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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제2019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행정사무감사 8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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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감사/조사
  • [사무감사/조사]
  • 제2019년도 수영구의회 (2차정례회)
  •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 제8차
  • 수영구 의회사무과

일시

2019년 12월 04일 (수) 오전 10시

장소

소회의실

피감사기관(부서)

수영구도서관
10시 감사개시
위원장 김진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민아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직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등에 의거 실시하며, 그간 집행한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면밀한 감사로 잘 된 부분은 더욱 발전시켜 나감은 물론 잘못된 부분은 시정을 요구하여 개선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함으로써 진정 주민을 위한 행정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그럼 감사 시작에 앞서 오늘 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증인선서와 직원소개에 이어 업무보고를 들은 후,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 그리고 총괄질의 후 강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원활한 감사를 위해 주요 내용과 현안 및 건의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증인선서는 엄숙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거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으며, 증인과 위원 여러분께서 감사의 비공개를 원할 경우에는 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그럼 이민아 도서관장 나오셔서 증인선서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선서! 본인은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의 규정과 부산광역시 수영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하며 이에 선서합니다. 2019년 12월 4일. 도서관장 이민아.
(도서관장 선서)
위원장 김진
이민아 도서관장께서는 계장 소개를 해주신 후 계속해서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예, 도서관장 이민아입니다.
(도서관 소속 계장소개 및 업무보고)

(참 조)
∙2020년도 업무계획서(도서관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김진
이민아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10시 40분까지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서류검증과 개별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진
예,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충분한 서류검증과 개별질의가 있었지만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가 더 필요한 위원 계십니까?
그럼 서류검증 및 개별질의는 모두 마치고 도서관 사무 전반에 대해 도서관장님께 총괄 질의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이나 답변하시는 도서관장께서는 질의 및 답변의 내용을 정리하여 간단명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이민아 도서관장님! 답변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최종태 위원
예, 저는 계장님한테 질의를 다 했습니다. 다 했고, 관장님한테 건의만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수영사적공원 내에 작은 공공도서관을 운영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조치내용에 보면 ‘공원관리계획에 의거해가지고 불가하다.’ 이렇게 지금 조치를 받았어요. 그런데 저는 물론 공원관리계획에 의해서 사실상 공공 작은도서관 건립이 사적공원 내에는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사적공원 주변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이 되면서 6개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그 6개 공간 내에 작은도서관을 만들자는 제안, 아이디어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런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해서 수영사적공원 주변에 작은도서관, 공공 작은도서관 건립 이런 걸로 좀 연계를 해서 충분히 지난 건의를 발전시킬 수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도시재생뉴딜사업과 함께 작은 공공도서관 건립사업을 추진해 갔으면 좋겠다라고 건의를 드리고요, 두 번째 건의는 지금 우리 수영 본관 재건립하고 있는데 이 재건립하는 도서관이 어떤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은지를 우리 주민들한테 의견을 듣는 그런 간담회 내지는 설문조사, 토론회 이런 것들을 개최할 것을 건의를 드리고요, 그 다음 세 번째 건의는 교양강좌 공모사업이나 자체 도서관 사업으로 여러 교양강좌들을 했는데 특히 올해는 야간에 강좌 하나 정도를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야간에 교양강좌를 여는 것을 좀 획기적으로 늘릴 것을 좀 건의드리고, 그리고 문화탐방 이런 것도 토요일, 일요일날에도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직장인들이 도서관에서 하는 사업이나 강좌 이런 데 좀 많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 것을 건의를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 더 건의드리면 도서회원에 인센티브를, 수영구만이 줄 수 있는 인센티브를 좀 발굴할 것을 건의드립니다. 그리고 독서동아리에 주는 인센티브도 다른 구에 하는 인센티브 말고 우리 독자적으로 수영구에서 할 수 있는 인센티브 내용들을 좀 발굴했으면 좋겠다라는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예, 최종태 위원님 질의는 아니시고 건의사항에 대해서 간략하게 제가 정리해서 말씀드리면 첫 번째 말씀하셨던 수영사적공원 주변에 작은도서관 확대는 지금 구정방향이나 구청 사업추진 방향과도 어느 정도 일맥상통한 면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추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부서하고 협의해서 긍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재건립되는 수영구도서관 재건립과 관련해서 주민간담회 및 설명회는 이게 저희가 착공에 들어가고 일정 시점이 돼서 어느 정도 도서관 프로그램이라든지 도서관 운영방향이 결정되어야 될 시점에는 말씀하신 대로 이것도 적극적으로 주민들의 의견을 취합해서 수영구도서관이 운영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교양강좌나 각종 강좌, 문화 프로그램이 주말이나 야간에 실시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사실 저희가 지금 평생학습관 강의실을 활용하다 보니까 기존 주간시간대 강좌가 상당히 많이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최종태 위원님 말씀하신 야간강좌 개설이 어느 정도 저희의 하나의 문제점 해결방안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서 이것도 저희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탐방도 올해 같은 경우에는 주말에도 추진을 하긴 했습니다. 조금 더 확대해서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대를 모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서관 회원을 위한 인센티브는 이거는 저희가 좀, 저희 담당자들끼리 머리를 모아서 좋은 방안을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최종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 오승엽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오승엽 위원
예, 관장님! 지금 우리 도서관이 재건립하기 위해서 임시도서관을 평생교육원 3층에 이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을 하게 되면은 기존 도서관에 있던 도서들을 보존서고에 보관해야 되는데 원래 보존하기로 한 서고가 테크노파크에서 그쪽의 사정상 반려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보관되어 있는 곳이 어디고, 보관되어 있는 총 도서수가 몇 권입니까?
도서관장 이민아
지금 현재 보존서고로 활용하고 있는 곳은 기존 저희 수영구도서관 뒤편에 식당건물을 활용해서 보존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도서는 10만권 가량의 도서와 저희 임시도서관으로 가져오지 못한 각종 집기와 기기들이 같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오승엽 위원
원래 그게 식당으로 운영되던 곳인데 그곳이 건물 자체가 조립식 판넬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건물이지 않습니까, 그게? 그래서 저는 생각할 때 이게 우리 수영구도서관에서 어쩔 수 없이 그곳에 보관해야 된다면 지금 현재 보존서고로의 기능은 안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곳에 보존하려면 어쨌든 온도라든지 습도, 또 직사광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책이 오래 보존되기 위한 환경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현재는 그곳이 좀 적절한 환경이 아니다. 보관이 제대로 안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래서 그 보관에 대한 보완책이라든지 이런 방안들이 있으신지 한 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예,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엽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이게 식당건물이 가건물이다 보니까 저희가 당초에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아시다시피 저희가 당초에 테크노파크와 계약하기 위해서 편성한 예산이 있었는데 그게 무산되고 나서 시내권에서 장소를 물색했을 때는 금액이 너무 크다 보니까 저희가 최선의 장소로 선택한 곳이 저희 식당건물이었는데 말씀하신 대로 그 건물이 도서라든지 물품을 보존하거나 하는 적합한 장소는 아니다보니까 저희가 결정하고 나서 창문이나 출입문하고 그리고 외관은 어느 정도 보수공사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창문은 환기를 위한 최소한의 장소를 제외하고는 우선은 다 막아놓은 상태고요, 그리고 말씀하셨던 습도나 이런 문제 때문에 사실 가장 최적의 방법은 항온항습기를 설치하는 건데 항온항습기는 그 공간에 설치하기에는 기간대비 또 금액대비 너무 비싼 금액이다 보니까 사실 수영구도서관 재건립 시에도 지금 현재는 빠져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공간에서는 우선은 에어컨을 가동해서 최소한의 습도를 잡으려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관리차원에서 세콤으로 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 CCTV 추가 설치해서 같이 관리를 할 수 있도록 CCTV 작업은 추가적으로 계획잡고 있습니다.
오승엽 위원
이게 계획만 잡으셔서 안되고 제 생각에는 본예산에 올해 보니까 125만원씩 해가 임차료가 잡혀 있었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합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어쨌든 나가지 않기 때문에 그 금액을 활용을 해서 지금 보존서고에 보관되어 있는 게 10만권에 단순히 1만원만 계산해도 10억원 정도 되는 재산적 가치가 있는, 그 이상이겠죠? 물론 보관이 되어 있는데 그곳에 예를 들어서 최소한 온도습도계 정도는 비치가 항상 되어 있고 최적의 도서 보관되는 온도·습도가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관리를 해 주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고요, 또 이게 공기가 한 19개월 정도라고 아까 말씀을 하셨는데 19개월 약 2년 가까이 되기 때문에, 물론 공사는 항상 늦어진다라고 봐야 되기 때문에 2년 정도를 그쪽에 보관하려면 어쨌든 어느 정도 예산을 반영하셔서 충분히 보관을 할 수 있도록 보관의 최적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알겠습니다.
오승엽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 말씀드리면 저희가 착공이 들어가고 나면 다음 회기 때 한 번 현장시찰로 보관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알겠습니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승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
예, 오승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 장수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장수영 위원
저 두 가지만 건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교양강좌, 뭐 인문학콘서트라든가 이런 걸 다양하게 강좌를 개설해서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생각할 때는 이 강좌 중에 수영구도서관이니까요, 수영구에 관련한 역사라든가 이런 것, 가치 그리고 또 수영사적공원처럼 거기 역사적 가치가 있으니까 그에 관련한 강좌도 조금 만들어서 해보는 게 어떨까 하고 좀 건의를 드리고요, 또 하나 더는 독서모임이 한 네 가지 정도 있다고 하셨는데 구 도서관에서 하는 모임도 있겠지만 일반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모임도 있을 거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어떤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도서관에서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광안도서관 분관도 있고 남천동 본관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자체에서, 그런 도서관 자체에서 하는 동아리 말고 일반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게끔 할 수 있는 공간도 좀 필요하다. 공간만 있는 게 아니라 또 그에 대한 제반적인 지원할 수 있는 것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공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좀 고민하셔가지고 주민들이 더 이용할 수 있게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걸 건의드리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예, 장수영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말씀하셨던 교양강좌나 각종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에 우리 수영구와 관련된 역사, 가치 그런 쪽으로 개설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현재 도서관 프로그램이 인문학 강의로 많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희가 내년도 인문학 강의 편성 시에는 말씀하신 수영구와 관련된 강의가 들어갈 수 있도록, 꼭 이거는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각종 수영구 관내에 동아리모임, 독서문화모임 시에 도서관이 장소제공 등 역할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이거는 지금 당장은 조금 힘든 게 지금 임시도서관체제다 보니까 저희도 평생학습관에 있는 각종 강의실을 사실 빈 시간대 활용해서 사용하다보니까 현재는 힘든 상황이고요, 아시다시피 저희 수영구도서관 재건립 후에는 자료실뿐만 아니라 특히 이렇게 확대되고 발전된 부분이 강의실과 동아리실 등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장소가 확대되었다는 겁니다. 그래서 강의실도 2개로 늘어나고, 동아리실도 2개가 생기면서 저희 자체 모임이나 활동뿐만 아니라 말씀하신 바와 같이 수영구 관내 독서활동이 진흥될 수 있도록 저희가 충분히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수영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장수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보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보언 위원
예, 이민아 도서관장님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보언 위원입니다. 일단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아마 부산에 16개 구·군에 좋은 사례들이 있으리라고 판단이 됩니다. 아까 잠깐 개별질의 때 말씀드렸지만 이게 교류들을 하고 계시잖아요? 그러면 어떤 강좌의 프로그램이나 탐방 등의 양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타구에 또는 전국적으로 어떤 좋은 사례들을 좀 벤치마킹하셔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호응도 좋고 반응도 좋은 그런 부분들 조금 엑기스를 취합해서 우리 수영구에 맞게 접목할 수 있는 노력을 해주십사 합니다. 물론 지금 맡으신 지 오래 되지 않아서 업무파악에도 조금 바쁘시겠지만 시간적인 것을 좀 할애해서 그렇게 질적인 부분들을 잘 만들어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도서관장 이민아
예, 김보언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답변을 드렸다시피 제가 발령받고 아직까지 관리해야 될 분관을 포함해서 많다보니까 100% 업무파악이 안되어서 제대로 답변 못드려 죄송합니다. 지금 말씀하셨다시피 저희가 부산시 지자체 16개 구·군 중에서 지금은 2개 구·군은 지자체 도서관이 없고 14개 구·군에 도서관이 있는데 각 도서관마다 프로그램이라든지 강사라든지는 어느 정도 공유가 많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수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내년부터는 다른 도서관과 조금 차별되게 임시도서관이라는 체계로 운영되다보니까 저희는 내년과 내후년 사업을 도서관 관내에서 소화하기보다는 외부로 나가서 직접적인 독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데 그런 서비스들을 제공하면서 조금 더 발전되게, 처음 하는 서비스다보니까 타 구·군보다는 저희가 독창적으로 개발을 해서 타 구·군에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비슷한 사례가 발생했을 때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우선 서비스를 개척해 보고요,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현재 상황에서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는 타 구·군 도서관에 충분히 검토해서 수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
예, 김보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그럼 질의하실 위원이 더 안 계시므로 질의는 종결함을 선포합니다. 이민아 도서관장님! 자리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끝까지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과 수감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이민아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민아 도서관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U-도서관서비스와 아세안 도서 코너 운영, 동 행정복지센터 내 도서반납함 운영, 지역서점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등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이용자 중심의 독서환경을 제공하였으며, 유치원ㆍ초등학교 및 자유학기제와 연계하여 현장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독서지원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독서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인문독서아카데미, 테마가 있는 방학 특강 운영 등으로 평생학습을 위한 배움터 역할을 강화하는 등 지역 문화센터로서의 역량강화로 주민에게 사랑받는 도서관이 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밖에 시정 요구사항과 건의사항 등은 추후 통보될 예정이니 주민편의를 위하여 빠른 시일 내에 시정 및 개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수영구 도서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강평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민아 도서관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랜 시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수영구 도서관 소관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1시01분 감사종료
출석위원(8명)
김진 송원호 김보언 박철중 오승엽 김덕수 장수영 최종태
출석공무원(1명)
도 서 관 장 이 민 아
출석전문위원(1명)
이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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