고 저희 유추를 한 번 해보면 2019년도 카운트다운 행사가 12월 31일날 있었는데 그때 오신 분들이 1만 5,000명이었습니다. 그때 겨울 추운 바다에 나와 계시는 분이 얼마 없었지만 카운트다운 시점에 바닷가로 나오신 분이 1만 5,000명을 추정을 하고 있는데 아까 말씀드린 5만원을 가지고 1만 5,000명을 곱하게 되면은 7억 5,000만원 정도가 되고, 만약에 좋다! 3만원 정도 한다 해도 4억 5,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면 이거를 우리가 30회를 하게 되면 225억, 135억 정도의 유발효과가 생기지 않을까란 생각을 하고요, 또 타 시·도 사례를 보면은 서구에 송도 케이블카를 만들고 나서 타지에서도 굉장히 방문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방문인원이 2018년 한 해가 120만명, 2019년에 112만명으로 산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다! 한 해 100만명을 잡는다고 생각을 하면 5만원이면 500억, 3만원이면 300억이 됩니다. 그러면 볼거리를, 다른 지자체와 다르게 볼거리나 이런 게 된다면 한 번은 부산시민들도 그럴 것이고, 부산, 울산, 창원까지만 하면 554만명입니다, 인구가. 부산, 울산, 경남하면 784만명입니다. 인근에 쉽게 오실 수 있는 인구들 한다고 봤을 때 이분들이 1만원을 쓰든 5만원을 쓰든 어쨌든 광안리의 드론쇼를 직접 볼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오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한 번 합니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계산을 하게 된다면 우리 광안리에 굉장한 효과가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