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철 고생이 많으십니다.
요즘들어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무더운 여름철이라.. 집에있으니 더우니깐 
가족들..보통 어머니랑 어린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도서관이 뭐 애들 놀이터 같다는 생각도 들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게 있습니다.
오늘 오후정도 점심시간쯤 이었던거 같습니다.
빈자리가 아닌  책들이 놓여 있어서~~ 아 잠시 쉬시는구나~~~했습니다.
근데 2시간이  넘도록 3자리 책상중에 가운데책상분빼고는 양쪽자리에 어느 누구도 안오길래..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러고 두어시간  지나니깐 중앙에 계신 어느분께서 양쪽 자리에 있는 책과 조그마한 에코백 같은 가방을 챙겨 서 나갔습니다.
이즉슨!! 혼자 와서 양쪽에 아무도  못앉게 책던져놓고 
자기는 가운데 앉아서 동영상 강의를 본것이 분명한데...어찌 이런행동을 한다는 말입니까!!  공고문을 써 붙여 놓아주시뎐지  아니면 장시간 비울시 퇴실처리 한다는~~공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진정 공부가 필요해서 도서관을 찾는데 ~~ 오늘 이러한 현장을 보고 기가 막혔습니다.
정 궁금하시면 cctv 찾아보셔요 오찾아보셔11시에서 2시정도 인거 같은데 정확한 시간은 가물가물합니다
제가 입실한게 10시정도 였으며 2층 주차장 윗쪽 도서관입니다.(2층으로 바로 가는 도서관쪽 입니다) 
입구 들어가면  바로 앞중앙 6테이블 뒤쪽이었습니다.
이런일이 없었으면합니다. 양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꼭 공고문을 붙여서 그런일이 없도록 부탁드려봅니다
수고하세요