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과 졸업후 취업을 준비중인 자녀를둔 민락동 주민입니다. 코로나와 여러가지 복합적으로 힘든 이 시기에 취업을 하고자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더많은 스펙을 요구하는 기관의 선택을 받고자 이것저것 알아보는 중이지만 저희가 알수있는 범위가 한계치에 부딪혀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동사무소에 문의를 하게되었고 첫번째 상담은 "어디어디 기관에 문의하세요"하는 답변을 받았고 두번째로 상담받은 이동양 주사님은 진심을 다해 상담해 주시고 상담시 조금이라도 미약한 부분은 한번더 알아보시고 다시 연락을주시는 열정을 가지신 분이셨습니다. 많은 민원으로 힘들고 지친 그런 공무원이 아닌 이시대 진정한 사회복지 공무원임을 다시 각인시켜 주셨고, 친절과 바른인성의 표본으로 저희 자녀의 롤모델이 될만큼 훌륭한 성품을 갖추신분~~
전화기너머로 들려오는 고압적인 공무원의 음성으로 많은 제도와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성의하며 뻔한 답변의 상담은 물론, 대면은 공포이자 확인받는 상처로 행정복지센터가 두렵고 공포의 기관이라 주저했던 지난날의기억들을 치유해주시는 분이셨습니다.
이런저런 상황 부끄러워 마시라고 힘과용기를 주셨고, 이어려움을 같이 극복하고 동행하자시며 마음까지 치료받을수 있게 도와주신 이동양주사님을 칭찬합니다.
민락행정복지센터장님?을 비롯한 여러분의 동료님들께서도 이주사님께 많은 칭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