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 문화행사
  • 문화재
정과정유적지
  • 지정 구분 시지정문화재
  • 구분 기념물
  • 정과정유적지 1
  • 정과정유적지 2

정과정유적지(鄭瓜亭遺蹟址) (부산광역시 기념물 제54호 / 2003. 5. 6. 지정)

소개

정과정(鄭瓜亭)이란 고려 의종 때 임금의 총애를 받던 정서가 반대파들의 모함을 받아 고향인 동래로 귀양살이를 와서 이곳에서 과정(瓜亭-오이를 키우는 원두막)을 짓고 오이를 키우며 임금이 다시 불러 주기를 기다렸다는 데서 유래한다.정서가 당시 정자(원두막)을 짓고 유배생활을 한 자리는 수영강의 가운데 모래톱이었으나, 지금은 수심 깊은 강으로 변해있는 것으로 전한다.정과정 유적지는 2003년 5월 6일 부산시 기념물 제54호로 지정되었고, 현재는 망미2동 산6-2번지 일원에 정과정 시비를 비롯한 팔각정자, 놀이마당, 휴게마당을 포함하여 정과정 유적지를 소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1985년 2월 토향회에서 세운 시비 전면에는 정과정곡의 가사내용이 수록되어 있고, 후면에는 정과정비 건립추진위원회 위원장 문학박사 김무조 씨가 지은 고려 충신 정서의 인물 소개 및 정과정 비를 설치하게 된 취지를 설명한 내용과 토향회에서 설치했다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관리자 : 수영구

위 치 : 수영구 망미동 산6-2번지 일원

문 의 : 수영구청 문화관광과(610-4067)

목록
  • 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 담당자 : 정은호
  • 연락처 : 051-610-4067
  • 최종수정일 : 2019-10-28
만족도 영역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 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